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wins.com [테마포토] 2010 사이판캠프, 선수단 출국

[여우랑은이]

2010시즌을 시작하는 해외캠프를 위해 20일(수) 박종훈감독을 비롯해 총 58명의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이 20시10분에 출발하는 아시아나 항공편을 이용해 사이판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번 사이판캠프는 2월 11일(목)까지 수수페 구장에서 실시 되며 , 2월 12일부터 3월 3일까지는 장소를 옮겨 오끼나와 이시가와 구장에서 연습게임을 포한한 실전위주의 훈련을 실시합니다. 모든 선수들 건강하고 한층 변화된 모습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훈련 기간과 인원이 대규모라 훈련을 위해 챙겨가야될 물건 또한 대형트럭으로도 모자랄 판입니다. 트럭에 실린 선수들의 짐 앞에서 새신랑 최동수선수와 최동환,김태군 선수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네요.

락커룸에서 가방을 끌고 나오는 오지환선수, 검게 그을리게될 오지환 선수의 얼굴이 떠오르며 향상된 기량의 더 큰 선수가 되길 기대합니다.

인천공항 항공사 카운터앞에 줄지어선 선수들의 트렁크와 장비가방들, 카메라 후레쉬가 터지자 이택근 선수가 다소 놀란듯한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짐을 붙이기 위해 장비를 정리하는 김준호,오지환,박용근선수 입니다.

정말 엄청난 양의 장비들입니다. 트레이너분들의 저 짐속에는 각종 치료 약품과 훈련 장비, 치료용 침대까지 들어있답니다.

쌍꺼풀 수술로 눈이 커진 우리의 류택현선수와 이형종 선수.

박경수선수와 안치용선수가 손을 맞잡고 있습니다. 어제도 같이 훈련을 한걸로 아는데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 처럼~

선수들의 체력훈련과 피로를 풀어주며 부상을 보살피게될 트레이너 분들

박명환 선수의 모습, 올해엔 부상을 털고 봉중근과 함께 LG트윈스의 원투펀치 역할을 해주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주장 박용택선수가 운영팀 엄홍과장으로 부터 간단한 지시사항을 듣고 있다.

대규모 선수단을 이끌고 처음으로 해외 원정훈련을 떠나는 박종훈감독과 김영직 수석코치의 모습입니다.

서용빈타격코치와 염경엽코치, 그리고 정성훈선수.

직원으로 부터 여권을 받아 선수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는 정재복선수.

사이판 캠프기간 사용하게될 볼박스앞에선 이진영 선수.

개인 장비를 넣고 다니는 선수들의 가방입니다. 저 가방속에 땀과 노력을 가득 담아 올겁니다.

정성훈과 봉중근 그리고 이택근

자신을 알아본 여성팬이 싸인을 요청하자 응하는 박용택선수 입니다.

[여우랑은이]

이택근 선수한테 전지훈련 갈때는 검은양복입고 오는 거라고 알려주지 않았나봐요;;;

[이정애]

아무래도... 알아서 입고 오겠지~ 한듯 싶네요~

[2010 v3 LG♡]

운동선수야~ 모델이야~ 우리선수들 정장간지 제대로네요^^

[라떼]

완전 패셔너블~우승하면 더 멋있어보일텐데..

[멋쟁이 LG]

이택근은 진짜 각도에 따라 너무너무 달라보여요.. 뭐가 진짜 얼굴인지...ㅋㅋ 어떻게 보면 배기성 닮기도 하고...;;
박용택...정말 모델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다닥이 박용근 포쓰도 좀 쩌네요~~ㅎㅎ 잘 다녀오세요~~~

[쌍둥이바라기~★]

오지환선수..저 강렬한 인상..남자다운...멋있어요..ㅎㅎ

[일타 3점]

이택근v 바지색깔 죽이네~~~~~~~`

[elegance-naomi]

진짜진짜 선수들 다다 멋지세요 너무~ㅋㅋ 퍼갑니다~

[창조♪]

류택현선수 쌍꺼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