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패키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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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공화국 Czech Republic	도시정보 바로가기 브르노 오스트라바 올로모우츠 체스키 크룸로프 카를로비 바리 쿠트나 호라 프라하

도시명

02/08(화)

02/09(수)

02/10(목)

프라하
(수도)

3~13°C	-3~6°C	-3~6°C

동유럽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체코는 늘 최고의 찬사를 받는다. 중세를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작은 거리들과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프라하성은 우리를 중세로 초대한다. 음악과 인형극,낭만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체코에서 중세의 숨결을 느껴보자.

◈국명 : 체코 공화국 (The Czech Republic)
(1993.1.1 체코슬로바키아연방은 체크 공화국과 슬로바키아 공화국으로 분리)
◈수도 : 프라하
◈인구 : 1,022만명(2008년 현재)
◈면적 : 78,864㎢ (한반도의 약 1/3, 평지:산악=7:3)
◈주요도시 : 브르노(Brno), 오스트라바(Ostrava)
◈주요민족 : 체코인(Czech 94%), 슬로바키아인(Slovak 3%), 폴란드인, 독일인, 헝가리인 등
◈주요언어 : 체코어(Czech)
◈종교 : 로마 카톨릭(Roman Catholic 39%), 신교(Protestant 2%).


지리
총 면적 78,864㎢의 체코는 중부 유럽에 속해 있고 주위로 독일,오스트리아,폴란드,슬로바키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1,000-1,600m의 산맥에 둘러싸인 보헤미아 분지와 모라비아로 나뉜다.

기후
이 나라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사정이 다른 2개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부의 보헤미아(수도 프라하가 있다.) 동부의 모라비아(중심지는 브르노)가 그것이다. 대체로 온화한 대륙성 기후로 나라의 대부분에 500mm 이상의 강우량이 있으며 여름철에 비가 많이 온다. 대륙성기후와 해양성 기후의 중간지대라고 할 수 있다.

인구구성
총인구의 94%가 체코인이고 나머지 4%가 슬로바키아인이다. 폴란드와 경계지인 오스트라바에 소수의 폴라드인이 거주하고 있고,보헤미아에 약 6만의 독일인이 살고 있다.

언어
언어는 체코어, 외국어는 독일어가 가장 잘 통하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발음하기 어려운 언어로 체코어가 기네스북에 올라져 있다.종교
역사적으로 기독교와 깊은 연관을 가져왔으나, 공산주의 체제하에서는 종교가 사회주의 이념에 반한다는 이유로 탄압을 받아왔으며, 89.11 민주화 혁명 이후에 비로소 완전한 종교의 자유를 허용하였다. 주변국가에 비해 종교적인 성향이 강하지 않은 바, 전체 인구의 약 40% 내외만이 종교를 갖고 있는 상태이며 전체인구의 종교 구성비 : 로마카톨릭(39%), 신교(2.5%), 후스파(1.7%) 로 이루어져 있다.

나나는 보헤미아를 만나러 패키지여행 7박 9일의 여정으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였다

보헤미아 - 중부 유럽에 있었던 역사상의 국가 현재 체코의 서부에 해당하는 지방으로 엘베 강의 상류에 위치

ㄴ

나를 싣고갈 루프트 한자의 비행기 독일 최대항공사

-발트해-

나를 실은 비행기는 베이징을 지나 울란바토로 - 노보시비로스크 - 우랄산맥

발트해를 지나 장장 11시간의 긴 여정을 내 꿈을 싣고 서쪽으로 날았다

11시간의 긴 여정은 나를 독일 프랑크푸루트 공항에 도착시키고

-프랑크푸르트-

독일 중서부 헤센 주에 있는 도시로 인구 약 67만명 정도. 라인강의 지류인 마인강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독일 최고 상업. 금융 도시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나의 도착을 축하하는 비를 뿌리고.....

멜링겐 한 호텔에 도착 체크인을 시작하고 다들 피곤함이 밀려오지만 여행의 부픈 꿈은 피곤함을 잊고.............

호텔 시설은 나름 훌륭하다 그러나 스리퍼도 없고 기본적인 세면 도구도 거의 없다

동유럽에서의 첫 식사 설레는 맘에 이것 저것 챙겨 먹어보자..맛있겠당

첫날 밤을 보낸 호텔

멜링겐을 떠나 프라하로 가는 도중 휴게실에서 이것 저것 구경도 하고 화장실만 쓰고 우리일행은 거의 물건을 안 샀다 유로화를 안 받을 것 같기도 하고 왠지 그냥...

