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 1937년 중일전쟁을 일으킨 간악한 일제는 우리 민족의 말과 글, 이름까지 폐지하고, 신사참배와 황국신민서사를 강요하는 '민족말살정책'을 폈다.
이러한 탄압과 고난 속에서도 애국 선열들은 항일투쟁에, 애국 성도들은 신사참배 반대에 목숨을 걸었다.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투옥된 70 여명 중 주기철목사를 비롯한 50명은 감옥에서 순교했고, 손양원 목사 등 나머지 20 여명은 해방을 맞아 출옥했다(민경배, 《한국기독교회사》).
이런 애국 선열들이 있었기에 공의의 하나님은 미국이 세계 최초로 만든 원자폭탄을 히로시마(1945. 8. 6)와 나가사키(8. 9)에 투하하게 하여 일본의 무조건 항복을 이끌었다.
이제 우리는 거짓과 탐욕, 음행(동성애), 우상숭배와 자살•낙태, 갈등과 사대•공산주의 등 10대 병폐로 무너지는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 5천만이 일어나 공의와 진실, 성결의 빛을 발해야 한다.
주여!
이 민족이 77년 '반쪽 해방'에서 벗어나 자유•민주•번영의 평화통일 이루고, 온 세계에 사랑•정의•복음의 빛을 발하는 '동방의 등불'되게 하소서!
(사60:22)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