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2019) 1차 예고편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연출: 쿠엔틴 타란티노 각본: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알 파치노, 에밀 허쉬, 데미안 루이스, 브루스 던, 다코타 패닝, 루크 페리, 팀 로스...www.youtube.com
인디와이어
최근에 내놓은 타란티노 전작들중 가장 가차없는 판타지같은 영화이며
이전 영화들처럼 대사가 역시나 존재하며 빛난다
Otroscines
온갖 종류의 장르와 레퍼런스들이 나오는 영화로 타란티노 영화를 컬트처럼 따르는 팬들이 감사하고 즐길만한 잔치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타란티노 역대 최고 영화는 혹 아닐지라도 그의 커리어를 집대성한
대단한 영화
The wrap
타란티노가 예전 팝 컬쳐들을 애무하듯이 다루고 사람들을 깨부수고 상처주고 영화 제작 작업에 대한 한없는 즐거움과 변태스러움을 보여주는 그만의 장엄한 놀이터같다.
El pais
이 영화는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상태로 흘러가고 중요하지 않은 대사들과 위트마저 부족하다.
토탈 필름
타란티노의 모든 하일라이트가 다 담겨있다 - 블랙 유머와 잘 다듬어진 대사들, 주크박스 사운드트랙 및 그리고 맨발에 이르기까지.
가디언
말도 안되면서 근본없고 무책임한 영화인데 동시에 대단하고 어메이징하다
World of reel
많은 캐릭터들과 스토리라인들을 잘 믹스해서 결국에는 무자비하게 재밋고
여운을 주는 피날레로 종결짓는다. 대단하고 약간 처지면서 야심적이지만
아주 개인적인 영화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타란티노는 타락 직전의 황금기 이야기를 다시금 소생시키며 빛을 발하게 하면서
영화속 세상으로 제대로 끌어오며 중독되게 만들고 다양한 농담들과 달콤한 당시
역사적 사실들을 잘 엮어낸다
Birth movies death
이 영화는 한 장인이 이제는 그의 캐리어상 말년을 인지하며 그의 화려한
지난날을 회한과 분노를 갖고 돌아보는 영화다. 그는 케케한 프로판 내음을 뒤로하고
잔뜩 타버린 지구를 두고 떠난다.
스크린 인터내셔널
너무나 아릅답고 완성도 있게 만들어진 영화다. 액션과 대사들과 폭력과
계속되는 영화 레퍼런스들속에 나타나는 타란티노스러운 터치들을 떠나
이 영화는 장인의 완성도가 보인다
현지 기자들의 첫 반응 모음
Peterhowellfilm
타란티노가 맨슨가의 살인행각이 일어난 1969년을 배경으로 헐리웃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고 했는데 제대로 풀었다. 경외로운 장면들로부터 WTF*이건 뭐야)하는 장면들까지.
브랫 핏이 단연 돋보인다. 지금껏 그의 전작중 가장 쿨한 역을 했다.
Jordan Ruimy
타란티노 영화들중 이번 영화가 [펄프 픽션]에 가장 가까울것이라고 말한것이 농담이
아니었다. 다양한 캐릭터들과 스토리라인들의 모자이크를 잘 굴리면서 결국에는
궁극적으로 재밌고 감동을 주는 피날레로 한데 모아 끝낸다
Jason Gorber
역사적 사실 측면으로는 갸웃거리게 만들지만 영화적으로는 대단한 이 영화는
황금종려상을 받던가 관객들의 최고 인기상을 받든가 둘다 받을수 잇을거 같다.
스릴있고 자극적이고 코믹하고 대단히 불편한 마스터피스
Alex Billington
솔직히 뭐라고 이 영화를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좀더 생각해봐야겠다.
대부분의 영화는 다 좋다. 1960년대말 헐리웃을 재밌게 그려냈다. 그러다가
마지막 피날레는 WTF (이건 뭐지) 와 ~ 스포는 절대 피해라
Chris Knight
웃고 한숨이 나오고 의아해하고 로만 폴란스키는 이 영화보고 뭐라고 할까 ?
스포는 하지 않겠다. 타란티노는 헐리웃이 가졌던 예전의 순수에 대해 경의를
표하고 실은 헐리웃은 그런 순수가 애초에 없었음을 비꼬며 풍자한다
Joe Utchi
너무나 사악하게 몰입이 되고 매력적이고 웃어 죽는다. 타란티노만이 만들수 있는
영화. 타란티노의 '환상특급' 같고 컬러풀하다. 속편이 기대된다
Jake Coyle
타란티노 전작들중 가장 지루(나른)하고 빛을 발하는 영화이며 LA에 대한 애정이
넘쳐나는 영화. 약간 처지는 감이 있지만 기분좋게 처진다. 브래드 핏과 디카프리오는
대단하다. 특히 피트가 대단.
출처: 익스트림 무비 JL님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46990966
완전 기대중!!
첫댓글 믿고 보는 타란티노. 출연진은 언제 봐도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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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에 감독 생각하면 놓치기 아까운 영화죠!
볼만한 영화가 점점 많아 지는군요
이게 커리어 마지막 영화라고했었나요?ㅎㅎㅎ
이거빼고 아직 한편에서 두편?정도 남아있을거에여
그래도 너무 아쉬운 은퇴ㅠㅠ
@오른손도거들뿐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보니까
헤이트풀8까지 8편이었고
이게 9편이니 앞으로 한편남은거같네요 ㅎㅎ
과연 킬빌 3이 나올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