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카페가 있어야 할 열차들.
충북선 열차타면 객차 4대밖에 없는데다 이동판매를 하고있지않습니다.
그리고 현제 대전-제천 무궁화호 열차에 미니카페가 신설되었으면 좋은데 현제 카페객차 없이 운행되는거 같고
대전-부산간 무궁화호는 카페객차는 있으나 영업을 하지 않고있습니다.
회원여러분께 어떻게 생각하시는죠.?
첫댓글 미니카페까지는 아니라도 옛 공중전화 자리에 적당한 미니 자판기가 있으면 좋을듯 싶습니다...
지금 운행되는 열차를 보면 서울지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들만 열차카페 객차를 달아놓고 운행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일부 열차만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렇더군요. 강릉->부전, 순천->부전, 순천->목포 뭐 이런 열차들 다 타 봤지만 지방->지방 열차들은 카페 객차가 없었어요. 꽤 장거리 노선인데도 말이죠. 아무리 매출이 안좋아도 자판기같은걸(서울메트로에 있는 종합자판기 같은걸로) 설치하는 식으로 해서 운영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일단 경부선에서 달리는 장거리 무궁화호에는 무조건 붙는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경북선 무궁화호가 그 예라고 볼 수 있겠죠.
일단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달리는 열차들은 RDC로 대체될 예정으로 되어 있지요. 차량에 설치하지 않더라도 큰 역에서 조금 오래 정차하여서 승객들이 승강장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2 월부터는 대전<ㅡ>제천 간 무궁화호에도 달리는 열차카페를 운행할 계획으로 코레일 충북본부에서 추진중입니다. 그래서그런건지 10 월 6 일부터 편성당 량수가 현행 4 량에서 3 량으로 조정 운행 중입니다.
그런데 열차카페보단 자판기 형식으로 운영하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대전<->부산 무궁화호 카페객차는 있으나 운영을 안합니다 문제는 그곳에 자판기를 설치하는게 나을듯합니다.
첫댓글 미니카페까지는 아니라도 옛 공중전화 자리에 적당한 미니 자판기가 있으면 좋을듯 싶습니다...
지금 운행되는 열차를 보면 서울지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들만 열차카페 객차를 달아놓고 운행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일부 열차만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렇더군요. 강릉->부전, 순천->부전, 순천->목포 뭐 이런 열차들 다 타 봤지만 지방->지방 열차들은 카페 객차가 없었어요. 꽤 장거리 노선인데도 말이죠. 아무리 매출이 안좋아도 자판기같은걸(서울메트로에 있는 종합자판기 같은걸로) 설치하는 식으로 해서 운영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일단 경부선에서 달리는 장거리 무궁화호에는 무조건 붙는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경북선 무궁화호가 그 예라고 볼 수 있겠죠.
일단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달리는 열차들은 RDC로 대체될 예정으로 되어 있지요. 차량에 설치하지 않더라도 큰 역에서 조금 오래 정차하여서 승객들이 승강장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2 월부터는 대전<ㅡ>제천 간 무궁화호에도 달리는 열차카페를 운행할 계획으로 코레일 충북본부에서 추진중입니다. 그래서그런건지 10 월 6 일부터 편성당 량수가 현행 4 량에서 3 량으로 조정 운행 중입니다.
그런데 열차카페보단 자판기 형식으로 운영하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대전<->부산 무궁화호 카페객차는 있으나 운영을 안합니다 문제는 그곳에 자판기를 설치하는게 나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