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4008. 잠20:24
오늘 본문은 사람의 걸음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20:24]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사람들은 자기의 걸음은 자기가 의지를 가지고 걷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24절 말씀은 자기의 걸음은 하나님으로 말미암는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자기의 길을 알 수 없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부분에서 세상사람들과 성도의 생각이 가장 크게 다릅니다.
사람들은 걸음은 내가 결정하고, 내가 주도해서 걷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가는 길도 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 잊어버린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걷는 곳이 광야라는겁니다.
자고 일어나면 지형이 바뀌어 있는….
그래서 자신있게 걸었는데 돌게 되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장막의 입구를 언약궤쪽으로 열어 놓았습니다.
말씀이 움직이는 방향이 내가 가야 하는 길임을 알았습니다.
그곳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자신있게 걸음을 내딛기 전에 말씀의 방향을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는지를 아는 방법은 말씀으로 알 수 있습니다.
- 잠20:24 말씀이 움직이는 방향이 내가 가야 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