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 호 : 죽산갈비
■ 위 치 : 연일 삼도한솔3차 후문쪽
■ 주 메 뉴 : 돼지갈비(국내산?)기억이 안납니다. , 물냉면
■ 가 격 : 1인분7천원 220g
■ 소개이유 : 주위에서 그렇게 맛있다고 맛집으로 알고 갔으나 이날만 그랬는지 맛이 그냥 그러저럭 이라 생각드네요.
■ 기타사항 : 사진이 없어서 죄송합니다..ㅠㅠ 사진 찍을려고 카메라 들고갔는데, 고기 굽는다고 카메라를 까먹고 있었어요.
-
맛있다고 소문난 연일의 죽산갈비를 다녀왔습니다. 일단 맛 평가를 하면 그냥 그러저럭 했습니다.
고기 값 7천원이지만 양은 꽤 됏습니다. 그리고 고기의 질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손님도 어찌나 많이 오는지 7시정도 되니 사람 꽉 차더군요.
죽산갈비는 숯불은 아마도 활성탄인듯합니다. 참숯은 아니구요~
그리고 고기의 질은 좋은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날 양념이 잘 안되어 있는지 땟갈은 양념이 잘되어 있는거 같았는데,
맛이 그냥 그러저럭이였습니다. 너무 소문 듣고 가서 기대해서 그런지 그냥 그러저럭이였습니다.
그리고 불판이 잘타는 불판이라 고기 굽는데 좀 힘들었습니다. 아주머니께서 구워주신다는거 저희가 조금씩 먹으면서
구울려고 하였으나 불조절(바람구멍조절)의 실패로 고기를 많이 태워 먹었습니다.
불판좀 개선 시켰으면 좋겠네요~
*남자2 여자2 가서 8인분시켜 냉면 3개에 술 몇병 먹었더니 8만원 가량 나오더군요...참고하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남자는 2인분 여자는 1인분이 적당할듯합니다.
맛 : ★★★☆☆ 실망을 좀 했음
값 : ★★★★☆ 가격대비 고기는 훌륭
첫댓글 가격 오르기 전에는 좋아졌는데 얼마 차이안나지만 좀 오르고나서는 안갔어요 ㅠ.ㅠ
불과 2006년까지만 해도 정말 맛있는집이였는데
제가 군대갔다온사이에 가계가.. 맛이.. 확바뀌었던군요..ㅠ
그래요 맛이 예전 같지 않아요......저는 근처 아파트에 살아 입맛이 없으면 가족들과 맛있게 한끼를 때우곤 했는데
그날은 뭐가 잘못되었는지 화장실도 자주가고 고기도 구웠는데 퍼석하고 그 맛있는 양념게장도 좀 그렇고
암튼 뭐가 달라져도 달라진것 같아요.....예전의 맛이 돌아올때 까지 죽산은 NONONON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