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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잡담 개통 10년째를 맡은 인천지하철 1호선의 공과 과
검암역 추천 0 조회 594 09.10.06 03:2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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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6 09:34

    첫댓글 3. 차량기지를 공개합니다. 다만 개별신청은 받지 않으며 단체로 신청해야 견학이 가능하며, 안전사고의 우려로 지정된 코스를 돌아볼 수 있습니다. 차량기지 공개여부는 운영사의 재량인데 이게 왜 이해안되는지 모르겠군요.

  • 09.10.06 12:26

    그것보다 인천지하철은 표정속도가 너무 느리더군요. 답답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 09.10.06 15:33

    인천지하철 그래서 처음 개통할 땐 별도운임인 줄 알았는데, 개통당시부터 표 하나로(1회권으로도!!!) 서울지하철 수도권전철 다 갈아탈 수 있다는 게 사실은 엄청난 메리트였지요. 인천지하철이라고 따로 분류를 하기보다는 수도권전철의 한 구성원입니다. (공항철도는 사실 아직까진 실감이 안 나지만요) 요금체계가 수도권전철이다보니 협의도 인천지하철공사가 껴서 하고, 김포운수 81번이 초호황이었던 이유가 역시 인천지하철이 수도권 통합요금제에 일찌감치 참여한 덕택이지요. (인천지하철-81번-타 경기도 버스 환승 연계는 2006년도에도 가능했습니다)

  • 09.10.06 19:20

    오늘이 10주년 기념일이었네요. 그리고 인천지하철 1호선의 배차가 불편하기는 합니다. 9분 배차!? 물론 지하철 중앙선 일부구간은 30분이지만... 1호선 치고는 길다고 밖에 말이 안 나옵니다.

  • 09.10.06 21:21

    일단은 경인선 하나에만 의존하던 인천에 세로축의 교통망을 제공했다는 점이 가장 크고, 복잡하고 정리되지 않은 도로 대비 지하로 바로 질러가니 혼잡을 많이 줄여주게 되었죠. 문제라면 지나치게 많은 역으로 표정속도의 저하입니다. 북부지역의 너무 많은 역으로 급행철도인 공항선으로의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고 박촌 인근 등 인천 최북부지역의 난개발을 견인했다는 점도 있구요

  • 09.10.06 21:47

    서울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불편을 해소했다고 할 수 있으나 과연 시내의 교통을 많이 해소했느냐에 대해서는 회의가 듭니다. 공항철도의 수도권환승할인제 편입과 2호선 건설이 이루어지면 철도(지하철)이 인천시내의 교통의 큰 축을 담당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지 지금 현재는 조금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

  • 09.10.07 02:06

    늦게나마 인천지하철 10주년을 축하합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지적한 사항인, "열차시격이 초단위로 되어있어서 승객이 불편하다"는 것은 무슨 말인지 잘 납득이 가지 않는군요.

  • 09.10.08 08:23

    오히려 운영 입장에서 힘들지 승객하곤 뭔 상관이 있을까요?

  • 09.10.09 18:40

    2. 는 오히려 구형이 마음에 드는 1인입니다.

  • 09.10.24 11:07

    인천지하철은 현재 30초단위로 운행하고 있는데요. 30초단위는 대부분의 철도회사에서 사용하는 '표준'이라고 해도 될만한 시간단위 입니다. 전~혀 문제될것은 없는데요.

  • 09.10.24 11:12

    요즘 추세로 봐서는 평일 평시에는 배차간격을 늘리는게 대세입니다. 서울메트로만 해도 3호선은 평일 평시에 6분->6분30초 / 4호선은 5분->5분30초로 바꾼지 오래됐구요. 도시철도공사는 5분/6분 간격에서 6분/8분으로 바꾼지 오래됐구요.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이용하는 승객이 줄다보니 배차간격이 벌어지는건 어쩔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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