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 건너뛰고....주말엔 1박2일 여행을 다녀와서 운동을 못했죠..
하지만....비오는 날 3시간이상을 걸었으니....운동이 됐겠죠?

한달만에 제대로 무너졌습니다...
토요일: 삼감김밥, 커피우유, 빵
식당의 백반(17개반찬)
컵라면, 햇반,고추참치
스낵...
일요일: 민박집아주머니와 간단식사(맛없엇어요...거의 맨밥)
백짬뽕, 스낵(예감)
치즈돈가스,
핫브레이크...

걷고 먹고, 걷고 먹고...반복....--
청산도 여행을 갔더랬습니다. 비가 계속 와서 아쉽기도 했지만....땡뼡이 아니라 오히려 덜 힘들기도 했습니다. 3시간 이상을 걸으니 밤에는 발목이 욱신거리고...
역시 여행때는 먹는게 조절이 안된다는것을 확인했습니다.
금토욜....3일 얼레벌레 했던건....다시 오늘부터 쪼이고 시작!!!
겁나서 체중계위에는 못올라가봅니다..ㅋㅋㅋ
3일하고 다시 올라가봐야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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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3일하고 다시 체중계에 올라가야겠다는 말이 얼마나 공감되는지 ㅜ
저도 그렇게 식단망가지고 나면 체중계에 바로 못 올라간답니다 ㅜ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