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다 해놓은거 뭐 하나 잘못 클릭해서 다 날려버린...ㅠ.ㅠ
다시 번역하는게 그렇긴 하지만;; 간추려서 올려봅니다..
좀 전에 올린 루니 기사보다 자세하게 쓰여있어 올려요. 은별이 소식도 있고.
그나저나 이 영국 기자는 로날도를 웨인 루니의 라이벌 팀동료라고 칭하면서 은근히 로날도를 경계하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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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루니는 날라다닐 거예요
퍼기의 아이들은 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뒤 프리미어쉽을 위한 대비를 하고있다
알렉스 퍼거슨 경은 웨인 루니가 전성기 시즌을 보낸 적이 없노라 믿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가장 중요한 선수인 라이벌 팀동료 크리스티아누 로날도도.
비록 루니가 지난 시즌 로날도의 23골에 필적하긴 했지만, 모든 갈채를 한 몸에 받은 이는 그 포르투갈 윙어였다.
그는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쉽 타이틀 탈환 성공에 눈에 띄는 기여를 한게 인정되어 모든 올해의 선수 상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퍼기는 루니가 그에 겨룰 준비가 되어 있거나 혹은 로날도가 이뤄낸 성공을 훨씬 더 능가할거라 예측하고 있다.
그 잉글랜드 스트라이커는 유로 2004를 기점으로 27m파운드에 에버튼에서 맨유로 이적되어 온 처음 갖는 모든 프리시즌 경기를 즐기고 있다.
"루니를 괴롭히는 건 아무 것도 없어요."
퍼기가 말했다.
"웨인은 굉장해요. 매우 강한 캐릭터입니다.
특별한 아이예요.
그 아인 아침마다 일어나서 매번 트레이닝 훈련장에 첫번째로 와 있는 아이예요."
"우린 아침식사를 하러 오는 선수들을 좋아하는데 그 아이가 딱 그 짝이예요.
매 아침 9시 15분에 첫번째로 와 있거든요. (아래 기사에선 8시 45분이라고 되어있던데;;)"
"믿을 수 없는 일이 아니고 뭐예요.
그 아인 축구와 트레이닝을 사랑합니다.
다음 시즌엔 빅 플레이어가 되어있을 거예요.
그 아이가 우리와 함께 정규 프리시즌을 가진건 이번이 처음이예요."
"루니, 로날도와 같은 선수들과 함께하는 일은, 그 아이들은 정말로 어리고 언제나 플레이하길 원합니다.
숨막힐듯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하며 그들 둘 다 언제나 선발 라인업에 들고싶어 하죠."
오늘 유나이티드는 프리시즌 투어의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이후 동팡저우와 모두가 잘 아는;; 미들스브로 관련 스미스 소식. 테베즈 소식은 생략합니다)
데이빗 길은 수비수 미카엘 실베스트르가 이번 여름 팀을 떠날 지도 모른다고 확인해줬다.
리옹으로부터 3m파운드의 오퍼가 온 이후로 말이다.
길이 말했다.
"미카엘은 2년 연장 계약을 하긴했지만, 그에게 온 1개의 오퍼가 우리에게 있어요."
http://www.sundaymirror.co.uk/sport/2007/07/27/now-rooney-is-gonna-fly-89520-19528729/
첫댓글 그럼 인세형은 남는건가.....
3m 이면 싼거아닌가
그래도 주전에서 완전 밀렷으니;; 저번시즌 별다른 활약이...
비디치한테 밀렸죠??
은별이..
근데 루니 있고 없고는 차이 못느끼겠는데 날도없으면 차이 확남.
에인세 잔류 하겠네요. 기쁜 소식임. 은별이한테는 안됐지만 ㅠㅠ
에인세를 보낸다면 모를까 인세도 있다면 실베는 출전하기 힘들겟다
퍼거슨이 한 말중에 날도랑 비교한적 없는데 기자가 막 이상하게 썼다
그러게요. 기자가 너무 로날도를 경계해대니까..ㅡ.ㅡ;;
은별이도 77년생이니 이제 적은 나이도 아니구나...
에인세 잔류하겠다 나이스 ㅋㅋㅋ 은별이 ㅠㅠ
3m이면 그냥 쓰는게 낳지 않나...
실베 나가면 에인세는 잔류쪽으로 기울겟네요..ㅎ에인세를 리버풀로 보내느니 차라리 실베를 리옹으로 보내고 인세 잔류 시키는게 나을 듯.
ㅋㅋ 리옹 어차피 새로운 선수 확보좀 해야되는데
룬희야 너의 시즌으로 만들자!!!
날라 ㄴㄴ 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