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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게시판 스크랩 민족의 영웅 박정희 -- 친일파가 아니라 지략의 애국자다 (4)
녹차원 추천 4 조회 272 16.12.06 11:26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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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12.06 11:32

    첫댓글 여태까지 대부분의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박정희를 비난하는 글이나 멘트들이 대다수였는데 이는 잘못된 학교 교육과 언론의 편파보도에 의한 결과입니다.

    국민들은 박정희를 비난하는 글들만 접할 권리가 있는 게 아니라 칭찬하는 글들도 접하고 서로 비교할 권리가 있습니다.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올리는 글들입니다. 물론 글을 읽고 난 후의 박정희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 작성자 16.12.06 14:48

    @기생라합 프레이저 보고서 운운하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미 이 게시판에 반박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박정희, 일본에게 6600만달러 뇌물 받고 국익 팔아먹었다는 CIA보고서" 이런 제목의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 글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박정희를 음해하려는 세력들의 조직은 실로 거대(국제적인 조직)하며 그들이 지난 수십년 동안 온갖 자료들을 날조, 왜곡해 왔으니 그 것을 반박하는 일도 거대한 작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날조, 왜곡들은 모조리 반박될 것입니다.

  • 작성자 16.12.06 14:48

    @기생라합 일단 아래를 참고 자료로 제시합니다.

    [참고] 1965년의 한일협정 체결 -- 박정희의 위대함을 보여 준다.
    http://cafe.daum.net/great6070/bWD5/8

  • 16.12.06 11:37

    박정희 독재자
    박근혜 친일파
    주님~
    악을 행하는 자들의 말로가 어떤건지
    타락한 주님의 백성들에게 보여주십시요

  • 작성자 16.12.06 11:49

    나라를 구하기 위한 독재는 정의로운 독재입니다. 박정희의 독재는 부국강병을 이루어 나라를 구한 독재였습니다.

    모든 행위는 상황에 따라 가치 판단이 달라지며 독재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라의 위기시에 독재를 하여 나라를 구했다면 그 건 곧 정의요 선인 것입니다.

    사람을 죽이는 행위를 예로 들면,

    평시에 사람을 죽이면 살인자로 처벌받지만

    전장에서 군인이 침략해 오는 적을 죽이면 영웅이라고 칭송하지 그를 '살인자'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그렇게 불렀다간 국민의 지탄을 받게 되지요.

  • 작성자 16.12.06 11:52

    이처럼 사람을 죽이는 행위도 상황에 따라서 그 가치 판단이 달라지듯이 독재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치중립적인 <독재 행위>가 나라의 위기 상황에서 행해져서 나라를 구했다면 영웅적인 행위로 칭송해야 하는 것입니다.

    1960,70년대의 한국은 여전히 총칼을 만들 국방산업도 없고 그 것을 만들 경제도 없어 언제든지 다시 국체를 잃어 버릴 수 있는 위기 상황이었습니다. 그 위기 상황에서 박정희가 5.16 혁명과 10월 유신으로 중화학공업과 국방산업을 일으켜 나라를 구한 것입니다.

  • @녹차원 님 말이 맞습니다. 조금 더 했으면 온 국민을 죽일뻔 했죠..
    그게 독재니까요??
    민주화운동이 그때 일어났으면 다죽었습니다.

  • 작성자 16.12.06 11:54

    이처럼 사람을 죽이는 행위도 상황에 따라서 그 가치 판단이 달라지듯이 독재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치중립적인 <독재 행위>가 나라의 위기상황에서 행해져서 나라를 구하면 영웅적인 행위로 칭송받는 것입니다.

    박정희를 '독재자'라고 비난하는 건 마치 전장에서 적을 죽인 군인을 '살인자'라고 비난하는 것과도 같은 배은망덕하고 파렴치한 짓입니다.

  • 작성자 16.12.06 12:04

    @더 낮아져야할 사람 박정희 때 사형당한 사람들은 대부분 종북이거나 그 근처에서 놀던 사람들이었고 그들은 일반 국민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온 국민을 다 죽여요? 종북 근처에서 놀던 사람들을 일반 국민과 함께 묶어서는 안됩니다.

