기타 원단 소재별 세탁법

[판명희]

                                                                             합성섬유

합성 섬유는 세탁 방법에 별다른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다만 겨울철에는 정전기 발생이 심해

먼지를 끌어당겨 재오염률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 열가소성이 있기 때문에 고온 세탁, 고온 건조에 의해 변형이 생길 수 있으므로

 세탁할 때 온도는 40℃ 건조는 60℃

이하가 안전합니다.

[tip] 정전기 방지를 위해 헹굼제를 반드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데님

청바지 옷감인 데님은 세탁기에 넣기 전 주머니를 밖으로 내어

세탁용 브러시나 칫솔 등으로 먼지를 잘 털어 냅니다.

또한 물이 빠지기 쉬우므로 다른 의류와 별도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 후 말릴 때는 빨래집게를 이용해서

거꾸로  허리부분이 둥글게 해서 말려야 빨리 마릅니다.

[tip] 지퍼나 단추는 반드시 잠가서 세탁해야 지퍼의 좌우가 늘어나지 않습니다.

코듀로이

코듀로이와 같은 파일 직물은 드라이크리닝을

하는 것이 외관을 그대로 유지하기에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물세탁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세탁기로 빠는것 보다는 손으로 주물러 빠는 것이 좋고

비틀어 짜지 말아야 합니다.

[tip] 건조시킬 때 털이 눌리면 주름이 생기므로 반드시 완전히 펴서 말립니다.

면

열과 알칼리에 강하므로 어떤 세탁 방법도 무난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일반 세제로 물빨래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색깔별로 구분해 빨아야

흰옷에 물이 들지 않고 색상도 선명하게 유지됩니다.

또한 직접 염료로 염색된 직물이나 방충 · 방염 등의

수지 가공된 직물은 알칼리성 세제와 고온 세탁을 피해야 합니다.

가죽

가죽의 얼룩은 가제에 우유를 묻혀 닦는 것이 좋습니다.

가죽 전용 크림을 사용할 때는 옷의 안쪽에

먼저 시험한 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고,

 바나나 껍질 안쪽을

자주 문지르는 것도

더러움을 없애는 데 좋습니다.

가능하면 깨끗이 입고 전문 세탁소에서만

세탁하는 것이 좋으며,

통풍이 되는 커버를 씌워 습기가 없는 곳에 방충제를

넣어 보관합니다.

옅은색 가죽은 꼭 테스트 1시간 경과 후에 이상 유, 무 확인 후 사용합니다.

[tip] 눈, 비 오는 날은 입지 말 것을 권장합니다.

앙고라

앙고라는 털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세탁하기 어려운 아이템입니다.

가능하면 전문 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좋으며

 만약 집에서 세탁할 경우 미지근한

 물에 액상 중성 세제를 풀고

거품이 생길 때까지

손이나 막대기로 저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물을 앙고라를 접어 담구고 양손으로 재빨리 눌러가며 세탁합니다.

행굴 때는 빨 때와 비슷한 온도의 물에 거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헹굼니다.

[tip] 마른 타월 위에 평평하게 놓고 말면서 물기를 뺍니다.

캐시미어

처음에는 고급 용매를 사용하는 세탁소에서

드라이크리닝을 하고,

그 다음부터는 울 샴푸와 같은 중성세제나

베이비 샴푸를 이용해

손빨래를 하면 됩니다.

이때 먼저 보풀을 가위로 제거하고 약 30℃의

 물에 중성세제를 잘 풀고,

 세탁물이 충분히 잠기도록 해서 30~40회 정도

부드럽게 눌러 세탁합니다.

[tip] 고가의 아이템이므로 드라이크리닝을 권장합니다.

모

모 섬유는 표면의 털 비늘이 물에 닿으면

수축하기 때문에 매번 드라이크리닝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집에서 세탁할 때는 셀로판 테이프로 먼저 보풀을 뗀

다음 울 전용 세제나 샴푸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약 3~5분 정도

담갔다가가볍게 눌러 빨아 두세 번 헹굽니다.

이후 옷의 형태를 잡고 세탁망에 넣어

약 15초간 탈수하고 니트는 보자기에 싸서 가볍게 탈수합니다.

실크

실크는 드라이크리닝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땀 등의 더러움이 많아 집에서 굳이 손빨래를 해야 할 경우

 큰 용기에 물을 가득 채워 중성 세제 또는 실크용 세제를 넣고 그 속에서

세게 흔들어 빨면 됩니다.

같은 요령으로 두 번 헹군 후 유연제를 사용합니다.

[tip] 완전 건조된 상태에서는 잔주름도

잘 지워지지 않으므로 물기가 빠지면 바로 다림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크릴

아크릴 옷은 보풀이 잘 일어나고 딱딱해지기

쉬우므로 빨 때는 뒤집어서

손빨래를 해 보풀이 적게 일어나도록 해야합니다.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나 울샴푸를 넣고

먼저 섞은 후 아크릴 옷을 넣고 가볍게 주물러서 빨면 됩니다.

