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껀 했네요
남사장이 최도지사의 화해안 거절에 이어...
명목상의 구단주 자리에서 사퇴하길 바란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내비추었습니다.
비록 싸움은 구단주가 시작을 했을나...
욕먹을짓 하긴 했죠...
어서 싸움이 끝나서 구단의 정상화를 바랬으나...
결국...끝까지 가겠네요..
결국 정치적인 판단으로 만들어진 구단이...
정치적인 싸움으로 인해서 파행운영되고 해체의 수순으로 가는지.
걱정이 됩니다.
이제 구단 운영금이 7억 남았다고 합니다.
10월 한달 운영하고 나면
클럽하우스 전기세와 수도세 낼돈도 없겠군요.
이제 데드라인 직전입니다 진짜...
프로구단 최초...해체도 아닌 부도..ㅡㅡ;;
이제 어떻게 될런지...
승강제 시작되면 강원도 구단과 강릉시실업구단이 같은 리그에서 뛰는
황당한 상황도 보기전에 부도 위기라니..
마지막으로...
7억 밖에 안남았다는걸로 보아서
춘천과 원주 그리고 도정의 팀분납금이 입금이 안된 모양이내요...
이돈은 좀 내자....
원주는 포기하기로 한거 같이 흘러가니..원주는 빼더라도
춘천은 내야지...
도정은 최문순도지사가 수장이니..뭐...안내겠지..
첫댓글 이런 거참;;;;;;;;;;;;;;;; 성금 모금해서 주고싶은 심정이네요.
원주 춘천은 솔직히 안내도 뭐라할수없죠... 사실상 강릉의팀이니... 강원도와 강릉시에 기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