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에서는 지금도 중국, 일본, 대만노선 몇몇개를 운영하고 있지요.
저는 23년전 김포공항에서 미국에 가본적은 있습니다만, 그때가 유일한 비행기 타본 경험이라...;;
중국, 일본, 대만 갈때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중 어느것을 선호하시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일단 김포공항에서 위에 언급하신 국가들을 가긴합니다만, 도착지가 한정적입니다.예를들어 중국 사천지역쪽이라던가 일본 일부지역은 김포공항에서 가는 항공편이 없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만약 일본 동경이라던가, 중국 북경이라던가 인천-김포 모두 출발편이있는 경우에도 항공권의 시간대, 가격대가 다르기때문에이런부분이 판단기준이 될수 있겠고,김포공항의 경우는 접근성의 메리트가 있긴하겠죠 (서울, 경기권 거주자의 경우 공항까지의 시간및 교통비 절약),
저같은 경우는 집이 신월동이라 선호하는건 당연히 김포인데 김포노선은 너무 좋지만 찾는가격에 잘 나오지를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 저렴한 노선은 인천에서 나오지 않나 생각하네요.
도쿄 한정에서만 말씀드렸습니다. 다른 곳은 가보질않아서 ㅜㅠ
서울 사는 사람 한해서 노선만 있으면 무조건 김포 아닌가요? 가까우니까요.
도쿄는 뭐라해도 김포요. 여기는 김포-하네다 노선이라 양쪽 다 접근성이 높습니다
취항노선이 김포 있다면 무조건 거기죠 혼잡도가 낮아서 시간 아끼고 스트레스가 적어요 대신 면세점은 작아요
서울 거주하신다면 도쿄 / 타이페이 한정으로 김포 추천드려요. 일본 하네다와 타이페이는 도착해서 시내에서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면세점때문에 인천이 낫지 않나요?
김포가 편하긴 하지만 전 인천공항 3층 출국장의 긍정의 기운이 넘 좋아요. 공기부터 다른ㅎㅎ
원하는 목적지만 간다면야 무조건 김포가죠
첫댓글 일단 김포공항에서 위에 언급하신 국가들을 가긴합니다만, 도착지가 한정적입니다.
예를들어 중국 사천지역쪽이라던가 일본 일부지역은 김포공항에서 가는 항공편이 없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만약 일본 동경이라던가, 중국 북경이라던가 인천-김포 모두 출발편이있는 경우에도 항공권의 시간대, 가격대가 다르기때문에
이런부분이 판단기준이 될수 있겠고,
김포공항의 경우는 접근성의 메리트가 있긴하겠죠 (서울, 경기권 거주자의 경우 공항까지의 시간및 교통비 절약),
저같은 경우는 집이 신월동이라 선호하는건 당연히 김포인데 김포노선은 너무 좋지만 찾는가격에 잘 나오지를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 저렴한 노선은 인천에서 나오지 않나 생각하네요.
도쿄 한정에서만 말씀드렸습니다. 다른 곳은 가보질않아서 ㅜㅠ
서울 사는 사람 한해서 노선만 있으면 무조건 김포 아닌가요? 가까우니까요.
도쿄는 뭐라해도 김포요. 여기는 김포-하네다 노선이라 양쪽 다 접근성이 높습니다
취항노선이 김포 있다면 무조건 거기죠 혼잡도가 낮아서 시간 아끼고 스트레스가 적어요 대신 면세점은 작아요
서울 거주하신다면 도쿄 / 타이페이 한정으로 김포 추천드려요. 일본 하네다와 타이페이는 도착해서 시내에서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면세점때문에 인천이 낫지 않나요?
김포가 편하긴 하지만 전 인천공항 3층 출국장의 긍정의 기운이 넘 좋아요. 공기부터 다른ㅎㅎ
원하는 목적지만 간다면야 무조건 김포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