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인간 대표, 김원희가 알려주는 다이어트 꿀팁 당신도 ‘큰태리’는 아니었을까요? YouTube @SBS 김원희는 데뷔 곧 30년 차, 50대 나이에도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냉동 인간이지만 최근 100일 만에 10킬로이상을 감량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가 이지혜의 남편 ‘큰태리’의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몇 가지 꿀조언을 전달했다는 소식! 큰태리처럼 다이어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김원희의 조언을 가슴에 새길 것.
1 식욕 표출 금지 먹고 싶다는 말을 입 밖으로 내지 말라. 그러면 주변 사람들은 꼭 “너 다이어트 한다며!”, “그렇게 먹어서 살이 빠지겠냐”등 한 마디씩 거든다. 이런 잔소리가 쌓이다 보면 스트레스가 되는 건 당연지사고, 스트레스가 다시 식욕 트리거로 작용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렇다고 음식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도 금지! 그냥 음식은 음식이요, 밥은 밥이다. 이런 태도가 포인트.
2 흡입 금지, 꼭꼭 씹어라 Photo by Shelley Pauls on Unsplash
음식을 천천히 먹어야 한다. 고기를 먹을 때 쌈은 무조건. 박봄, 마마무 솔라 등 걸그룹을 포함한 많은 연예인이 ‘쌈’을 다이어트 식단 최고 조력자로 꼽는 이유가 있다.
녹색 잎채소들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서 부족한 영양분을 채울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또 크게 쌈을 싸 먹으면 어쩔 수 없이 더 많이 씹게 되는데, 그러면서 식사시간이 길어지고 배부름이 빠르게 느껴지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이 들고, 그 감각이 더 오래간다. |
첫댓글 쌈을 자주 먹어여겠군요^^
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