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채민숙/황준태] 반도체 산업 Note: AI의 축복이 끝이 없네
● HBM 모델 업데이트
- HBM 모델과 메모리 모델 업데이트. 2026년 HBM 출하량을 318억Gb으로, 시장 규모를 $482억달러로 예측
- 각각 2025년대비 45%, 34% 늘어난 수. 2026년 HBM ASP는 2025년 대비 8% 하락할 것으로 추정
- 단, HBM4 비중에 따라 공급사별로 ASP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일 전망
- HBM4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SK하이닉스는 ASP 측면에서 가장 유리할 것
- 삼성전자는 HBM bit growth가 시장 평균을 크게 상회해, 디램 3사 중 2026년 HBM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을 것
- 마이크론은 서버용 DDR5 지원을 위해 HBM 공급량을 일부 줄일 것으로 추정하며, 스피드 이슈로 인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대비 HBM ASP가 낮을 것으로 예측
● 수요는 증가, 공급은 정체, 결과는 ASP 상승 뿐
- 2026년은 범용 디램과 낸드 역시 수급 불균형에 따른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
- 일반 서버 출하량 및 디램 채용량 급증으로 수요의 업사이드 리스크가 발생한 가운데, HBM 생산 확대에 따른 디램 Capa 제약으로 공급 증가는 제한적일 전망
- 낸드는 가동률을 지속 100% 이하로 낮게 유지함으로써 공급을 조절해 재고 소진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고, 스토리지 서버향 HDD 품귀 현상으로 QLC SSD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 상승의 기반이 마련
- 중국 CXMT와 YMTC가 공급을 늘리고 있으나, 선단 공정 수율 문제로 2026년까지 유의미한 점유율 확장은 제한적일 전망
- 또한 상대적으로 레거시 제품 위주 생산을 이어갈 것이기 때문에, 서버용 DDR5나 HBM, 데이터센터 SSD와 같은 하이엔드 시장에 미치는 영향 역시 제한적일 것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목표 주가 상향
- 메모리 반도체에 대해 매수와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
- HBM과 디램, 낸드 ASP 및 실적 추정치 상향을 바탕으로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410,000원(12MF BPS 203,029원, 목표PBR 2배)으로 5% 상향하고 섹터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
- 삼성전자 역시 실적 추정치 상향을 근거로 기존 대비 목표주가를 13% 상향한 95,000원(12MF BPS 68,064원, 목표PBR 1.3배)으로 제시하며 섹터 내 차선호주 의견을 유지
- HBM 수요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함과 동시에 범용 디램과 낸드 ASP가 상승해 메모리 섹터 전반으로 관련 기업 실적과 주가가 상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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