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는 북한 오물 풍선 때문에 대기 상태에 있었다. 즉시 작전 지역으로 출동하는 것이었다.
오늘 윤석열과 김용현이 오물 풍선 원점 타격, 즉 북한을 치라고 한 사실이 밝혀졌다.
계엄은 국방장관까지만 생각해도 되지만, 북한을 치는 것은 한미 동맹 한미 연합사가 있어서
미군의 허락이 없으면 북한을 건드릴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다. 그럼 미군이 동의했거나 사주한 것이다.
북한을 치는 것을 합참에서 거부했다. 전쟁을 막았다.
북침 전쟁이 일어날 뻔 한 것이다. 북침 전쟁.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면 또 사변이 될 뻔 했다.
김용현이 비상 계엄 실패하고 또 하면 된다고 자신만만해했다.
이게 도대체 어디서 저런 자신감이 오나 알 수가 없었다.
다시 계엄하면 된다고? 실제로 또 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이게 어떻게 계속되나 이해할 수가 없었는데,
북침 국지전이 결국 발발하면 계엄은 재선포되는 것이다.
김용현은 북침과 계엄이 계속될 것이니 자신있게 버티고 있었던 것이다.
국회부터 노렸던 것은 계엄 해제를 국회가 할 수 있으니 국회 의원들을
체포 및 과천 방첩사(기무사) 수감 시설에 가둔다는 계획까지 세워져 있었다.
이런 권한을 가진 사람은 한국에 없다.
이런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사람도 한국에 없다.
전체 북침, 계엄 계획은 방첩사(기무사)가 준비한 것이고, 미국이 배후이다.
북침을 결정하고 계엄을 선포하는 것을 김용현과 방첩사가 계획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더 큰 배후가 이것을 계획한 것이다. 이렇게 해라고 했을 것이고 방첩사가 세부 계획을 준비했다.
윤석열 탄핵시켜야 하고, 김용현 잡아들여야 하고, 방첩사 다 뒤져서 관련 증거 확보해서
철저하게 수사하고 관련자 전부 내란죄로 처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