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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일기장 엿보기 껍데기에 관하여~(^*^)
그리워간다고 추천 0 조회 89 07.09.15 02:0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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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17 01:26

    첫댓글 그리워 간다고님은 일부러 닉을 인간들의 진실이 그리워 그리 만드신것 같아요..어쩌면 그 위선이 우리를 살려주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너무 적나라하게 다 치부가 드러나다보면 상대에 대해 매력도 관심도 없을 것 같은 생각도 들긴하네여..저 자신도 돌아보면 얼마나 위선적이고 내숭덩어리인지...그럼에도 여전히 그리 포장하고 사는 나를 봅니다..부끄럽다고 생각하면서도..특히나 아이들에게 많이 부끄러운 것 같아요...저 자신도 실은 그리 살지 못했음에도 너무나 바른길만 주문하잖아요..가끔은 우리가 배운 도덕이나 가치관이 현실과는 너무 다르다는 것에 앞이 꼭 막힙니다..그럼에도 여전히 말로는...정도를 주문하니...좋은글에

  • 07.09.17 01:28

    다녀 갑니다..늘 생각해 볼것을 외치시는 그리워님에 닉을 잊진 않겠네요. 제주도가 태풍나리로 엄청 많은 피해를 보았던데..서귀포에서 별일은 없으신지요?? 부디 별고 없으시길 빕니다..이밤도 평안히 주무세요..감사합니다*^^*ㅋ

  • 작성자 07.09.17 12:42

    밍지님 순수하신 마음이 그래도 보이는 듯합니다 여느 사람들도 대부분 비슷하게 살아가지요 아름다운 석양빛도 먼지가 있어서 그렇게 보인다는 사실도 있지만 어쩌면 위선이라는 것은 인간들의삶에 먼지같은것은 아닐까요? 건강하세요~(^*^) 태풍 참 무서버서 혼났어요~생애 처음으로 이런 황당한 경우도 겪었고..제주도 피해가 막심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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