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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토론 사회 [무한발상] 겨울이 길다면? 사회는 어떻게 다르게 진화했을까요?
The Count of Gelre 추천 0 조회 551 15.04.04 00:06 댓글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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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04 00:49

    @perium 9. 인구의 이동도 생각해봐야겠네요.
    계절이 그렇게 길다면
    현재위 지구 기쥰으로 아열대보다 좀더 고위도에 위치한 곳에 정착한 주민들은
    마치 철새처럼 계절에 따라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30분이면 이사준비가 끝났다는 몽골의 유목민을 상상하면 되겠네요.

    비교적 살기좋은 (현재지구기준)열대,아열대에서는 힘을 못쓰는 부족들이
    봄이 되면 온대까지 진출해 가을까지 경작을 하다가
    겨울이면 다시 아열대까지 내려가
    농지눈 침범하지 않고 근처에서 조용히 지내면서 식량을 소비하는 광경을 볼수 있겠죠

  • 15.04.04 00:52

    @perium 9-1.
    이들은 당연히 열대/아열대에서 농경을 행한 부족보다 식량이 부족할 것이고
    거기다 정착민에 비해 생활터전이 불안정하므로
    겨울동안 식량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용병이 된다거나(로마 후기에 고용됐던 용병)
    도둑질을 한다거나(도시에 흔한 빈민)
    겨울 한철동안은 부족중 일부가 머슴 개념으로 일을 한다거나
    열대/아열대의 부족을 습격,약탈한다거나(한족과 우리나라를 괴롭혔던, 흉노를 비롯한 다수의 유목민)
    등등 다양한 형태로 상호관계를 맺으며
    열대/아열대의 '주류 역사'에서 항상 변수 및 토벌/차별의 대상으로 취급되게 될 겁니다.

  • 15.04.04 00:52

    @perium 일단 여기까지...ㅎ

  • 15.04.04 01:08

    @perium 흥미로운 의견이시네요. 제가 생각치 못한 부분이였습니다.

  • 15.04.04 00:40

    자본주의의 태동, 그전에 중앙집권과 관료제, 아니 애초에 도시의 발생과 전문직, 장인이 어떤 기반하에 나올 수 있는지 생각하면... 충분히 굶을 걱정없는 안정된 기반이 필요한거죠. 인간은 합리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기계처럼 딱딱 나눠서 먹을 리도 없구요. 있는 집에서 곳간난다고 있으면 물쓰듯이 쓰죠. 그게 어떻게든 강제된다 할지라도 결국 보존식도 몇 년 이상 가는거라면 그 종류가 한정되겠죠. 겨울이 3년만 지속되어도 야채와 비타민 섭취는 어떻게 하죠? 식초절여도 한계가... 착취는 뭐 어디서나 있을거고, 그나마 짧으면 보릿고개 나무 벗겨먹고 벌레라도 먹고 버텨보겠는데 겨울이 1년이나 남았는데 식량이 없으면 ?!?!

  • 15.04.04 00:45

    겨울이 1년이나 남았는데 식량이 없으면 ?!?!

    답은 식인입니다. ㅋ

  • 작성자 15.04.04 00:46

    인류가 멸종되지는 않는 최소한의 환경이 보장된다고 무한발상을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인류가 애초에 불가능... 이라는건 조금 논의의 의미자체가 없어지니까요 ㅠㅠ. 물론 겨울사이에 유령선처럼 계산실수로 비어버리는 유령도시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걸 찾아다니는 장물아비들도 출현할 것이고...

  • 15.04.04 00:50

    @The Count of Gelre 너무 제한을 많이 걸어놓고 특정한 부분만 보자...하면 그게 잘 되지 않을것 같은데요.

  • 작성자 15.04.04 00:52

    @레그타임 음 제한은, 인류생존불가금지 -> 논의의 의미가 없으므로. 밖에 안건것같은데 제가 어디 실수했나요 ;_;?

  • 15.04.04 00:44

    근데 또 따지고보면 바다가 얼지만 않으면 어업을 해도 되니..

  • 15.04.04 00:47

    수온과 어종도 고려해야겠군요

  • 15.04.04 00:48

    @히카리에키 고기가 아무 곳에서나 잡히는건 아니죠! 경험 많은 어부가 대접받는 대어업시대가 ㅋ

  • 15.04.04 00:49

    @클레어 애초에 겨울이 길면 수자원과 바다 생물도 상당히 타격을 받을 것 같은데....

