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내용의 일부..
공포의 에티오피아 장군은 베네치아로 진격하였으며...
에이레네 장군은 이탈리아 북부에서 적의 주력을 묶어 두었다.
그리고 이탈리아 북부의 포위망을 형성하기 위한 기동에 들어가게 된다.
또한 아군의 상륙부대를 빈으로 향하는 첫번째 전투를 치르게 된다.
비잔틴은 영국 해군의 도움으로 오스트리아 함대를 격파하고.. 낡은 목재선을 이용해 추가상륙을 시도한다..
하지만 오스트리아는 여전히 막강한 군대를 부유하여 쉽게 무찌를 수 없는 상대였다.
결국 비잔틴은 오스트리아의 역습을 허용하고 아군은 이를 막기위해 어쩔수 없이 후퇴를 결심하게 된다..
공포의 에티오피아 장군이 잠시 적을 묶어두는 사이...
후퇴했던 비잔틴제국의 군대가 적을 격파하였다.
공포의 에티오피아 장군이 마지막 남은 잔당들까지 쓸어버리기 위해 상륙 작전을 펼쳐...
아군은 제2선에서 대열을 정비하였으며 비잔틴 제국안으로 접근한 적들을 몰아내었다.
그리고 아군의 상륙지에선 연방 소속 영국군 총사령관 내공냠냠이 교두보의 확보를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내공냠냠의 영국 원정군은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크고 작은 치열한 전투를 벌여 승리하였다.
내공냠냠의 영국원정군은 이제 적을 물리치고 또 다시 빈으로 진격하려 한다..
과연 내공냠냠의 군대가 빈을 점령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그것은 또 다른 계획의 일부일 것인가..
영국의 월터가 보내온 보고서..
오스트리아가 보병 88, 비정규 2, 총합 90사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잔틴은 보병 72,기병 10, 총합 82사단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여기서 영국/사르데냐가 빌려준 사단이 20사단정도 됨)
다소 열세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연방소속의 영국이 64사단이나 되므로 비잔틴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고..
프랑스는 보병 100, 기병 4의 막강한 전력이지만 별다른 도움은 되지 않고 있다.
러시아가 보병 74, 비정규 3의 비잔틴보다 다소 낮은 전력으로 오스트리아를 갈라치아에서 견제하며..
사르데냐는 비잔틴에 많은 사단을 빌려주어 비잔틴의 맨파워 증강에 큰 도움이 되었지만 극심하게 약해지고 만다.
첫댓글 음..............
ㅇㅅㅇ.......승리의 비잔틴..ㅇㅅ.ㅇ.....
비록...숫자는 오스트리아가 유리해도..숫자만으로 이기는 것이 전쟁은 아니지요...뛰어난 전략가...지형이용..등등..
생각보다 군대가많은듯.
많다~ 그래도 이기겠죠ㅎ
연방 소속 국가가 있으니 좀 쉬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