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갑자기 가슴이 먹먹해질때가 있다
뭐가 문제고?
퍼뜩 말해봐라 내가 해줄게!!
이렇게 말해주는 해결사도 내곁엔 없다
뭘 배우러 가자해도 사회성이 제로여서
사람들과 관계할 자신도 없고
남이 말하는걸 들어줄 자신도 없다
그럴때는 고스톱을 치든지
마작게임을 몇판하든지
유튜브 노래방 반주로 노래를 몇곡부른다
나는 인간이 데데 빠져서 테레비에 나오는
연예인중에도 엄청 미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들면 현숙 남궁옥분 배일호 송대관
조영남 양희은 김세환 태진아 등등이다
그사람들이 너에게 뭘 어째다고 미워하냐고
누군가가 물어보신다면 이유는 없다
내가 생각해도 황당하다
근데 세월 지나면서 그 미움은 다풀어졌다
얼마전 송대관씨가 죽었다
부인이 빚을 엄청져서 그빚을 갚느라고
죽는 순간까지도 고생 엄청나게 했는데
그부인과 안 헤어지고 끝까지 원망 안했다니
큰사람이라 생각되더라
나라면 너 때문이야 하면서 달달 볶았을텐데
쫌전 송대관의 차표한장이라는 과거에 엄청
히트친 노래를 한곡 불러보았다
네박자라는 노래도 불러보았다
동거할매가 듣기 싫어서 미치려 하더라
송대관은 네박자 이 한곡으로 건물을 한채샀다는
말을 어느 방송에서 들었다
뽕신이 나에게 왕림 안해서 상태엉망으로 불렀지만
노래 두곡으로 기분전환시켰다
https://youtu.be/8SGStVz6BUA?si=OkHe0s1Bp89pG7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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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휴게실
잡썰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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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6 12:3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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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하셨습니다.
가끔은 그렇게 풀어지고 노는 모 습도 있어야지요.
대통령실 앞에서 보초 서는 듯 살면 본인은 물론 주변도 힘들게 됩니다..
집팔고 고향 찾아서 부산으로 가자는 이야기도
동거할매에게 했더래요 그럼 동거할매는 이나이에 타향살이하러 가야겠지요
부산가서 초딩 고딩 동창모임 두군데만 나가도
매일 친구타령하겠지요
근데 그건 이론이고 절대 그술모임은 안 나가고
동거할매랑 신나게 싸돌아다닐거 같아요
동창모임은 진짜 악착같이 모이고 있네요
그들도 많이 외로운가봅니다^^
저는 거의 노래프로를 안봐서 요즘 가수들은 잘모릅니다
젊었을때는 트롯보다는 팝이나 포크송을 좋아했지요
송대관님은 부인의 투자 잘못으로 빚을 많이 졌고
80이 다된 나이에도 밤부대와 지방까지 다니다 보니
몸이 많이 안좋았나봅니다
젊은시절 팝이나 포크송 안좋아하고
트롯 좋아하면 찐따소리 들었겠지요^^
저도 음악다방에서 죽많이 때렸어요
저는 지마누라 안괴롭히고 안버리는 남자는
누구든 존경합니다
아무리 행상머리 개차반이래도 마누라에게
욕 안하고 폭력행사 안하면
그렇게 나쁜인간으로 보지도 않습니다
몇백억이 졸지에 사라지고 거지가 되면
보통사람은 타락해서 못살지요
송대관 누가 뭐래도 대인배입니다
송대관 행님 본 쫌 받으소마~~만수무강을 위하야! ㅎㅎ
이 나이에 뭐 남 뽄까지야 받겠슴니까?
싫어욧!! ㅋㅋ
제가 아는 남자 하나도 진짜 집구석 우째돌아가는지 하나도 모르고 살다가 마누라가 파산해서 쪽박찼어요 저도 벌이도 없는데 마누라가 무리할때면 내일 아침에 눈뜨면 니 야반도주하고 없는거 아니가? 합니다^^
저도 몸부림님 처럼 나하고는 관계없는 연예인중 몇분이 싫더군요
그중에 송대관도 포함되는데 이번에 고인이되고서 그분이 열심히 잘 살았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그래서 무작정 아무이유없이 미워하지말고 무슨이유가 있겠지 그렇게 생각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저는 사람인상 호불호가 강해서 내맘에
안들면 그냥 미워했어요
테레비 나올때 싫다하면 우리 엄마가
가짢다는듯이 그러셨어요
그사람은 그래도 테레비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