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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 위협 근원적인 문제, 어떻게 풀어야 하겠는가?
자칭 보수라고 하는 이들, 위기의식을 갖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든 사실에 대해서 인정은 새로 반성조차 하지 않는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다시 주도하고 싶은 열망의 목으로 떳떳하다고 소리를 낸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심각한 현실이다. 나라는 안중에도 없고 자신들 사적 힘을 위해서 조작하는 나라 환경을 또 다시 현실화 하고자 힘을 모으기 시작했다. 이것을 진짜 대한민국 인 것처럼 꾸며 온 그 같은 나라 현실을 행사하는 것이다.
이것은 고영태를 활용하여 자신들이 심리적으로 부담 되던 부분을 실행하여 목적을 달성했고, 이제는 악인의 역할로 만들어서 자신들이 살아나려 하는 방편으로 활용하려 하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닌가?
물론 이것은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니다. 어쩌면 우리 대한민국을 처음부터 이렇게 몰아오는 극소수의 드러나지 않는 힘의 실체가 이러한 여당의 배경을 주도할 것이다.
즉, 여당의 대다수의 사람들조차 이용 된 파괴적 힘이 주도하는 현대판 침략 배경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이 지금의 우리한국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혼란 현상이라고 보아야 한다.
특히 우리사회처럼 침략의 발톱을 드러내는 일본 같은 배경으로 둘러싸인 우리나라 현실은 사회가 조절, 혼란, 대립 등으로 파괴가 지향되는 환경으로 내몰리는 것이다.
왜냐하면 일본의 침략적 의지가 적절한 대상들을 자신들 침략의지에 길들이는 숙주 배경으로 이미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그 같은 구조로 끊임없이 확산되어 가속도가 붙으면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는 사회 공간이 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음성적이든 양성적이든 우리 사회 모든 계층과 대상들을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고, 그 같은 배경이 스스로 자기사회를 유린 할 수 있는 현실적 공간을 갖게 되었다는 의미인 것이다.
그래서 선과 악, 즉 예를 들자면 종교적으로 사이비이든 전통적이든 모든 구조를 조절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 나라 현실이다. 현 여당을 통해서든 야당 안에서든 동시에 목적을 추구할 수 있는 사회적 배경을 말하는 것이다.
반면에 자국 스스로 지켜내고 방어 할 수 있는 힘은 상대적으로 약해져 있거나 소멸 직전처럼 그 불빛이 희미해 진 상태라고 설명할 수 있다. 이것은 전 사회 분야별, 개인적 정신사적 측면에서 이미 확인되고 있는 현상이다.
이를 우리는 길들여진 사회라 말한다. 이렇게 길들여진 사회는 시계 태압 감아 놓듯이 기계처럼 자신이 해야 할 목적에 맞추어서 행동하는 자들을 말함이다. 솔직히 우리사회는 이들이 득실 하는 현실이 되어 있다.
이들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항상 자각되어 있고 그 같은 일을 하기 위해서 자기와 같은 숙주들을 모으면서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자신들이 해야 하는 그 일을 이루어가는 행동으로 올인을 하는 것이다.
심각한 것은 이렇게 동화되어 마비 된 자들이 자기 사회를 제다 이상하고 비정상의 사회로 몰아간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더욱 심각한 것은 그것이 사실처럼 만들어지고 유행처럼 자기 사회를 일방적으로 몰아갈 정도로 힘을 갖는다는 사실이다.
즉, 비정상의 사회가 진짜처럼 되어버리는 사회이다. 그러니 온 통 비정상의 구조가 진짜를 바보로 만들어 가면서 결국 자기 사회를 병들고 뒤틀리게 하고, 정말 국민들을 힘든 현실로 내 모는 것이다.
그래서 전도(顚倒) 된 사회 현상이 자기 사회를 죽이는 현실이 되고 비정상의 사람들이 힘을 행사하는 현실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이다. 여기에서 판을 치는 힘은 자기사회를 망치면서 가장 선한 모습으로 ‘자기 일만 하면 되지’라는 환경을 깔아가는 이들이 주도하는 사회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힘은 정의를 무색하게 해버리는 말장난, 혹은 자기사회 지양(止揚)의 보편의식으로 무장 된 사람들이 득실 되고 이들에 의해서 자기사회가 소리 없이 무너져가는 과도기적 공간을 갖게 되는 것이다.
더욱 무서운 것은 이러한 배경 속에서 진정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불나방처럼 이 같은 사회가 정의인 냥 덤벼드는 성공 욕구를 먹고 자란다는 사실이다.
