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군에게 제일 필요한것은... 항공모함도, 핵무기도, 스텔스기도 아닌
바로 히틀러의 전기톱이라 불리는 경기관총입니다
라이언 일병구하기 영화에서 노르망디 해변에 상륙한 연합군 병사들을 몇대의 독일군 기관총이 한순간에 다 쓸어가는것을 다 인상적으로 보셨을겁니다
1차대전때 참호전에서도 조선의 동학군도 일본군의 기관총에 다 쓸려나갔죠
지금도 마찬가지임
전쟁터에서 보병을 가장 많이 죽이는 무서운 무기가 바로 경기관총입니다
한국은 k3경기관총이 있는데 이게 참 희안하게도 전세계 최악의 쓰레기 무기로 거의 공인
기관총임에도 서너발만 발사하면 탄이 막혀서 바로 고장남
몇개만 그런게 아니라 거의 전부가 다 그렇다고 군에서 경험한 분들이 그러네요
기관총이 전쟁나면 제일 중요한데도 우리건 도저히 쓸수 없는 무기인데 군에서는 지난 수십년간 아무 조치 안하고 놔둠
이런 문제는 군수뇌부에서도 잘 알고 잇다고하는데
저는 이를 알면서도 방치한 그동안의 방사청과 합참의장, 국방장관까지 다 책임을 물고 처벌해야한다고 봅니다
어짜피 전쟁이 안날거라고 가볍게 생각한거죠
전쟁대비해서 고가의 최신 전투기나 탱크, 전투헬기등을 더 확보해야할것같지만
역시 보병들이 총들고 땅을 점령하는게 가장 주요하고 기본입니다
근데 총기가 엉망이고 중요한 순간에 발사가 안된다면 차라리 다 폐기하는게 더 나음
고칠 기술이 안된다면 차라리 2차대전때 독일군이 쓴 mg42기관총을 베껴서 빨리 대량 복제해야합니다
성능이나 내구성이 너무 좋아서 21세기인 지금까지도 쓰는 명품 물건임
물론 현재 k15같은 신형 경기관총이 보급될거라는데
개발 업체들이 그간 해온짓을 보면 별로 믿음이 안감
히틀러의 전기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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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기형 k15 나옴요
구성 부품 개수가 많을수록 확실히 고장 날 확률이 높기는 한가 보군요
히틀러 전기톱은 부품 개수가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적어 보입니다
m60
분대별 저격소총과 미니미도 .... 기본으로 ....
K3가 FN미니미의 미군 버전인 M249를 많이 '참고'해서 만들어진 화기 입니다.
엉뚱한 소리 같지만
왜 젊은이들이 군대가야 합니까
장가도 가야하고 어린 처자식이 있고
앞날이 창창한데
저같은 늙은이
일도 잘하고 똑똑하고(?)
제일 선두 총알받이에 기꺼이 나가겠습니다
영화로도 나온 일본 애니메이션 인랑에서도 주인공이 전기톱을 사용하죠.
하인리히 제페를로 당시 벙커에서 기관총으로 연합군 도륙내고 있을때 나이가 16살 ㄷ ㄷ ㄷ
검색을 해보니 19살에 입대를 했다고 나오고..1000 명은 근거없는 얘기라고 하네요..^^;;
K3경기관총 작년부터인가 K15로 교체되고 있습니다
고칠 기술이 안되는 것 보다는 관심이 없어서라고 해야겠죠.
그렇다고 방장님 말씀처럼 2차대전때 썼던 총을 다시 꺼내서 생산하라는 말도 문제가 심합니다.
차라리 다른나라 경기관총중에 쓸만한거 라이센스 생산하라고 하면 모를까 80년 전 구형설계의 총을 생산하라고 하다니요.
독일도 mg3라는 이름으로 7.62미리 나토탄 규격에 맞도록 만들어 생산했지만 너무 오래된 설계인지라 현대하고 맞지 않는다고 교체하고 있는데요.
국가는 핵무장을, 국민에게는 자동화기를.
국민들의 개인 총기 소지허가를 내주는게 더 좋아요
당장 경기관총과 탄약 박스부터 구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