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니모는 나름대로 너무 즐겁게 수학문제를 풀면서
Another one bites the dust를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막막막 정체불명의 언어로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정신을 차리고 제가 한가사를 생각해보니.....
Another one rides the bus가 되어 있었습니다 -_-;;
그리고... 혼자서 십자수를 하면서 보랩을 흥얼거리는데....
왜자꾸 얀코빅의 보헤미안 폴카와 헷갈립니까 ㅜ.ㅠ
보랩 들은게 한두번이 아닌데......다 외운지가 언젠데.....
보헤미안 폴카에 중독(?)되어....ㅠ.ㅜ
게다가 친구들 앞에서 보헤미안 폴카 몇소절 재현(?)해주니까...
노래 재미있다고....원곡을 들려달라면서...
들려주니까 또듣자 또듣자 또듣자 따라불러보자 메일로 보내줘 등등등..
최근에는....어느 정체불명의 인간이 얀코빅의 대작(?)이라고 평한...
Eat it 에 빠져서.....툭하면 혼자서...just eat it~하면서........
(아시죠...마이클 잭슨의 Beat it을 패러디한..Eat it을......)
어쨌든....요즘 얀코빅 너무 좋습니다 -ㅂ-
첫댓글 Another one rides the bus 재밌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