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차전지 수출입 동향 상세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2차전지 수출입 Data in detail'
자료링크: https://vo.la/er2vhWO
▶️ 2차전지 수출입 현황(8월)
- 2차전지 전체 수출액: 4.9억달러(YoY -31.3%, MoM -16.8%)
- 리튬이온전지 수출액: 2.9억달러(YoY -40.9%, MoM -14.1%)
- 양극재 전체 수출액: 3.9억달러(YoY -16.1%, MoM -18.8%)
- 음극재 수입액: 357만달러(YoY +20.7%, MoM -0.2%)
▶️ 시사점: 업황 개선 시그널 부재
- 8월 양극재 수출액은 YoY -16%, MoM -19% 감소했고, 수출 중량은 YoY -5%, MoM -19%) 감소했다. 지난달 YoY +59% 증가했던 NCM 수출 중량은 이번 달에 증가폭이 크게 축소됐고(YoY + 9%), MoM 기준으로는 -24% 감소했다. NCA 수출 중량 역시 MoM +10% 증가했으나 YoY -30% 감소하며 부진했다.
- 분리막 수출액은 YoY -14%, MoM -5% 감소했다. 수출 중량 역시 YoY -25%, MoM -2% 감소했다. 동박 수출액은 YoY +27% 증가했고, 중량 역시 YoY +38% 증가했으나 동박 산업의 경우 생산 기지 해외 이전 이후 월 수출 중량이 0.2만톤까지 감소한 상황이므로 유의미한 데이터로 보기 어렵다.
- 차분기 생산 흐름을 가늠하는데 유용한 수입 데이터도 부진하다. 8월 전구체 수입 중량은 YoY -29%, MoM -12% 감소했다. 연말 고객사 재고 조정 앞두고 전구체 주문이 부진한 것으로 추정된다.
- 다만, 중국의 공급 개혁 추진 이후 가격 반등한 광물 자원은 전월 대비 수입 물량이 증가하는 모습이다. 수산화리튬 수입 중량은 YoY -42% 감소했으나, MoM으로는 +33% 증가했고, 황산니켈 수입 중량은 YoY +34%, MoM +18% 증가했다. 추가 가격 상승 리스크 대응 위해 양극재 기업들의 주문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수요 성장에 기반한 주문 증가가 아니므로 업황 개선 시그널로 해석되기 어렵다.
- 8월 수출입 데이터에서 섹터 전반적인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시그널은 포착되지 않는다. 섹터에 대한 Neutral 의견을 유지하되, 이러한 부진이 실적 추정치에 이미 반영된 기업들에 대한 선별 접근을 권고한다. (관련 종목 : LG에너지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