  • 15.04.04 00:50

    @히카리에키 판타지 세계니까 바다생물들이 알아서 산다는 것으로 넘어가죠

  • 15.04.04 00:51

    @히카리에키 햇빛만 운석대충돌 직후처럼 블록되지 않는다면 생태계는 어떻게든 유지되겠지요. 포토신테시스! 열수공주변은 케미컬신테시스도 합니다.

  • 15.04.04 00:52

    @클레어 쩝 끄응 생태계랑 생물의 진화라는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닌지라 겨울같은 큰 환경적인 변화는 생물 진화에 근본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 15.04.04 00:53

    @클레어 그니까 요런 부분은 이과적으로(...) 생각해야됨.

  • 15.04.04 00:56

    @히카리에키 수온도 변화하겠군요. 삼치몬 진화!

  • 15.04.04 00:49

    1. 사회조직화의 필연성.
    여름동안의 높은 생산력을 효율적으로 저장, 보관하면서 겨울동안 분배하고 힘겨운 시기에 인력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회 곳곳에 분배할 강력한 권위와 사회조직화의 필요성이 필연적으로 부각 될 수 밖에 없다 생각.

  • 15.04.04 00:49

    2. 대지주에게 토지가 밀집되는 경향.
    자영농이 여름동안 식량과 돈을 모으고 그것을 이용해 겨울동안 버틴다 해도, 겨울이 예상보다 길어져서 중간에 돈이 바닥나거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지출이 늘어날 수도 있음. 그러면 굶어죽는 것을 피하기 위해 현재로서는 황무지라서 헐값인 땅을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지주들에게 팔아넘길 수 밖에 없을텐데, 그것은 필연적으로 대지주가 나타나기 쉬운 사회체계로 이어진다 생각함. 왜냐면 그 흐름은 자연적으로는 절대 거꾸로 흐르지 않을테니까.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 대지주는 여러차례 나타났고, 중앙정부는 그것에 여러차례 다양한 대응책을 보였던 실제사례가 존재함.

  • 15.04.04 00:50

    @죽은꽃 그러니 대지주에게 토지가 밀집되는 경향이 보일 수 있다해서, 무조건 대지주와 소작농만 넘쳐나는 사회가 될 것이라는 주장은 너무 섵부른 짐작이 아닐까 싶음.


    3. 은행에 자본이 몰릴 가능성 높음.
    대지주에게 땅을 파는 것보단, 땅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것이 농민들에게는 더 이득임. 그렇다면 그 더 이득인 선택지를 농민들에게 제공하는 사회조직이 정부에 의해서, 아니면 민간사회에서 자체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겠고, 그것은 실제현실보다 은행에 더 많은 자본이 밀집되는 경향성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 됨. 왜냐면 겨울에는 돈을 빌리고 여름에는 돈을 갚는 사람들의 숫자가 어마어마할테니까.

  • 15.04.04 00:50

    @죽은꽃 이것은 금융업의 발달로 이어지기 쉽다 생각함.

    4. 겨울동안 치안유지의 어려움
    겨울이 되면 대다수의 땅은 황무지가 되고 자연스레 활동인구의 숫자는 극적으로 감소할 수 밖에 없음. 현대도시에서도 밤마다 사람들이 갑자기 사라져 텅 비는 동네들이 여러개 존재하는데, 그런 동네들은 치안이 안 좋아지기로 유명함. 사람이 사라진 곳에 마적떼가 나타난다해도 최악의 경우 제대로 보고조차 안 될 수도 있는데, 이것을 막기 위해서는 결국 군대를 주둔하고 정기적으로 순찰을 돌아야 함. 그런데 겨울이 되서 수입이 딱 끊긴 와중에 군비 지출을 오히려 늘린다는 것은 사회에 매우 부담을 주는 선택지임.

  • 15.04.04 00:50

    @죽은꽃 5. 소규모 지역공동체에 인구와 자본, 자원이 밀집되는 경향.
    그리고 그렇게 치안이 안 좋아지고, 교통이 열악해지며, 사회조직화의 필연성이 나타난다면 소규모 지역공동체에 인구, 자본, 자원이 밀집되는 경향이 나타나기 쉽다고 생각함. 사람이 살기 위해선 많은 것들이 필요한데, 교통이 열악해지고 치안이 안 좋아진 와중에 먼 도시까지 가서 물건 좀 사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게 쉽겠나, 아니면 그냥 그 도시에 겨울집을 따로 마련해서 그 겨울집에서 살아가는게 더 쉽겠나? 치안이 열악해져서 도적떼에게 탈탈 털리고 목숨까지 날려먹을 가능성이 바깥 세상에 존재하고,

  • 15.04.04 00:54

    @죽은꽃 갑작스런 사고가 터져도 그 누구에게서도 어디에서도 도움을 마련하기 힘들 가능성도 높다 생각함. 여름이 되기 전까지 사고로 온 가족이 쓸려나갔다는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긴 할지 의문.

