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모던함과 심플함만을 좋아하고 추구해왔던 제레미는
요즘 클래식과 로맨틱이라는 테마에 빠져 살고 있답니다.
새로운 부지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가지 배경 조사를 하던 중 제레미의 눈을 사로 잡는 패션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재즈시대를 주름잡았던 '플래퍼 룩' 입니다.
1920년대는 세계대전 전후로 전시 상황을 잘 반영한 패션이 유행이었습니다.
제1차 세계 대전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사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1918년 영국에서는 여성이 참정권을 갖게 되었고, 여성이 경제적으로 독립하면서 자유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플래퍼라는 젊은 여성을 상징하는 신조어가 생겼습니다.
더이상 코르셋은 그만. 여성들도 활동하기 편한 H라인의 드레스나 밀리터리룩이 유행하게 되었죠.
코르셋이 필요없어짐에 따라서 당연히 브라와 팬티의 중요성도 더 높아졌구요.
서두가 너무 길었죠?
그렇다면 이제부터 1920년대 플래퍼 룩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대부분의 여성이 모두 H라인의 드레스를 입은것은 물론
남자들의 철모와 비슷한 클로슈라는 모자를 착용 하였는데요.
이 클로슈 모자는 리본으로 러브(love)를 상징하였습니다.
화살같이 리본을 모자 위에 장식하면 사랑에 빠졌다는 싱글 걸,
리본을 단단히 묶어서 장식하면 기혼녀,
나비처럼 리본을 묶어서 장식하면 독립적이며 자유스러운 여성임을 상징하였지요.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1920년대 플래퍼룩이 잘 드러난 영화를 소개해볼게요 .
바로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체인질링'입니다.


그녀는 이 영화에서 아이를 잃은 어머니로 출연하면서
화려하진 않지만 그 시절을 잘 반영한 패션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외의 영화로는 '시카고'가 있죠.
심즈에서도 이 재즈시대를 모티브로한 아이템이 있는데요 .


바로 이 아이템이죠.
지금 저 셋트를 구매할까말까 아주 손이 근질근질 합니다.
음..
그런데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재즈시대 플래퍼룩으로 꾸며본 애드리언의 스크린샷을 소개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아..옛날배경을 소재로한 영화들보면 저런옷 스타일로 입던데 저게 플래퍼 룩이였군요.. 마지막심 캐서린헤이글 닮았네요ㅋㅋㅋ 지금 실시간검색어에 뜨고있죠!!
오오 플래퍼룩 사랑합니다.
그 시대의 의상을 뭐라하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Jeremih님 덕에 배우고 가요 ㅎㅎ
플래퍼룩 너무 좋아요 시내에 빈티지 가게에 보면 1920년대풍 악세사리나 드레스들도 팔아서 언제 한번 지르고 싶은데 돈과 얼굴이ㅠㅠㅋㅋㅋ
이러지마세요...ㅠㅠㅠㅠ 반을 이미 개별로 질러놨는데 이러면 셋트로 지름신의 유혹이 옵니다.ㅠㅠ
아 이런 아템팩이 있었군요 아 너무 갖고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