    차지철이가 백만명(?) 죽여도 된다고 말한 건 차지철이의 혼자말이지 박정희의 의견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박정희는 김재규가 건의한 초강경 진압 방침을 거절한 사실이 있습니다. 김재규 측과 불순 세력들이 일방적으로 퍼뜨린 말들만 믿어서는 안됩니다. 1979년 10.26 이후 김재규 재판 과정에서 박정희에 관한 많은 것들이 날조되어 유포되었다는 사실부터 알아야 합니다.

  • @녹차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개콘 나가라...

  • 16.12.06 11:42

    대한민국이 새로워지길...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대 한 민 국
    더러운 것들을 다 쓰러버리십시요
    마라나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2.06 12:04

    그런 주장에 대한 반박 글도 이미 다 준비되어 있으니 조만간 본글로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2.06 12:02

    맞습니다. 인물 평가는 항상 전체를 봐야 하고 이승만 대통령이 강력한 반공 정책을 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다른 과오들을 덮고도 남습니다. 반공이 곧 나라를 살렸으니까요.

  • 하늘도 무심하시지 그런 애국자를 총한방에 픽 가게 하시다니...
    그까짓 사람 좀 죽였으면 어때요 애국자인데...
    그까짓 여자들 인생 좀 망쳤으면 어때요 애국자인데..
    그 인생망친 여자들 다 빨갱이니까 그여자들 인생 망쳐도 되요...
    대학교랑 방송국이랑 기업들 좀 뺏으면 어때요 애국자인데..
    그리고 그 기업들 죄다 빨갱이라서 뺏긴거에요,,
    그런데 그 빨갱이 후예들이 지금도 버젓이 기업해요 최고의 기업으로.. 그것도 지략이에요..
    독재하면 어때요 애국자인데..세계적으로 욕먹으면 어때요 애국자인데...
    지금도 얼굴에 락카칠좀 당하면 어때요 애국자인데..
    동상에 똥칠좀 당하면 어때요 애국자인데...

    하나님은 왜 왜 왜

  • 왜 왜 왜 그런 애국자를 데려 가셨어요 왜..
    천년 만년 살게 하셔야지요.....-- 애국자를 사랑하는 녹차원의 기도..

  • 16.12.06 12:40

    점심먹고 녹차가 한잔 마셔야 겠습니다.제가 마시는 녹차는 좋은 향기나고 구수한것 같은데 저분 쓰신 글은 아주 쓴맛(?^^)이 나네요..거참..

  • 16.12.06 12:50

    @더 낮아져야할 사람 흑흑흑. 그러게요. 아까운 놈이라고 녹차원이 저리도 사모곡을 사무치게 부르니 이담에 녹차원이 가거들랑 꼭 사모하는 애국자와 같이있게 해주세요

  • @더 낮아져야할 사람 정정해드립니다. 애국자가 아니라 매국자입니다.

  • 16.12.06 12:27

    죄가전혀없는.대통령이.이세상에존재할까요?예수님께서.이땅에 통치자로오시면 어떨까요?어차피사단에게.내어준곳에살고있는 우리는 핍박.환란가운데.그나마.더나은사람들이 권세자이길 바랄뿐이지요

  • 16.12.06 13:07

    우리나라는 민주국가이므로 박정희를 찬양하는 하는 것은 자유지만..

    일본장교로 만주에서 독립군과 대치하는 자를 애국자라고 한다면...

    필시 그 주장하는 사람은 바로 일본인일 것이다.

    아직도 우리나라에 3%가 독도는 일본 땅이라 주장하는 사람들..

    그리고 박근혜는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그 4%

    님도 박 통과 같이 머가 잘못이고 머가 잘한 것인지 분별을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남노당이 박정희도 애국이라고 하겠습니다.

    형은 남노당으로 경찰에 의해 총마잖아 죽고..

    박정희도 남로당으로 무기징형 그리고 남로당들을 자백으로 15형을 받은 자.

