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인구가 79억 名 이라고들 합니다. 그 많은 사람들 모두가 삶을 영위하기 위해 직업 즉 할 일을 갖지요. 우리나라 직업의 종류는 13,605種/노동부 이라고들 합니다. 그 많고 많은 직업은 고관대작부터 말단 청소부까지 천차만별입니다. 그 직업에 우리는 조선시대부터 귀천이 있었습니다. 관직도 武官보다는 文官를 중시하였고, 工과는 천대하여 00쟁이라는 호칭을 부쳐 홀대하였지요. 그러나 일제 강점기를 지나 해방이후 서양문화를 받아들이고 6.25로 인해 상황은 조금씩 변화하여 경제력은 선진국으로 급속도로 발돋음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나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인해 인성 사회성은 후진국 수준을 면치 못하니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구시대적 인성 및 사회성으로 인해 갈등의 골은 점점 깊어가고 있고 다른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에 대한 배타적인 시선으로 국가 산업의 발전에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청소일도 大卒者가 학력관계 없이 선호하는 세파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에 일 같이 생각할 것이 아니라 모두 내일 내 자손일로 생각해야 한단 말입니다. 그런 필자의 삶은 평생을 생산직 관리자 정년 후 APT관리소장 사회봉사를 할 때도 회장단으로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2020년 코로나19로 1년 간/주 2회 서실에서 붓글씨로 소일을 했답니다. 80이 넘어 세상 풍상 맛보지 못한 직종 한 번도 경험 않은 일에 경험을 하여 세상 풍상을 깨우칠 수 있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고자 나섰습니다. 2021년 시니어클럽 학교지킴이를 신청하여 00중학교에 남자 2人, 여자 2人 한 팀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막상 중학교 학교지킴이로 배정을 받아 가려니 전언에 북한 김정은이 남한에 못 오는 이유는 중학교 2학년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인적 중학교 2학년은 어디로 튈지 아무도 상상을 못한다고 합니다. 사춘기라 만사 분별을 잘 못한다는 말입니다. 그런 환경에 세대차가 심한 우리가 가서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노파심이 앞섰습니다. 그럼에도 가서 보니 그 염려는 노파심으로 끝이었습니다. 생각과는 달리 학생들은 성숙한 감을 느꼈습니다. 여교장선생님은 뵙기에도 믿음이가고 교직으로 업무처리하시는 모습이 눈에 띠었습니다. 그에 따라 교감선생님 교사들도 한 결 같이 복도에서 마주치면 目禮라도 하는 인성이 바탕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런 분위기에 걸 맡게 우리 팀은 남자 둘은 80대 초반, 여자 두 분은 70대 중반 이었습니다. 남자는 4층 校舍 복도 청소 및 환경정리, 여자들은 계단 및 계단 손잡이 청소로 업무 분장하였습니다. 근무 시간은 09:00~12:00 3시간/일 각자 맡은 일에 손색없도록 누구에게라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책임을 다하자고 다짐을 하면 근무 시간이면 업무가 남에 지적 받지 않도록 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그렇게 업무분장을 하여 여자 두 분은 계단 3개 라인을 두 분이 분담하여 청소를 하고 남자 두 사람 중 한 분이 저보다 연배인지라 좀 가벼운 쪽으로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근무 중에 학생들이 45분 수업하고 10분 휴식 시간은 코로나19로 학생들과 접촉을 가능한 피해 가면 근무를 했습니다. 복도 청소를 하다 보니 바닥에 껌이 떨려진 곳 음료수 이물질 등이 떨려진 곳은 구석구석 물티슈로 깨끗이 청소를 했습니다. 저는 또한 장남의 모교라서 더 마음이가 성심성의껏 깨끗한 환경에 훌륭한 사람이 탄생한다는 속설에 걸맞게 하고자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가 처음 접하는 환경에 개선점을 찾아 우리가 할 수 있는 역량 아이디어를 제출 통학로부터 校舍 옥상까지 교육환경개선에 부단히 노력하여 떠난 뒤에 잘했다 소리는 안하더라도 무지했다 소리는 면하도록 근무했음을 자부합니다. 그 예로 소화기 밭침, 옥상 파이프도색, 복도 부착물 정리, 통학로 보도정비, 부착물 파손 분 교체 등 우리아이디어로 교육환경에 기여했습니다. 사람이 시키는 것만 하면 Robort만도 못하다고 합니다. 인간은 지능이 있기 때문에 지시+a를 해야 인간의 도리 능력을 발휘했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Robort가 아닌 인간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더라도 인간에게 주어진 재능을 발휘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떠난 뒤 칭찬은 못 받아도 욕은 안 먹고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다고요. 필자는 그런 삶을 위해 부단히 노력 노력한답니다. 물론 인간이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과실 실수도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고의로 잘못을 범하지는 않으려고 노력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80평생 경험하지 못한 학교 지킴이를 자원 좋은 깨우침을 받았습니다. 그러고 아직도 직업에 귀천을 따지는 세파를 더 면밀히 파악 분석 타파하자는 의미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죽어봐야 저승을 안다고 한 말씀처럼 경험 없이 가타부타 하는 것은 경솔한 처신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좋은 경험했습니다. 이젠 우리도 경제 지식은 선진국 반열에 진입했습니다. 하나 남은 인성 인간의 도리 사회성도 선진국에 진입하여 직업에 귀천도 타파하고, 사람으로 사람의 도리를 하여 사람대접 받고 살자고요! 소리 없이 외쳐 봅니다. 모두 함께 동참해 주실 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파이팅 - 2021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80대 철든 이가 - |
첫댓글 노년에. 봉사활동. 훌륭하십니다.직업에 귀천없이 열심히. 사는. 좋은 세상 실현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