이미 숙주로써 살아 온 이들이 던지는 먹이를 물고서 자신이 영웅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열심히 앵무새처럼 떠들어 대는 사회 현실로 나아가는 것이다. 즉, 관훈 클럽 같은 주요한 인물을 검증하는 사회 기관들이 진정으로 자기사회에 필요한 인물들을 길러내는 것인가?
실상은 자기 사회를 무너트리는 우리 사회를 조작 하는 힘의 배경을 따를 수 있는 인물들을 길러내는 역할들을 한다는 사실이다. 이것을 지극히 합리적 인물로 규정하면서 자기사회를 지양할 수 있는 인물들을 길러내는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간다는 점이다.
이것이 지금의 우리사회 대통령되기 움직임이고 여기에는 안희정, 유승민 같은 인물들이 대표일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지금까지 우리 기반에서 반비례적으로 형성 되어 온 힘이었고 지금은 가속도가 붙어서 그 흐름의 유속(流速)이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시점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에 따라 우리 사회는 자기 본래의 기반과 환경, 인적 자원들이 무너지는 사회현상으로 떨어지면서 정작 우리는 무기력과 절망감이 짙게 드리워져 가는 현실을 만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자기사회 보존과 보호망과 같은 사회 안전망이 무너지는 사회를 말하는 것이다.
공권력은 자기사회를 바로 관리하지 못하는 비정상사회가 강해지기 시작한 시점으로 들어 와 있다. 이것의 가장 중요한 움직임은 가장 중요한 공권력의 수장들의 이상한 행보와 역할에서 그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들의 장수와 자국 대통령과 별도의 행보들은 우리사회 현실을 말해주는 것이다.
즉, 사악한 기운들이 강해지는데 공권력이 이상하게 대처하고 오히려 방임의 입장을 보이는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우리 눈앞에서 펼쳐지는 현실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때의 특징은 국민들이 보호되지 못하는 이상 사회가 주도하는 것이고, 사회 불안이 일어나는데도 공권력이 무기력하게 대처하고, 사람들의 마음들이 자기사회로부터 더욱 더 멀어지는 비정상의 현실이 되는 것이다.
이 같은 배경은 현대 침략적 배경으로부터 나오는 파괴적 에너지이다. 목적에 다다를 때까지 우리 사회를 공략하는 힘이다. 이것이 힘이고 조절하는 배경이기 때문에 정작 우리사회에 합법적 법과 통제가 통하지 않는 기현상이 우리 눈앞에서 펼쳐지는 현실이 되는 것이다.
민족 지도자들이 주도하는 현실이라면 있을 수 없는 사회구조이다. 지금까지 이러한 사회적 공간을 위해서 그 만큼 오랜 시간 바뀌어 온 현실이 과도기로 펼쳐져 왔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현실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일본의 침략 프로세스이고, 미국은 이를 필요로 하는 현실이 된 것이다. 이것이 한국사회 안에서 미일의 합작이고, 우리사회를 몰아오고 있는 문제의 근원인 것이다.
특히 역사왜곡, 독도찬탈, 위안부 등, 과거 현재를 넘나들면서 우리를 공략해 오고 있는 침략적 행위는 지금의 우리사회를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요리 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 현실이 되어 있다고 단정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지금의 지경으로 나아온 대한민국 현실이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오랜 시간 지금의 이 같은 사회 환경을 위해서 충분히 우리 사회 인적자원들을 자기 사람들로 유린해 왔다는 사실이다.
여기서 선과 악 모든 방면과 역할을 이용해서 목적을 추구해가는 사악한 현대적 침략 배경의 특질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일본적 경향이고, 우리사회를 유린하는 근원의 문제이다.
이 같은 배경 속에서 “소시어패스 부류들”이나 우리사회를 비하하고 부정하는 세력들을 육성하는 음성적 집단으로써 “숙주 그룹들”이 준동할 수 있는 현실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혼돈 속성이다. 일본 같은 침략의 힘이 어떤 특정한 대상 국가를 타켓으로 삼고 일정한 기간과 지속적인 공략 배경으로 모든 사회에 거쳐서 무기력화 움직임이 주요하게 작용되어 온 파괴적 성질이다.
그 대상 국가는 대립, 불신, 절망으로 무너져 내림이 주도한다. 사회는 혼란이 가중되고, 나라 환경은 갈리고, 정부는 공격 받아 힘을 잃고, 대통령의 위치가 집중 공격을 받을 대상이 세워지고, 그것이 자기사회 진정한 수장의 위치를 공략하는 책략이 작용되는 것이다.