    이것도 애국이라고 했겠네요

  • 작성자 16.12.06 13:37

    세상을 그렇게 단순하게 보시면 안되지요. 박정희가 만주국군으로 근무하고 일본 육사에 유학한 경험이 있다고 해서 그를 친일파로 몰아 버리면 그런 박정희를 광복군에 받아들여 중대장으로 임명한 김학규 장군 등 광복군 인사들도 다 친일파라는 이야기밖에 안됩니다. 본문에서도 언급한 당시의 시대 상황과 실제 광복군 인사들, 독립운동가들의 박정희 등에 대한 인식은 도외시하고 <만주국군 근무, 일본 육사 유학> 이런 사실만 막무가내로 물고 늘어지며 박정희를 친일파로 모는 건 인물 평가의 올바른 자세가 아니며 역사를 왜곡하는 행위입니다. 인물 평가를 그르치면 역사가 왜곡됩니다.

  • 작성자 16.12.06 13:39

    그리고 박정희의 남로당 연루 행적에 대해서 말하면, 그 것은 이미 당시의 대표적인 반공 인사들인 백선엽, 김창룡 등에 의해 사면된 일입니다. 백선엽, 김창룡 등은 박정희에게 기회를 줬고 그후 박정희는 강력한 반공 정책으로 보답했으니 완전히 해결된 일입니다.

    일반 간첩이나 공산주의자들도 전향하면 과거의 일은 불문에 붙이는데 유독 박정희에 대해서만은 모든 사면과 보답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남로당 연루 행적을 끊임없이 들먹이는 건 올바른 인물평가를 위한 토론을 하는 자세가 아니라 그냥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려는 행위에 지나지 않습니다.

  • 16.12.06 13:38

    @녹차원 보로 그 역사가 우리나라를 이모양 이꼴로 만든 것입니다.

    박정희이는 만주에서 일본군 장교로 전투에 임했으며. 항일을 하는 중국군과 부관으로 참전을 했으며.

    더 웃기것은 일본 육사에서 떨어지자 혈서로 일본 일왕에게 충성을 맹세를 하고 육사에 입학했다는 것은

    당신도 잘 알것이요

    그리고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이 글을 읽고 맞다하겠소

    그 4%이외에..

    당신들은 박통을 변호하는 것이 다 변호가 아니고 불속에 기름을 붙는 것인지 아직도 모르겠소

    박통에 주변에는 그리 사람이 없소

    지금 진짜 보수들은 쪽팔려서 가만히 있고.

    당신들처럼 가짜 보수들이 설치는 것이요..

    윤창중 같은 사람들이 박통을 지지 한다는 것 자체가..

  • 16.12.06 13:46

    @녹차원 그러니깐 박근혜도 죄의 심판을 받고 기회를 줄려고 우리 나라가 심판하자고 하는 것요.

    우리가 박근혜에게 기회를 주기 위함이요..

    당신도 잘 알다시피

    박정희는 친일로는 일본 육사의 장교요

    빨갱이로는 남로당으로 형은 경찰에 의해 죽고 그 사위가 바로 김종필..

    또한 남로당으로 무기형을 받은 빨갱이에

    그리고 당신 말한데로 독재자로써

    우리 나라에 있어 적이 되는 모든 전과를 가지고 있은 자가 바로 박정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박정희를 찬양한다면 그것은 님이 대한민국 사람이기에 존중은 하나.

    그러나 애국자라는 말은 하지 말시요

  • 작성자 16.12.06 14:19

    박정희의 남로당 연루 행적은 박정희 일생에서 일시적인 시행착오였을 뿐입니다. 세상에 어떤 시행착오나 잘못도 없는 완전무결한 사람은 없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은 지금 박정희에게 그 완전무결의 잣대를 들이대며 비난하고 있는 것입니다.

    박정희는 시행착오로 한 때 남로당에 연루된 적이 있지만 당시의 대표적인 반공 인사들에 의해 사면되었고 기회를 제공받아 강력한 반공 정책으로 보답했으니 사상적 문제는 완전히 해결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남로당 운운하며 거론해대는 행위야 말로 치졸한 짓인 겁니다.

  • 16.12.06 13:49

    @녹차원 유독 박정희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고

    그잘을 애국자라고 하니깐 비난하게 되는 것이요..

    당신들이 이 글 같은 것을 쓰지 않으며..

    이렇게 댓글을 잘지 않소..



  • 작성자 16.12.06 13:56

    "박정희는 만주에서 일본군 장교로 전투에 임했으며. 항일을 하는 중국군과 부관으로 참전을 했으며.