    6. 그 소규모 지역공동체가 최소 행정단위가 될 가능성 높고, 지역분권화 경향이 나타날 수 있음.
    한번에 여러개의 행정단위를 다스린다고 가정해보자. 일단 각 행정단위는 그 자체로서 소규모 지역공동체고, 각 지역공동체는 겨울이 시작되면 외부와 반쯤 단절 된 채 자체적으로 자급자족하며 그 지역사회를 조직하는 그 지역의 권위를 가져야함. 영주가 2개의 성을 다스린다해도, 영주는 한번에 한 성에만 있을 수 있으니,

  • 15.04.04 00:51

    @죽은꽃 다른 성에는 실질적으로 겨울동안에는 외부와 반쯤 단절 된 곳에 그 지역사회를 조직하는데 막강한 권위를 지닌 대리자를 보내거나, 아니면 1개의 성에 머무르며 2번째 성에서는 계속 보고서를 받고 그 보고서들을 결제하면서 자신을 통해 최종결정이 이루어지도록 하거나, 둘중 하나여야함. 막강한 권위를 지닌 대리자를 보낸다면, 그 대리자가 나중에 스스로 영주가 되지 말란 법이 있는가? 1개의 성에 머무르며 2번째 성에서는 계속 보고서를 받고 결제하고 그러는건 해안가라서 해운을 통해 소통이 가능하다면 몰라도, 내륙지방의 성은 그것이 극도로 어려울테니 지역공동체가 생존하기 위해 요구하는 효율성을 사회가 달성할 수 없음.

  • 15.04.04 00:51

    @죽은꽃 그것은 지역공동체의 붕괴로 이어지기 쉽다고 생각함.

    물론, 여러 다양한 상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이것은 너무 빨리 너무 적은 정보를 가지고 너무 극단적인 결론을 내린 것일 수도 있음. 영주가 여러 대리를 둬서 배신을 방지하거나, 그런 영주대리의 배신을 허용한다면 지배계층의 권력이 붕괴 될 것이란 위기감이 지배계층 전체적으로 공유되는 관념이라 그것을 어마어마한 죄악처럼 여길 수도 있고.

  • 15.04.04 00:56

    @죽은꽃 7. 해운업이 발달하기 쉽고, 강을 따라 내륙까지 연결하는 무역로가 나타나기 쉬움
    물론, 강이 얼어붙을 수도 있음. 하지만 바다는 왠만하면 얼어붙진 않을테고, 어업의 발달도 나타나기 쉬울 것이라 생각함.

    8. 겨울동안은 지상교통이 매우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음

    대충 겔르님과 제가 대화를 나누면서 나눠젔던 얘기들을 정리해서 올려봤습니다. 지금 보니 좀 부끄러운 주장도 많네요. 생각 좀 더 정리해서 올릴걸. 말투도 좀 띠껍게 들릴 수 있는 것 같고. 그렇게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ㅠ 300자 제한 때문에 이제 와서 수정하긴 또 힘들어서...

  • 15.04.04 00:58

    @죽은꽃 제 지식에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으니 제가 너무 억측을 했다 생각되는 점이 있다면 반박 부탁드립니다.

  • 15.04.06 02:08

    @죽은꽃 오히려 대지주가 나타나기 힘들지도요...치안도 불안해지기 쉽고 공동체 크기도 작아지는데 지주가 식량을 가지고 갑질을 하려하면 성난주민들이 나무에 지주녀석 목을 매달아버리기도 쉽겠죠. 실제로도 대지주는 따뜻하고 농업생산력이 높은지역에서 먼저 나타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15.04.06 02:14

    @Signor cremoso 오히려 어업귀족같은게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겨울에도 식량을 생산가능한 어업의 중요성이 훨씬 커질것 같고 전근대의 어업기술이란게 경험과 암묵지가 굉장히 중요하다보니 가문에서 대를이어 어업기술같은걸 전수하면서 귀족화...

  • 15.04.04 01:51

    제 생각은 실제 역사보다 공화국이나 민주적체제를 가진 국가가
    많이 등장할듯싶고요 상공농어업이 고루고루 잘 발전할테고 실제보다
    왕국등이 적을듯싶습니다.

    내륙국가는 최대한 식량을 보존하고 배급위주가 됄듯싶고요
    해안국가나 섬국가는 상공어업이 발달할듯싶네요

    그리고 내륙국가는 맛은 떨어져도 오래가는음식이 주가됄듯하고요
    해섬국가는 비교적 맛을 더 중요시할듯합니다.