그러한 순간이 만들어지고 있는 과도기임에도 불구하고 더욱 그러한 사회를 원하는 어리석은 공감대가 형성되는 사회로 치달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일본의 침략프로 세스가 지금까지 간자들을 세워 놓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것이 공권력이 제 역할을 못하도록 반영하는 우리사회 현실이 말해주고 있다. 나라 질서와 안녕을 이상하리마치 제대로 관리 하지 못한다. 충분히 그러고도 남는데 말이다. 오히려 종북 좌빨 몰이가 더욱 성행하고 그것은 우리를 더욱 갈라놓는 나라 현실로 몰아가는 여당만이 있을 뿐이다.
오로지 우리 사회를 불안으로 몰아가기 위해서 정해 놓은 수순대로 행동하는 사회 파괴 망이 가동되는 것처럼 움직이는 합법적 사회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즉, 우리 사회가 안전망이 가동되는 것이 아니라 파괴 망이 가동되는 그러한 사회를 지향하는 사악한 자들이 등장해 있는 것이 아닌가?
이 같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충분히 능력을 갖춘 사회가 되었음에도 이상기류가 주도하는 것이다. 분명히 우리를 근본적으로 어렵게 몰아가는 기류가 작동하고 있다.
이것을 들추어서 바로 잡으려 해야 함이 마땅하다. 하지만 계속되는 이상기류가 여전히 주도하면서 더욱 이상한 방향으로 내모는 사회 현실이 되려고 할 뿐이라는 사실이다. 이 같은 에너지가 소리 없이 작용되는 파괴적 경향이다.
이러한 속성은 믿을 수 없는 사회를 지향하여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 줌으로 끊임없이 자기사회에 대한 부정 시각을 갖게 하는 현대 거짓의 힘이다. 고도로 작용되는 교활한 현대적 에너지이다. 바로 일본적 경향이다.
이것이 사회 안에 일고 있는 마음 갈림이고, 자기나라로부터 마음들이 떠나도록 조장하는 힘이고, 이것이 우리사회를 파괴하는 일본적 파괴 에너지라 할 수 있다. 이를 우리나라가 공론화 하지 못한다면 지금과 같은 에너지적 파장은 우리사회를 영원히 누르는 힘으로 귀결(歸結)하려 할 것이다.
현대적 침략 에너지이다. 고도로 발전되고 진화 된, 어느 정도냐 하면 우방이고 이웃이란 외교적 배경이나 문화 교류나 ‘함께 가자!’ 라는 슬로건 등으로 다가오는 교활한 에너지인 것이다.
하지만 철저히 파괴를 지향한다는 사실을 망각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실제로는 힘의 논리가 작용되고 주도되는 배경으로써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교활한 힘이 목적으로 내몰아가는 인간적이고 국가적인 파괴 에너지로써 현대 침략적 배경인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물위로 부상하기 까지는 철저하게 가리워진다. 그 이유는 이미 이 같은 힘과 체계에 길들여진 중간 역할자들이 그 대상 사회를 주도하는 현실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에너지가 작용하는 사회는 모든 것이 뒤죽박죽 사회로 나아간다. 철저히 이중구조의 양면적 사회나 개체적이고 개인적 삶의 의미가 주도하는 사회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 같은 사회 현상을 눈여겨보아야 한다.
앞으로 이 같은 지구 환경이 유속(流速)처럼 빨라질 것이다. 앞으로 지구상에서 나타날 현상은, 모든 것이 국가 중심에서 작고 분권화 되는 사회로 국가가 작은 사회로 분리되는 환경을 선호하는 힘이 주도하게 됨을 의미한다.
이것은 본래 작은 나라인 우리에게조차 강하게 강요되는 사회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이것은 국가 기반을 무너트리는 숨은 의도가 붐을 조성하는 유행성과 같은 정치몰이다. 이를 주장하는 이들이 이구동성으로 한 목소리를 낼 것이다.
이는 결국 국가 기반이 무너지고 개체화되고 작은 정부 지향의 약한 국가 형태를 지향하는 유행성과 같은 흐름을 타게 될 것이다. 본인은 이 같은 사회 현상에 대해서 이미 오래 전부터 예고해 왔다. 이것이 현대적 침략의 책략물결이다.
우리사회에 있어서 다음 대통령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실험대에 오르게 될 것이다. 지금 대통령 후보자들은 주로 이 같은 배경에서 주장하며 자기를 그렇게 셋팅 하려고 열을 내는 것을 볼 수 있다.
