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강추위…강풍에 체감 온도 더 낮아져
2025.02.23
누시스 전진환 기자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 등 추위가 이어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을 찾은 관광객들이 목도리를 두른 채 이동하고 있다. 2025.02.23.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일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이 평년(최저 -7~2도, 최고 6~11도)보다 낮아 강추위가 이어지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남 중부 내륙, 충북 중·북부, 경북 북부 내륙, 북동 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 이밖의 지역에서도 -5도 내외로 낮겠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 등 추위가 이어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을 찾은 관광객이 두꺼운 옷을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2.23.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 등 추위가 이어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을 찾은 관광객들이 매장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2025.02.23.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 등 추위가 이어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을 찾은 관광객들이 따뜻한 커피를 들고 손을 녹이고 있다. 2025.02.23.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 등 추위가 이어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을 찾은 관광객들이 매장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2025.02.23.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 등 추위가 이어지는 23일
서울 중구 명동을 찾은 관광객들이 패딩을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