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버찌맘이예요
9월달에 저희 학교에서 정기공연을 했었는대요
버찌가 뛰어노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아서 만든곡 'buzzy'를 재편곡하여 공연을 했어요ㅎㅎ
원래는 잔잔한곡이였는데, 공연이기도 하고,
버찌도 아가에선 개춘기 개청소년기를 겪고있어새롭게 다시 편곡을 했는데
동기들이나,친구, 사람들이 버찌 지랄견아니냐며......ㅋㅋㅋㅋㅋㅋㅋ 비글 키우냐며 그러더라구요
저의 의도는 따단따단 할때 버찌가 짖는것 처럼 왈왈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ㅋㅋㅋ
멜로디는 발랄한 버찌를 나타내고 있습니당
폴더정리하다가 동영상이 있더라구요 궁금해하신분들이 있을꺼 같아 올려보아요ㅎㅎ
용량이 커서 유튜브에 올려 링크복사했어요
https://youtu.be/iYQNda0p7wY
첫댓글 ㅎㅎ 오우 멋진데용.
지랄견이라 할 만하다능... 음악이 신나고 강렬해서요.ㅎㅎ
감사해요^^ 그쳐ㅎㅎㅎㄹ 강렬해서 버찌 지랄견이라고 소문났어요ㅠㅠㅋㅋㅋ
ㅎㅎ~ 버찌가 번잡하게 뛰노는 모습이 절로 상상 됩니다. 멋져요~ 연주도 직접하셨나요? 리드기타? 올갠?
버찌가 연상이 되었다니ㅎㅎ 저의 의도를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 저는 리드기타를 쳤습니다ㅎㅎ 오르간친구가 엄청 빌드업을 시켜줘서 고마울 따름이예요
버찌 누나 짱!! 버찌가 누나에게 많은 걸 주네요^^
다음 공연은 울 정모에서 하는 걸루 ㅋ
헤헤 감사해용^^ 버찌가 아니였음 이곡도 없었겠죠? 앜ㅋㅋㅋ 정모때 작은 통기타라도 들고가야하나요ㅋㅋㅌㅋㅋ
오~~리듬이 경쾌하니 제가 듣기엔 너무너무 좋은데요~~최고에요!!!
우와~~~~ ㅎㅎ 최고의 칭찬이예요ㅠㅠ 실수한부분도 많은데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즈풍같아요.
트럼본만 붙으면 꼭 재즈 즉흥합주로
들리겠다능... 아! 참고로 저는 막귀예요~ ㅠㅠ
원래는 비밥으로 만들었었는데 퓨전펑크로 편곡했어요ㅎㅎ 학교에 브라스가 별로 없어서 ㅠㅠ 있었으면 썼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