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직은 본인의 경력과 진정성을 가지고 "선거판"에 들어와서 당선 이라는 목적을 위해 열심히 뜁니다.
하지만 일부 정치인들은 당선을 위해 빌공자 공약을 남발 합니다. 당선이 주는 꿀맛을 보기 위해서죠.
마래푸 동대표 선거 역시 동일 합니다.
저는 좋은 아파트, 가치있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초기에 (하자모임), (광역등기소모임) 을 제가 처한 환경에서 나름 최선을 다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역시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동대표 선거에서 자신들의 뜻이 표시된 공약을 실행하지 않는 일부 동대표를 보면서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아파트에서 가장 중요한 회장,감사 자리는 개인적인 역량도 필요하고, 포용력, 조정력, 그리고 예리한 지적질 과 대안
제시 능력 등이 필요한 상당한 내공이 필요한 자리 입니다
작금의 아파트는 어떤 한지요.
선출직인 회장은 자신의 공약사항을 파워포인트로 작성하여 그럴싸하게 포장하여 입주민을 현혹 시켜서 당선증을 받고
지금 본인의 공약사항중 뭐가 되고 안되었는지 한번 이라도 입주민들에게 고지 했나요
임대위내 동대표들이 서로 화합하고 다른 동대표들의 참여를 독려하여 화합하는 회의체로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인데
내부에서 이사 와 동대표간 갈등을 치유 할려고 노력한바가 있는지 궁금 합니다
물론 회장 자리는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 하지만 전체를 이끌기 위한 리더쉽은 역시 편향적 이었지요. 마치 기업의 총수처럼 입대위를 운영 할려는 생각이 많았다고 생각 합니다. 일반 동대표 위에 회장,이사가 상위 직급인것 처럼
임원진들 보다 연배가 있는 동대표들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는지, 일반 동대표들의 의견 청취를 많이 들었는지
임원진이 완장이 아닌 더 겸손한 언행을 했는지 참 궁금 합니다
감사의 자리는 역시 견제의 위치 이지요
관리사무소의 업무를 잘 감사 해야하고 입대위에서 하는 행위중 주택법령,관리규약 등을 위배 했는지 의견제시를 통해 입대위의 전휭을 막을 그런 중요한 자리 입니다.
감사 역시 본인의 공약사항을 어떻게 달성 했는지 카페에 한번 이라도 공자 했는지 의문 입니다.
업체선정시 관련절차를 준수 했는지 확인 하는 자리 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역할을 했는지 입주민은 알지 못합니다
처음부터 감사의 역할을 할수 없지만 스스로 많은 관련법,지침등을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 자리 입니다
하지만 작금의 감사가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 되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본인이 만든(아닐수도 있지만) 공약을 거의 실행 하지 않았고 , 자신보다 연배가 있는 입주민에개 인터폰을 통해 막말
하지를 않나. 인격이 의심되는 행동을 하셨지요
처음 (하자모임), (광역등기소) 모임을 했던 사람으로 충언 드립니다.
현재 아파트를 위해서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는 그 자리에서 내려오시는게 모든 입주민을 위한 최소한 배려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는 이런 모임으로 제2,제3 사태가 일어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