    그리고 원시적인 냉장고등이 길거리나 은행옆에 떡하니 자리잡는등
    뭐 대충 이런사회가 됄듯싶네용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4.04 11:55

    윗분 리플을 그대로 옳기자면, 이누이트 멸망 안했다고합니다. 글 내려주세요 'ㅅ'.

  • 15.04.04 08:00

    무한발상이니... 겨울이 그 정도로 길다면 단체로 겨울잠을 자는 형태로 진화할수도 있겠죠.

  • 15.04.04 10:20

    과학적인 부분은 알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일단 대규모 인구가 밀집할수 없고 교류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대규모 인구가 필수적인 모든 문명의 요소들은 발전할수 없겠군요 여름과 겨울이 대칭적이지 않고 한 여름이 10년 겨울이 1년 이런식이라면 모를까

  • 15.04.04 10:28

    그리고 겨울나기에 엄청난 인력이 필요한 토목공사라든지 유지인원이 요구된다고 보지 않아서 성주가 다스리는 형태의 공동체가 있을까 싶습니다. 아마도 자치공동체가 일반적이겠죠. 여름에 생산성 차이나 힘으로 우위를 차지했다? 겨울에는 그런거 없고 다같이 살아야해서 막강한 권세 이런거 있을까 싶습니다. 까딱하면 다수가 뭉쳐서 족치려고 할테니깐요. 이런 세계는 그냥 여름에만 문명이 움직이고 겨울에는 문명 전체가 겨울잠에 드는 형태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다는 일단 어냐 안어냐 수족자원이 있냐 안있냐가 중요하고 일단 이걸 차치해둔다면, 대부분의 촌락들은 저장이나 보온의 문제로 지하에 자리잡을 것입니다.

  • 15.04.04 10:33

    태양광과 태양열로 에너지를,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얻는것이 아닌 생물이 지하에 존재한다면 겨울에도 문명이 생동할 조건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과연 그런 생물이 태양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얼마나 될까 싶습니다만..
    한편 행성이 구형이라면 어느 한쪽이 겨울일 때 다른쪽은 필연적으로 여름일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두 대륙으로 존재한다 가정할 때 두 대륙간 교류가 당대 기술력으로 얼마나 가능한가에 따라 또 나뉘겠군요 그렇다는 점에서 바다가 있다면, 분면 난류가 흘러들어올것이고 그렇다면 어족자원도 분명 있을것이기에 겨울에는 속편히 내륙의 모든 도시들이 폐쇄되고 해안가에 인구가 집중되겠죠

  • 15.04.04 15:20

    윈터 이즈 커밍!

  • 15.04.04 20:32

    다들 고추가 작았을 거 같네여.

  • 작성자 15.04.04 21:58

    !?!?!?!?!?!? 네!?!?!?!?!?!?!?!?!?

  • 15.04.05 00:55

    저러면 인간 이전에 생태계부터 작살나지 않을까요??
    팽귄같은애들은 살아있으려나.;;
    인간들이야 창고에 식량 비축해서 버틴다지만 동물들은 답이 없을것 같은데...
    그리고 생태계가 작살나면 후속파는 고스란히 인간들이 받아낼꺼고..

  • 15.04.05 09:34

    전 생각이 다른게 아에 문명이 형성되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결국 안정적인 식량 보급 때문에 문명이 존재하는건데 그게 없다 싶히 하니.....
    만약 된다면 성장시기가 긴 대신에 수확량도 엄청 높은 작물이 필요할듯 합니다. 만약 그리되면 지금과 주기만 다를뿐 별반 차이가 없겠죠.

  • 작성자 15.04.05 09:59

    주기가 다르면 경제제도가 다른 모든 상위제도를 결정한다는 마르크스적 역사관으로 보자면 많은 차이가 있을것 같기도 해서요 ㅇㅅㅇ.

  • 15.04.05 12:53

    초봄에 씨뿌리고 늦봄에 수확함
    초여름에 씨뿌리고 늦여름에 수확함
    초가을에 씨뿌리고 늦가을에 수확함

    겨울내내 세번 수확한 작물로 버팀 ㅇㅅㅇ

  • 15.04.05 15:20

    적도 근처에서 북반구와 남반구를 번갈아 가며 살아간다는 것도 매혹적이지만 지구의 생김새가 현실과 다를수 있다면 남반구엔 남극만 있고 북반구에만 사람이 살만한 위도에 대륙이 있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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