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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저스틴팀버레이크. - 1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axJ/35142 - 2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axJ/35147 - 3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axJ/35149 - 4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axJ/35157 - 7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axJ/35178 - 8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axJ/35181 - 9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axJ/35191 씩씩하게 C동으로 향하는 테디와 척. 전에 비오는 날 나왔던 '조지 노이스' 기억나지?? 그때 그 조지가 이 곳은 아주 흉악한 놈들만 있다고 말해준 듯 생긴것도 아주 무서움ㅠㅠ 엄청난 크기의 C동을 돌아 다니려면 지도라도 있어야될 것 같은데 테디는 지도 따윈 없어도 되나 봄 직원들 옷을 입었기 때문일까 생각보다 쉽게 들어온 C동. 근데 그때 교도관이 튀어나와서 심장이 빠운스빠운스! 다행히 이 둘을 신참으로 생각하는 교도관. 그런데 아직 안 잡힌 애들이 있다고 함 ㅠㅠ 황천길 안가려면 조심해야 할듯 길을 따라 계속 들어가는데 정말 여기있는 수감자들 만큼이나 무섭게 생겼음 어두 컴컴 한 것이 아주 그냥 오줌 지릴 비쥬얼 계속 앞으로 나아가더니 래디스의 존재가 느껴진 다는 테디. 뒤에 척은 상당히 겁먹은 느낌ㅋㅋㅋㅋ 열린 문으로 들어가는데 아잇 쒸발!!!!!!! 웬 대머리 근육남이 툭 튀어나옴 나 이거 캡쳐하다가 놀라서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심장 부여잡고 캡쳐했지만흑흑 테디를 툭 치더니 이젠 너가 술래라며 도망치는 빡빡이 왠지 저 빡빡이를 쫓아가면 뭐라도 알지 않을까 달리기 시작하는 테디 빡빡이와 테디 엄청 빠름 후다닥 뒤쫓아가던 척은 그들을 놓침ㅠㅠ 빡빡이를 찾던 테디.. 그때 갑자기 뒤에서 테디를 잡은 빡빡이!!! 그리고 목을 조르기 시작함 듣던대로 여긴 정말 무서운 곳임ㅠㅠ 헤이 테디, 릿슨 ' ㅠㅠㅠㅠㅠㅠ무서워요ㅠㅠㅠㅠ 바깥세상도 너 싫어할 듯ㅠㅠㅠㅠㅠ 그때 저 멀리서 척의 목소리가 들림! 빨리와 척!!!보스 죽겠다!!!!!!!!!!! 그리고 빡빡이는 수소폭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함 수소폭탄이 수소로 만들겠지 븅신아ㅠㅠㅠ 수소폭탄은 밖으로 폭파하는 것이 아니라 안으로 폭파하는 거라고 말하는 빡빡이 무섭네 수소폭탄... 조금 덧붙이자면 지금 시대를 보면 1950년대거든 큰 전쟁들이 나고, 사람들은 항상 불안에 떨며 살던 시대지. 그래서 더운 바깥세상에 대한 불안함으로 가득차있었을 거야. 미국도 그런 불안감에서 예외는 아니었을 거야 그러다가 테디의 역공으로 순식간에 상황은 반대로 바뀜!! 그 때 척이 나타나서 빡빡이를 죽일 듯이 조르는 테디를 말림 그리고 곧 교도관까지 옴. 이럴거면 아까 테디 목 졸릴때 오지 흑흑 다 졸리니까 나타나고 그러는지흑흑 어쨌든 테디는 따라오지 말라고 함 그래서 혼자 C동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왠 복도가 눈에 띔 천천히 그곳으로 들어가는데 어디선가 "래디스.." 라고 하는 소리가 들림 그리고 테디 또한 홀린 듯 그곳으로 들어가게 됨 계속 따라 들어갈 수록 소리는 커지고 복도는 점점 더 어두워져 가지고있던 성냥을 꺼내 불을 밝히며 가는 테디 그러자 곧 C동에 갇힌 수감자들이 보이기 시작함 다들 발가벗고 있음..>< 그리고 등짝에 문신도 있음 ㄷㄷㄷ 계속 들어가는데 또 다시 음성이 들림.. 그러다 저 안에서 한 남자의 음성이 들림 그는 거짓말쟁이라고 중얼 거림.. 테디는 그가 래디스라고 생각하며 다가감 남자 : 웃기고 있네 테디 : 당신 목소리.. 남자 : 기억 못 해? 그는 자기를 기억 못하냐며 되물음 아직 목소리밖에 들리지 않는 테디는 그를 알아보지 못함 남자는 우리한참 얘기하지 않았냐며 테디가 자기에게 거짓말을 했다고함 얼굴이 보이지 않는 테디는 어서 얼굴을 보여달라고하는데 또 다시 그는 이 곳을 떠날 수 없다고 좌절함 빡친 테디는 빨리 얼굴을 보여달라고 소리침 그러자 남자는 "또 거짓말 하려고?" "넌 이기적이야!!" 