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니게 봄꽃들이 피고있어요
안양천 단풍은 아직 여유있게
볼수있겠습니다
운동 나갔다가
봄꽃들 한점씩 안담을수가 ㅎㅎ
어젯밤 많이 덥지않았나요?
자다 더워서 폰 온도를
보니
시상에나
자정이 넘었는데도
19도더라구요
오늘 낮기온은 24도까지 오름인데
그럴까요~~~~
개나리꽃이 가을어도 핀다?
ㅎㅎ
근데 잎은 단풍져서
봄에 개나리 잎과는 좀
다른모습이예요
사데풀
백일홍도 이쁘고
노랑코스모스
칸나
아침 산책길
잔차타는 모습
부러워요
미국 담쟁이 덩굴
즐겨 걷는 이곳 은행나무는
아직 파래요
눈이 쌓일쯤 아주 노랗게 단풍
집니다
사철나무라는데요
넘 귀엽게도 이뻣어요
산당화라고 하는데
명자꽃같기도 해요
햇살 좋은곳에는 봄인줄
알고
꽃피우고
있어요
갈대도
나팔꽂도 한몫
7천여보 걷고
단팥죽 한그릇씩
먹었어요
오늘도 우리 여성방님들 좋은하루 엮어봐요
첫댓글 ㅎㅎ운영위원님 동네는
푸른 나무도 산당화도..
봄날 이네요..
봄과 가을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곱습니다.
날마다 행복한 모습
뵙기좋아요~^^
해마다 이맘쭘이면 꽃들이 간간히 피어올라요
올해도 혹시나 그자리를 가니
역시나 피고있어요 ㅎㅎ
잠시나봐 우리들께 생기를 줘요
가을꽃아닌 봄꽃들이 앙증스리 더 귀엽구...
그앞에 셀프커피집이 있어
들리면 또 좋아요
쥔장없는 커피집이 또 편해요
나만 그런강 ? ㅋㅋ
오세요
눈코귀입~~다~~즐겁게하네요!
그렇쵸? ㅎㅎ
여성방 오셔서 방가방가요
디기 반갑습니다.
자주오셔서 도란도란 놀아요
저 단팥죽이 3500원이예요
맛있고
방송도 탄집인가봐요
음식점은 자그만해요
자연의 생명들에
하나 하나 눈 맞추고,
예쁜 모습을 담아낸
광명화님을 보고..
꽃들도 외칠거에요.
광명화님..
우리들을 사진에 담아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꽃들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ㅎㅎ
수수님의 감수성이
더 멋져요
때아닌 봄꽃들이 해마다 그자리에서 피오릅니다
햇살 온도가 따스하니 딱 좋어나봐요
철없는 꽃들이 활짝!!
음식도 과일도 이젠
꽃까지~~
그래도 이쁘니까 웃습니다 ㅎ
꽃이라 시건방지게 안보이구
이쁘데요 ㅎㅎ
꽃이 이쁘게 피었네요
이쁜꽃. 담아올려주어
잘 보고갑니다 ‥
자연의 신비스럼
감사하지요
반가워요
요즘 꽃들도 계절 잊고
피고 지도 꽃계절 상실
우리들은 꽃동산 속에
살아서 좋아요 ㅎ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
이어 가시 길 바래요
그러게요
우리는 늙어가는데 꽃들은 때가되면
몽우리도 트고 꽃도
피구요
우리도 그랄수 없남요
ㅎㅎ
나팔꽃인지 메꽃인지 비슷하네요
영산홍도 피었더군요
날씨가 이상 기온이라서 요즘 히안하네요
오늘은 더워서 옷을 얇게 입고다녀도 춥지 않더군요
팥죽 맛있이보이네요
저도 팥죽 아주 좋아하는데요
팥죽도 아우님 만들어
보셔요
저는 팥죽은 진짜
안만들어지네요
@광명화 저는 팥죽 아주 잘 끓여요
많이 해 먹었어요
@산 나리 부지런도 하셔라요
저는 동짓날 절에가서 먹었어요
@광명화 얫날에 이사 하면 끓이고 동지에도 끓였어요
원래 팥죽은 팥을 푹 삶아서 으깨서 앙금을 걸러서 햐야 제 맛이나고 맛이 있는데 요즘 죽 잡에서는 껍질채 갈아서 해놓은 밥을 국물에 넣어서 살짝 끓여서 해 주는 것아라 별 맛이 없어요
어제는 정말 이상 기온
때문인지 더웠는데
김해는 31도에 반반지,
반팔입고 다니는게 TV 뉴스에도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 아파트 담쟁이 넝쿨엔 장미꽃도 한두개 피었구요..ㅎㅎ
김해가?
ㅎㅎ
그렇게 기온이 올라갔군요
아효 김해는 뻔질나게
댕겼는데요
이모댁도
외갓댁도 있어서요
나혼자도 아닌 우리 친구들을 말킴 몰고 다녔어니 ㅎㅎ
@광명화
ㅎㅎ
그시절에도 활달하시고 리더쉽이
있으셨나봐요..
친척집에 친구분들을 말킴 몰고 다니셨나니..😉
다 그리운 추억 이십니다~~~
@보 라 ㅎㅎ
친정엄마 돌아가셨을때
서울서 부산까지 제 지인들 내려온거 보고는
육촌언니가
순 쟈는 뭔 서울에서 저래 사람이 많이왔노
울오빠한터 그러는데
8살위 울 오빠말씅이
쟈는 어릴적부터 친구들을 몰아댕기데요
하시네 ㅎㅎ
아~~8살 많어시니 저 어릴적의 시절은 엄마
담으로 오빠가 제일 잘아시는구나
저는 전연 그런생각 해본적 없는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