차장너머 풍경을 한장.....

드뎌 프라하 도착 역시 우리를 환영하는 비가 약간 내리고

그치 걷다 보면 건널목도 나오고

역시 뭐니 뭐니 해도 먹는게 ....냠냠냠

엄마~ 엄마~ 엉덩이가 뜨거워

미용실 같기도 하고....일단 이쁘다

나 이~뽀

-프라하 성 -

체코는 14세기 카를대제 시절에 가장 융성하였고 이후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를 받다가 1차 세계대전 이후 '1918년 오스트리아로부터 독립하였으나 제2차 세계대전중에는 독일의 지배를 받았다. 프라하 성은 9세기에 시작되어 18세기에 완공된 성에는 900년을 아우르는 다양한 건축 양식과 역사가 있다

- 대통령궁 근위병 -

프라하 성의 일부는 대통령 관저로 일부는 미술관 보물관으로 사용된다

일단 승리는 나의 것 V

프라하 시내전경

내 눈에는 체코여자들은 다 미인이다

비투스 성당 내부

- 성 비투스 대성당 -

성 비투스 대성당은 925년 첫 건축을 시작후 천년 가까이 양식을 바꾸고 변형되다 1929년에야 네오고딕 양식으로 완성 되었다

헛둘 ~헛둘 군기를 빳빳히

성 에르지 교회

프라하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후방에 솟은 2개의 첨탑의 굵기가 다른데 각각 아담과 이브를 상징한다

역시 언제봐도 아름답다

이렇게 봐도 이쁘고

거리의 전차

여유를 즐기는 프라하 시민

카를교

카를교는 블타바강에 걸쳐저 있는 다리로 전체길이는 520m이다. 카를교는 보헤미아 왕국의 최전성기를 이끈 카를 4세때 건설되었다 다리 위에는 30여 개의 조각상이 있고 다리의 유일한 청동상이자 가장 오래된 성네포묵 청동상에는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리는데 청동상 아랫부분을 만지며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전설이 있는데 평생 한 번의 소원만 빌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카를교 그 위에는 연주를 하고 노래를 부르고 그림을 그리는 생동감 넘치는문화와 혼자 다리 위에 걸터앉아 시간을 보내는 외로움.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연인들의 로맨스. 쉼 없이 셔터를 누르는 여행객.머리 숙이고 구걸하는 걸인과 다리 한 편에서 쓸쓸히 담배를 피우는 부랑자의 고단함이 함께 있다

성 네포묵

-구시가지 광장-

구시가지 광장은 천문시계. 얀후스 군상. 틴교회.등 프라하 명물이 한 자리에 모여있다

얀후스-1370년경 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라틴어 성경을 체코어로 번역하고 체코어로 미사를 집전하여 1415년 화형 당하였다. 1915년 처형500주년을 맞아 세워졌다

틴교회 - 고딕 양식의 교회로 세 개의 측면 복도가 있으며 쌍둥이 첨탑의 높이가 80m이다

- 오를로이 천문시계 -

근 6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천문시계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있다. 정각을 알리는 시계를 보기위해 엄청난 군중이 모인다

젊은 체코 아그들

금발인지 염색인지

홧~팅

선물가게

-바츨라프 광장-

바츨라프는 체코의 영웅으로 칭송되는 인물로 10세기경 보해미아 기사들과 함께 적군을 물리치고 체코의 국난을 극복했다고 한다, 또한 이곳은 체코 민주화의 상징인 프라하의 봄이 일어났던 현장이다, 수 많은 체코 젊은이들이 소련에 대항하여 자유를 외치고 분신했던 곳으로 분신한 두 명의 청년 사진과 그들을 기념하기 위해 심어진 나무가 바츨라프 동상 앞에 놓여 있다. 동상 남쪽으로 750m 정도 길게 이어진 양쪽으로 우리의 명동과 같은 상점과 레스토랑이 있다.

우리의 명동거리

- 슈비치 코바-

체코 특식 노란소스 삶은고기 체코식 찐빵

음~~ 역시 맥주는 체코 맥주야 !! 프라하 하루의 여정을 이 한 잔의 맥주로 마감하며....

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 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