하고 대답함 래디스와 자기밖에 모른다며 알수 없는 말을 하면서 자기를 이용한 테디를 원망하는 남자 그렇다면 이 남자는 누구일까 그는 래디스가 아닌 '조지'였음 여시들 조지 기억나? 지난번에 척과의 대화에서 대학시절 정신과 실험을 하다 이곳 C동에 갇혀있다가 나중에 다른 교도소로 갔다던 '조지 노이스' 그런데 그는 이곳에 있음!!!! 테디는 왜 그가 여기있는지 믿기 힘듬 그의 얼굴은 상처 투성이인데 테디에게 너가 그랬다며 폭언을 부음 무슨 말인지 알아 들을 수 없는 테디가 다시 되묻자 테디 떄문에 데덤교도소에서 잡혀왔다고 함 그런 그에게 테디는 도와주겠다고 함 들켰다니?! 테디의 계획이 모두 들통나서 지금 이건 모두 테디를 위한 쇼라고 하는 조지 지난번 척과의 대화에서 알 수 있듯이 우려하던 일이 벌어진 걸까!! 헐... 애초에 사건 따위는 없다고 하는 조지 그러나 테디는 그 말을 믿기 힘듬 누군가 항상 테디를 지켜본다..? 항상 테디 옆을 지키던 척. 하지만 테디는 척이 스파이일리가 없다고 함 생각해보면 그들은 이번 사건을 통해 처음 만난 사이임 하지만 테디는 척을 믿고 있음 그런 테디를 보며 조지는 저들이 원하는 대로 되었기 때문에 저들이 이겼다며 단언함. 그리고 이곳에서 자신이 뇌가 잘릴 거라고 울부짖는 조지 그리고 그 모든게 테디때문이라고 말함 이제 곧 등대가 핫플레이스가 될 것 같은 느낌이지 않아? 조지를 꼭 탈출시켜주겠노라 하는 테디 조지는 진실과 래디스 둘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고 함 테디는 래디스를 죽이지않을 거라고 하고 조지는 거짓말 하지말라고 서로 소리지름 조지는 테디에게 여자를 보내주라고 함. 아마 이 여자는 테디의 죽은 아내겠지? 테디가 아내를 잊지 못해서 계속 래디스에게 집착하고 있는지도 모르지 그런데 저 뒤에서 갑자기 죽은 아내가 등장함. 조지는 어서 여자를 놓아주라고 하고 죽은 아내는 그런 조지 뒤에서 행복했던 때를 말하며 테디를 흔들고 있음ㅠㅠ 조지는 계속해서 아내의 환상을 보는 테디가 답답함ㅜㅜ 저 들이 테디를 죽일 거라고 말하는 조지. 진실을 밝히는데 방해가 되는 여자를 어서 잊어버리라고 함 하지만 눈앞에 보이는 아내를 보낼 수 없는 테디ㅠㅠㅠ 눈물이 그렁그렁함ㅠㅠㅠ 아내를 놓지 않으면 이곳을 나갈 수 없다고 단언하는 조지. 그리고 아내 돌로레스도 사라짐.. 래디스는 C동에도 없음.. A동에도 없다면 결국 그가 있을 곳이 등대 밖에 없다는 걸 깨달은 테디. 조지는 그런 테디에게 행운을 빈다는 말을 남김 그리고 테디는 등대로 향하기 시작하는데.. + 여시들 오늘은 여기까지 올릴게!! 어쩌다 보니 벌써 10부까지 와버렸넹!ㅋㅋㅋㅋ 악마의 편집이라고 해줘서 고마워흑흑 그리고 완결에 대해 덧붙이자면 완결은 아마 일요일이 될거야!! 여기까지 같이 숨차게 같이 달려와준 여시들 고맙고 마지막까지 같이 달려보자!! 빠름빠름한 업뎃은 내일도 계속 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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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일등뺏김 축.하.해 크흡...부럽다
나이스!!!!!!!사랑해여시 존.잼 덕분에 발뻗고 잡니다 ^3^
비쥄안나오는건 내 기분탓인가 ㅠㅠㅠㅠ
어머 브금 다시 수정해서 올려줄게!!ㅠㅠ
우와 언니 ㅠㅠ진짜 심쫄!! 쫌만더 화이팅♥
언니 사랑해여 ㅠㅠ 진짜 재밌게잘보고 있어 내일봐♥ ㅇㅅ<
너무재밌당
와 잘봤다....흐어 재미쪙...
아너무재미땅ㅋㅋㅋㅋ나즐찾해놨어 올라오면바로바로보러와야지~~~~
안대 ㅠㅠㅠ 안대 ㅠㅠㅠ
잘봤엉ㅎㅎㅎ 고마워
내일 또 보러올게!!
너무 좋으다~ 금손여시언니의 악마편집에 찰지고 친절한 설명까지 더 해져서 몰입도가 bbbb 마지막까지 수고해줘♥♥
내첫즐찾은여시야...^ㅠ^
존잼!!!! 완전 좋다 금손 언니 기다릴께ㅠㅠㅠㅠㅠ
기다리고있어!!!!!!!!!!♥♥♥♥♥♥
잼따 !!!!!언니수고가많다 짱짱걸
우어오오오 이게 홍콩에올라오다니!!! 이거완전 명작임!!!!!!!!
나이거봣는데 여시설명이 너무재밋어서 새로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잼쎀ㅋㅋㅋㅋ계속빠져든다
이거도 어째 내용이 인셉션같으다....
홀.. 인셉션 주인공이 디카프리오였구나..이제알았엌ㅋㅋㅋ
재미따ㅠㅠ
재미지다
ㅠㅠ 헐.. 어쩌지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