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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발시림
꽁님PTCL17.07관해 추천 0 조회 1,571 17.11.28 06:2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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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28 08:16

    첫댓글 밑에 남겨주신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저 날은 위해 오늘도 힘내어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17.11.28 15:55

    저도 공감이되서 올렸어요ㅎ 맘에드신다니 다행입니다ㅎ 마음먹은대로님도 마음먹은대로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17.11.28 08:36

    바로 직전 근무지여던 춘천 사무실이 청사가 오래되고 낡아 무척 추웠어요. 옛날 건물이라 난방이 거의 안되었었거든요.
    당시 저도 털 실내화, 전기발난로, 전기히터, 두꺼운 양말, 방한화 등으로 발시려움을 극복해내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 제주도도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긴 하나 즈음은 사무실이 좀 찹니다.
    여기도 오래된 건물이기도 하거니와 보통은 제가 첫 출근자이기 때문에 사무실에 냉기가 있는 점도 있지요.

    전 수족냉증이 다소 개선되었어요. 어떻게 개선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언젠가부터 마님께서 제 손이 다시 따뜻해져서 좋다고 하시더군요.

  • 17.11.28 08:33

    굳이 꼽아보자면 운동과 온수매트 정도?
    아침에 40여분 정도 걷고, 점심에도 40여분씩은 걷고 있습니다.
    주말엔 계속 2~3시간 정도 공원산책을 하고 있고요
    걷고 나면 확실히 혈액순환이 되어서인지 발에 냉기가 좀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즈음 어떤 회원분께서 올리신 글을 보고 나니 항암때 먹던 것 중 즈음은 안먹고 있는 것이 생각났는데, 케일이었습니다.
    그때그떄 조금씩 구입하기도 번거롭고 매번 갈아먹고 믹서기를 씻기도 귀찮아 안먹고 있었나 봅니다.
    저도 그 분처럼 풀**에서 배달주문했네요.

    꽁님의 발과 다른 환우님들의 발에 하루빨리 온기가 되돌아오기를...
    삶에 따스하고 온화한 온기가 가득 전해지기를 두손모아 빕니다

  • 작성자 17.11.28 15:59

    저는 풀땡땡서 케일을 매일 석달정도 먹었는데 적응이안되서 하루야채로 바꿨어요. 걷는걸 열심히 안해서 그런가봐요ㅠ 하루 5천보 걷는것도 왜케 힘든지 ㅠㅠ 날씨가 추워도 걷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해요. 벽님도 따뜻하게 겨울보내세요 ^~^

  • 손발시림 장난 아닙니다
    나는 관해61개월인데 아직도 시립니다
    많이 좋아지긴했지만 어느날 갑자기 심하게 시리면
    참 기분까지 나쁘네요.
    참고로 헬스도3년됐는데 참 으로 없어지질 안네요 ..
    그저 깡으로 이기면 일에 집중하ㅏㅂ니다
    이겨 나가세요 ..

  • 작성자 17.11.28 16:00

    일년지나면 평생간다는데 바람님도 혹시...ㅠㅠ
    얼마쯤지나야 괜춘아질까요ㅎㅎ
    일년되기전에 어떻게든 따숩게해야겠어요.
    쭉쭉 달리시는 완치의길 뒤도 옆도 보지말고 계속 쭉가주세요ㅎ

  • 안녕~~~♡♡
    나는 수면양말에 집에서 실내화신고 다님요 ㅎㅎㅎ
    꽁님 마지막 글 진심 와 닿네요~~
    우리모두 파이팅!

  • 작성자 17.11.28 16:02

    저두 그렇게하는데도 시려요ㅠㅠ 아직 시간이 덜지났나봐요ㅋㅋ 집에는 들어갔어요?
    걱정은되는데 자꾸 물어보면 귀찮을것같아서 ㅋㅋㅋ소심해요ㅎ 얼른 안정되서 올해가 가기전에 다시 만나주세요!

  • @꽁님PTCL17.07관해 집에 왔지요~~ 궁디 덜덜덜 할 때마다 심장이 쿵 ㅜㅜ 어제 오늘은 여진을 못 느꼈네요~~ 고마워용~~😘😘

  • 17.11.28 12:08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환우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7.11.28 16:07

    희망지기님도 따뜻한 겨울보내세요!
    늘 좋은정보와 따뜻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 저는 건식 반신욕기 사용해요~ 올해도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행복만 하세요~

  • 작성자 17.11.28 16:06

    저는 허벅지까지만되는거요. 땀이 나는 와중에도 발이시려요. 발시린거엔 딱히 효과가 없나봐요. 별거아닌데도 이런데서 내가 아프다는게 실감이나요ㅎ 정원님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17.11.29 18:24

    저두 요사이 발시림이 생겼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차통과의 기쁨도 잠시... 맘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복잡하고 좀 더 불안해진것같기도 하고.... 글귀보고 울컥했네요.. 우리 잘하고 있는거겠죠? 움추리고싶은 겨울이지만 우린 힘내서 운동하면서, 맘굳건히하면서 힘냅시다용.. 꽁님.. 화이팅입니당..^^♡

  • 작성자 17.11.29 18:56

    날씨가 추워져 몸이 움츠려드니 맘도 같이 움츠려드나봐요. 지난 추석때 감기한번 독하게 치르고 행여나 감기걸릴까 정말 눈만 내놓고 다니는데도 걱정을하고 살아요ㅋㅋㅋ 잘해왔고 잘하고있고 잘해낼거라 내자신을 좀더 믿어주기로해요. 헤헤. 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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