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대천왕 중 한명에 꼽히지만 사실상 테니스의 신,황제라고도 불리우는 로저 페더러가 81년생.......
그런데 그 뒤를 잇는 인재들의 나이를 보니.........ㄷㄷ
라파엘 나달 86년생
조코비치 87년생
앤디머레이 87년생
이거 볼수록 장난 아닌데요.
페더러가 은퇴하거나,혹 기량저하로 왕좌에서 내려오게 될 그 시점에 이 세 명이 나이상으로 봐도 거의 동시에 전성기를 맞게 될거고
무지막지한 혈투를 벌일 것으로 예상되네요.
이건 완전 흥미진진한데요.
삼황(三皇)의 시대가 열릴 것인지 아니면 이 셋 중 한명이 압도적으로 뛰쳐나갈지...현재로선 나달이 가장 앞서있는 듯 보이지만
조코비치와 머레이의 발전속도로 봐선...
글쎄요......생각만 해도 너무 흥미진진해지지 않습니까? ㅋㅋㅋ
첫댓글 테니스가 의외로 20대 초반에 전성기가 오는 종목이더라구요~ 오히려 페더러가 별종이라고 할 수 있죠ㅋ
테니스란 종목은 20대 초반에서 중반까지가 최전성기입니다. 엄청나게 피지컬한 운동이기때문이죠. 그렇기때문에 이미 나달, 조코비치, 머레이같은 선수들은 최전성기에 접어든 선수고, 페더러는 노장은 아니여도 노쇠화단계에 접어든 선수죠. 확실히 페더러만 봐도 테니스계를 압도적으로 지배하던 몇년전에 비하면 신체능력이 예전같지는 않구요. 아마 몇년뒤면 페더러는 테니스에선 정말 은퇴직전이라 할수있는 30살에 접어들겠고 저 3인도 노쇠화하면서 90년 전후생들에게 밀려나겠죠.
페더러가 특이한거죠,,테니스가 일정도 빡빡하고 경기수나 체력소모를 생각하면 말이죠,,페더러 전성기도 6년전쯤부터 시작되었으니까여. 나달은 무릎수술 이후 행보가 어떨지 봐야겠죠. 참고로 나달은 머레이한테 밀려서 이번에 랭킹 3위가 되었네여.
애거시도 참 특이한케이스죠,.,,신체조건이 좋은편도 아닌데..
애거시야 원래 운동능력에 의존하기보다 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였기 때문에 30대 중반에도 메이져 타이틀을 획득할 정도로 전성기를 오래 유지했죠. 저는 같은 이유로 거의 모든 샷이 마스터의 경지에 이른 페더러가 위의 세선수들한테는 권좌를 내주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들과는 충분히 경합하다가 더 어린 친구들중 천재가 나타나지 않을까하는,, 조코비치와 머레이의 발전속도가 뭐 딱히 많은 발전을 한것 같지도 않구요
애거씨는 근데 브룩쉴즈와 이혼하고 그라프를 만나 복귀했을때가 더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고 생각합니다. 젊었을적에는 어떻게 보면 하드히터처럼 보이기도 했는데 나이 든 후에 더 좋은 리턴과 서브를 구사했죠. 에러도 눈에 띄게 적어졌고 애거시 특유의 라이징 샷도 그 당시에 마스터했다고 봅니다.
애거시는 신체조건은 별로일지라도 타고난 체력이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이란 국가대표로 올림픽 복싱에 출전하기도 했거든요. 체력에 관한한 엄청났습니다.
나달 부상으로인한 페더러의 1위 인정하지 않겠다 -_-++ 나달 이번 메이져 우승해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 이루어 주길 ,, 나달이 커리어 그랜드 하면 최연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