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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거리 약 9.95km(gps거리 9.36km), 산행시간 4시간33분(휴식&점심시간 67분포함)
꿈을 꾸듯 구름속을 걷는 내내 조망은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
시원한 바람과 나뭇잎에서 떨어지는 비를 맞으면서 향로봉과 적상산 기봉 까지 쉼없이 걸어본다 .. 정말 개운하다..
정상에서 점심 먹고서는 구름속 안렴대와 안국사를 거쳐 양탄자 처럼 포근한 오색 단풍잎길을 걸어 치목마을로 향한다.
※ 서창마을 향로봉 적상산정상 안렴대 안국사 사고 치목마을 트랙
서창 향로봉 적성산 안국사 치목__20151114_1001.gpx
첫댓글 무주 적상산 우중산행에 향로봉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함께한 산행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달리고 싶은 욕망 ~~ 용문산에서 펼쳐 보시게요~~
모처럼 만에 화려한 외출에 운무가 촉촉히 내려앉아
운치있는 산행이었네요 모처럼만에 즐거운 하루였네요
감사합니다 ~~
모처럼 함께한 산행이네요 ~~ 함께 발맞추면서 자연 공부 많이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
총무팀장과 함께 산행에 크나큰 도움을 주신 카페관리팀장님 고맙습니다.
가을 적상산의 운무가 마치 선계 같습니다.
멋진 사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산행과 더불어 차량 고사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덕분에 적상산을 삼켜버린 신선놀음 !!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산행길에 자주 만나니 더욱더 반갑고 해피 했습니다 ~~
마지막 늦가을의 정취속에서 힐링을
감사합니다 ~~
우중산행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딱 산행 하기 좋았습니다 ~~
조망이 없어서 서운하긴 했습니다만~~
여인의 붉은 치맛자락은 못 보았으나 운치있는 산행이었네요
담에 꼭 보러 갑시다~치맛자락..
그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