무슨 개헌이 대통령 되는 지름길인 줄 알고, 지방 정부 중점 국가를 선호하고, 자신이 그 역할에 적임자임을 내 세우고, 이를 받쳐주려고 하는 전문가 집단들은 은근히 멍석을 깔아주려고 그에 적합한 인물 만들기에 열을 내는 사회 현상이 되고 있다.
아내가 죽자마자 다른 여자를 데려다 놓는 우리가 배척했던 그 같은 비혐오의 사회현실이 정상으로 올라서려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본인은 예고했다. 다음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국운의 결정과 직결되는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박근혜 정부가 보여준 배경이 아닌가?
우리사회가 지방분권화가 되어 중앙정부가 무력화 되고 나면 일본의 대한국 침략과 유린은 더욱 용이하고 현실화 되는 환경이 쉽게 열리게 될 것이다. 이러한 나라 배경을 위해서 지방 분권화 움직임이 일어나는 것이다.
통일을 지향해야 할 사회가 그렇다면 오히려 북쪽으로 도시화가 올라가야 할 판국에 기술시대, 정보화 시대를 말하면서 오히려 밑으로 내려가는 것이다. 이를 주장하는 자들이 누구인가? 이것이 상징하는 그 여파는 다르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않는가?
이것은 다음 대통령의 후보자들이 다른 좋은 주장들을 내놓는다 할지라도 지방정부 시대를 주장하는 이들은 다음 일본이나 미국의 대한국 정책을 유리하도록 깔아주는 역할자들임을 우리사회는 명심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현실은 더욱 국가 중심의 틀을 중요시 하면서 통일 기반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순리이다. 특히 우리처럼 작은 나라가 힘을 분산하는 것은 이치적으로 틀린 것이다.
이것은 우리를 여전히 노리고서 역사왜곡을 하고, 독도를 비롯해서 군사 대국화를 지향하는 침략 물결이 다음 단계를 위해서 깔아가는 포석에 놀아나는 후보자들의 어리석음인 것이다.
미국은 어떻게 해서든 오로지 목적 때문에 한일 양국을 하나로 묶으려 애를 쓰고 그것은 우리의 힘을 빼려고 하는 정책을 구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지 않는가? 20년 전부터 애국은 사라지고 오히려 작은 정부 지향하도록 강요하는 우방이 진정으로 우리를 생각한다고 볼 수 있겠는가?
그래서 본인이 주장하지 않았는가? 이 같은 세계의 흐름과 미국 중심의 세계 정책과 목적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를 보호 할 수 있는 사회가 구축 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사회 안으로 인적 자원 점검과 공권력 구조를 전면적으로 점검하여 인물 바로 세우기라는 우리사회 내부 정리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이다.
여전히 미국 중심의 외교관계를 중요시 하되, 하지만 기존의 일방적인 우방 의식에서 철저한 우리 실리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실용적 국가 기반을 구축하여 교활한 외교를 펼쳐야 한다고 누누이 주장하여 강조를 해 왔던 것이다.
그러자면 먼저 우리사회 내부적으로 대대적인 인적 점검이 이루어지고, 철저하게 사회 내부적으로 일당백의 인적 자원들로 나라 중심의 각성 된 인재풀 가동이 이루어지는 사회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이다.
하지만 우리의 인적 자원들이 모두 적절히 이용되어 그것이 작용되는 우리사회 개인, 사회 조직, 정부기반 등이 유린되고 자멸되는 환경이 지배하는 현상이 강해지는 현실이 되고 있지 않는가?
무슨 의미냐 하면 우리사회 작은 정부 지향은 개인 욕심이 강한 이들과 이들을 노리는 나라 외부 작용과 결합되는 작은 정부지향 환경이 만들어 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같은 사회적 조성은 우리사회를 어떤 방향으로 몰 것이며, 이것은 미래를 불투명하게 하는 현재의 작용이라는 사실이다.
이는 잘못 된 힘의 결합에서 오는 결핍 사회 현상이다. 즉, 어떤 사회를 겨냥해서 붕괴를 조작하는 결핍 성질이 작용되는 사회 현상이다. 지금 우리사회가 이를 전형적으로 반영해 주고 있다. 하지만 완전 결과에 도달하기 직전 까지는 알지 못하게 조작하는 힘에 유린 되는 현실이 있을 뿐이다.
이를 우리는 자각하지 못하는 마비 된 사회라 할 수 있다. 우리사회는 이런 점에서 미일(美日)을 재해석해야 할 것이다. 우리 중심의 세계관을 정립하고서 우리 사회 내부를 새롭게 구축하는 차원에서 세계에 대한 우리 국가적 철학과 사회 안정망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인 것이다.