[tip] 면과 함께 세탁하면 면직물의

부스러기가 달라 붙어 보풀이 생기므로 각각 세탁합니다.

울

세탁기에 무작정 넣고 돌리면 줄어들 위험이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에서 울 전용 샴푸로 손빨래를 합니다.

손 세탁할 시간이 없다면 니트를 돌돌 말아 안 신는

스타킹에 넣고 양쪽을 묶은 뒤 세탁기에 넣고 돌립니다.

세탁시 마찰을 줄일 수 있어 니트의 손상이 적을 뿐 아니라

세탁하는 동안 모양이 변형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말릴 때는 평평하게 말리고,

 말린 옷은 스팀 다리미로

 가볍게 다림질하면서 형태를 잡아줍니다.

솜, 오리털패딩

패딩 소재는 세탁보다 세탁 후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울 샴푸 등 자극이 적은 세제로 손 세탁을 하거나

 빨래 망에 넣고, 세탁기에서 빨아도 괜찮지만 물 세탁 후에는

말리면서 털어주고 말린

후 막대나 브러시 등으로 두들겨주어야

뭉친 솜이나 털이 되살아나면서 옷의 형태가 바로 잡힙니다.

스웨이드

물로 세탁을 하게 되면 뻣뻣해져서

드라이크리닝을 권장하지만,

드라이크리닝을 하더라도 옷감이 상하게 되므로

관리가 굉장히중요합니다.

오염된 부분을 지우개로 깨끗하게 지워주거나,

 깨끗한 브러쉬나 건조된 칫솔로 털을 반대쪽으로 빗짓하여

오염을 털어 낸 뒤, 다시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브러쉬로 털을 정리해서 빗질해줍니다.

마, 모시

물세탁하면 크기가 줄거나 본래의 빳빳한 성질이

없어지기 쉬우므로 드라이크리닝을 해야 합니다.

또 세탁 후 풀을 먹이지 않은 채로 건조해야

곰팡이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쉬폰

단백질 섬유로 해충피해를 입기 쉽고 햇빛에 약합니다.

또 소재가 매우 약하기 때문에

세탁기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크리닝을 맡기는 것이 가장 좋지만집에서

손질하려면 중성세제를 사용, 마지막 헹굼을 차가운 물로 합니다.

스팽클, 비즈

화려한 장식의 옷은 표백성분이 함유된 세제로

 세탁 할 경우 반짝거림이 바랠 염려가 있으므로 울샴푸와 같은

중성세제로 빠는 것이

좋습니다. 또 손으로 주물러 빠는 것을 추천합니다.

니트

오염되기 쉬운 소매와 복 부분을 바깥으로 한 뒤

보풀이 일지 않도록 세탁망에 넣어 세탁합니다.

니트는 늘어나거나 모양이 변할 수 있으므로

건조할때는 눕혀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스

차가운 물로 손빨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이 풀릴 수 있으므로 세탁기 사용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꼭 세탁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세탁망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폴리에스테르

미지근한 물로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세탁합니다.

면에 비해 열에 비교적 약하기 때문에 삶으면 안되며,

 다림질 할 때는 약한 온도로 손수건이나 천을 덧대어 사용합니다.

구두(스웨이드)

스웨이드 소재의 구두는 오물이 묻기 쉽고 한번 오물이 묻으면 잘 지워지지도 않으며

 일반 가죽보다 부드러워 손상되기 쉽습니다.

중간 정도의 빳빳한 모를 가진 깨끗한 브러시로

먼지를 털어낸 후 스웨이드 지우개로 오염된 부분을 지웁니다.

구두(가죽)

신발이 물에 젖게 되면 깨끗한 마른수건으로 묻어있는

물기를 살살 두드려 흡수시켜 닦아주고,

그늘에 두어 속까지 완전히 말립니다.

안쪽의 습기는 신문지를 접어 흡수시켜 자연건조 시킵니다.

젖은 상태에서 흙을 털면 가죽의 결이 망가지기 때문에

완전히 건조가 된 후에 흙을 털어주어야 합니다.

모자

모자는 세탁을 하게 되면 형태가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비니와 같은 니트 재질의 제품은 따뜻한 물에 넣으면 사이즈가 줄어들게 됩니다.

 반드시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찬물에서 세탁해야 합니다.

또한, 캡의 경우 형태를 보존하려면 반드시 드라이클리닝을 하셔야 하며,

모자 안쪽의 오염을 제거 할 경우에는

소량의 샴부를

물에 희석하여 깨끗한 브러쉬로 살살 문질러 세탁합니다.

물로 헹궤내어 그늘에서 건조시킵니다.

[차카게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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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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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깝띠]

후~~~~
생각보다 더 어렵네여ㅠ

[아노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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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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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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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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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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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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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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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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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게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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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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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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