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다닐때나 재수할때나 다른 과목은 못했지만 수학만은 항상 2등급 유지했습니다.. 이과이고요.. 재수했다고 해서 과외 경험없는건 아닙니다. 과외를 3명해봤습니다. 물론 독과외로요.. 2명은 고1 1명은 고3이었습니다. 고3학생은 지금 경희대문과대 붙은 상태이고요. 현재 대학은 경희대 붙어있는 상태이고요.. 다른분들 대학이 빵빵해서 글 쓰기가 좀 그랬습니다.
제가 과외 했던 3명의 학생 모두 처음 시작할때는 수능 40점대이던 학생들이 60점 후반 까지 올려보았고요.. 물론 내신은 100점이었고요..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비평준화였기때문에 신성고가 어느정도 위치이신지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다른 과목은 가르칠 자신이 없고요 수학은 정말 만족함을 느끼실거라고 자신합니다. 대학이 완전히 결정난 상태에서 과외를 시작하고 싶었는데 너무 쓸데없이 시간을 보내는것 같아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기올리시는 선생님들 마냥 학벌이 그렇게 뛰어난것도 아니지만, 제 자신이 수학이란 과목이 자신이 있기때문에 수학과외를 하려고 한다는점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