    더 웃기것은 일본 육사에서 떨어지자 혈서로 일본 일왕에게 충성을 맹세를 하고 육사에 입학했다는 것은

    당신도 잘 알것이요"

    //

    난세에는 적의 진영에 첩자로 잠입하는 경우도 있고 적의 군사기술 등을 배우기 위해 적의 사관학교에 입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박정희가 만주국군 혹은 일본군대에 한 때 소속되었다는 이유만으로 그를 친일파로 매도해서는 안됩니다.

    박정희가 만주국군 근무시 독립군과 직접 교전했다는 증거는 없으며 오히려 정보계통에 근무했던 박정희가 일본군의 주요 정보를 광복군 진영에 빼돌렸다고 함.

  • 작성자 16.12.06 14:00

    더구나 본문에서도 이야기하듯이 <항일 세력 = 독립군 세력>이라는 등식은 성립하지 않음. 즉, 박정희가 만약 중공의 팔로군과 그에 소속된 조선인 공산주의자들과 전투를 했다면 이는 독립군과 전투한 게 아니라 그냥 공산주의자들과 전투한 게 됨.

  • 작성자 16.12.06 14:10

    스파이, 첩자라는 개념이란? 어차피 적의 진영에서 누군가는 정보장교 등을 하게 되어 있다면 기왕이면 아군의 인물을 침투시켜 그 자리에 앉히는 게 아군에게 유리한 <기제>임. 그래야 그 인물이 기회를 봐 가며 아군에 유리한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임. 일제 때 박정희 등이 각자의 판단에 따라 만주국군에 근무하고 일본 육사에 유학한 것도 그렇게 봐 줘야 하는 게 당시의 시대상황에 부합하는 것임.

    이는 세계 모든 나라의 역사에서 공통적으로 인정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한국에서만은 불순한 무리들이 그런 <기제>를 일체 무시하고는 오로지 박정희의 만주국군 근무와 일본 육사 유학 사실만 물고 늘어지며 박정희를 비난해 온 것임

  • 16.12.06 14:23

    @녹차원 그자의 시행착오는 바로 일본 장교가 된것이 하나요

    빨갱이로 남로당이 된 것이 하나요

    유신 독재를 한 것이 하나요

  • 작성자 16.12.06 14:38

    @나그네1004 독립운동가 이청천(지청천) 장군도 일본 육사 나왔습니다.
    일제와 싸웠던 중국 국민당의 장개석도 일본 육사 나왔습니다.

    아래는 인용입니다.

    "지청천 장군이나 장개석 총통이나 일본육사에서 아침마다 기미가요 제창하고 천황폐하 만세 외쳤겠지??? 일본 육사나오고 장교했다고 무조건 친일파로 몰아가는 어리석은 자들... 독립군 광복군 장교 상당수가..."

  • 작성자 16.12.06 14:39

    즉, 어떤 인물이 만주국군에 근무했다거나 일본 육사를 나왔다거나 하는 것은 그 과정들이 지향점이 아니라 어떤 수단으로만 기능할 수 있기에 인물 평가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 수단적 과정만 물고 늘어질 게 아니라 그 인물이 그 과정에서 어떤 능력을 획득하고 어떤 지향점을 고수했는지 혹은 새로 가지게 되었는지를 알아내는 게 인물평가의 기본입니다. 박정희에 대해서도 이런 평가의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 작성자 16.12.06 15:45

    @달타냥 그러게 말입니다. '친일파'라는 말은 당시의 시대 상황을 고려하여 정교한 역사적 정의(定義)를 내리고 기준을 정한 후에 조심해서 써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조금이라도 관련된 일이 있는 사람들이면 무조건 친일파로 몰아가는 미친 분위기가 있는 건 올바른 역사적 인물평가를 방해하고 그르치는 일입니다.

  • 친일파라고 다 나쁜건 아니죠 친일행적을 했던것이 문제가 아니라 아직도 그들이 친일을 하기 때문에 문제인 것입니다..그 자자손손대를 이어 일본에 충성이니까요.. 그러나 친일이 자랑은 아니죠... 한마디면 됩니다. 친일 했던것을 후회하며 사죄한다. 절대로 친일은 이어가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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