미일(美日)은 이전부터 본인이 예상해 오는 대로 거대한 힘과 통제의 지구를 향해서 점진적으로 그 형체가 드러나려 하고 있다. 본래 이들은 도저히 함께 할 수 없었던 두 영역이었다.
하지만 21세기 밀레니엄 시대가 열리면서 불가능한 두 공간이 결합 배경으로 뭉치려 하고 세계 그 어느 나라들보다 방향과 세계 관리 측면에서 하나로 결합되는 형국을 이루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기류는 정해져 있었던 수순이었다. 처음부터 본인은 감지하고 그 이상으로 앞으로 되어 질 지구 현상 문제를 다루어 왔던 것이다. 그 배경들이 드러나고 있을 뿐이다. 우리나라가 비록 이 같은 강대국들의 움직임 안에 둘러 싸여 있지만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세계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흐름이 있고, 반드시 미일이 원하는 방향대로 나간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를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는 국가요 민족이라는 사실이다. 다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우리의 숙제지만 말이다.
그러자면 선행되어야 할 요소가 있다. 먼저 대국가적이고 대국민적인 자각이 일어나야 한다. 우리가 처한 현실을 국가적이고 국민적인 인식 공유가 일어나야 한다. 그리고 대한반도 통일 배경을 구축해야 한다.
동시에 우리 국가적인 세계관과 국가 통치 철학이 수립되어야 하고, 국가 보호망과 안전망과 관련한 장구한 프로세스가 구축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우리사회 내부적으로 인적 자원들과 공권력이 대대적으로 점검되고 나라에 대한 충과 정신으로 재무장하는 운동이 전개되어야 한다.
이것은 한반도가 대동단결로 나아가야 할 절제절명의 순간임을 공유하는 사회 공론화가 일어나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결코 돌파구가 보이지 않을 것이다. 미일의 결합, 여기에 대한민국은 결코 있을 수 없다.
오직 우리는 희생이 되도록 되어 있다. 그것은 직접적으로 일본의 침략 욕구가 가동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우리가 지리적으로 중국과 연결 되어 있고, 우리의 현실은 중국의 경제적 교류와 역사적 관계가 미일의 경계 기류를 형성하는 것이다.
중일의 대립적 관계는 우리의 중립을 용납할 수 없는 이유이고, 지구 마지막 전쟁은 우리 한반도를 필요로 하는 세계열강들의 각축전이 될 수 있는 어쩔 수 없는 배경이라는 사실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필요하게 강대국 한 쪽에 쏠여서도 안 되고, 그렇다고 미일이나 중국을 믿을 수도 없다. 그것만큼 어리석은 나라는 없을 것이다. 우리 스스로 국가 중심의 세계관을 구축해야 한다.
미리 살길을 생각하면서 대비하고 열어가는 지혜로운 국가의 길을 빨리 결정하고 나라중심의 철학을 구축하고 그 위에서 안전망을 펼쳐야 한다. 하지만 어리석은 자들은 미일의 교활한 정책에 나라를 맡기려고만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중국을 잡기 위해서 우리를 이용하는 총알받이 임을 알면서도 말이다. 게다가 일본은 이 같은 환경을 십분 발휘해서 우리를 집어 삼키는 제3차 침략을 단행하게 될 것이다.
이때 우리가 준비되어 있지 않고 지금처럼 일방적으로 “미래 함께” 혹은 일본이 원하는 대로 받쳐주기만 하면 그것은 우리의 불행으로 바로 연결 되는 나라 공간으로 떨어지고 말 것이다.
우리사회를 근본적으로 어렵게 하는 원인이 무엇인가? 이것이 제대로 설정 되어 있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미로와 같은 혼란 상황이 우리사회를 덮쳐오고 있는 회오리가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다음 대통령 선택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오직 나라 중심의 생각으로 자각되고 그 같은 정의감과 진심으로 무장되고, 겸손하게 자국을 받들고자 하는 인물, 우리나라를 대동단결의 방향과 통일 기반으로 구축하고자 분명한 의식을 가지고 있는 인물을 뽑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개헌은 결국 우리나라 구심점을 무너트리고 작은 정부 형태로 몰아가는 헌법 개정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의 에너지는 해체나 나라 개념을 무너트리는 파괴적 에너지가 고도의 합법적인 방식으로 몰아가는 교활한 책략의 힘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뛰어난 인물인 것 같고, 모든 분야에서 두루 지식을 갖춘 것 같은 참신한 인물인 것 같지만 작은 정부나 지방분권화를 강조하며 그에 적임자라고 자신을 벌써 포장하는 후보자는 이미 자국중심의 진정한 중심이 없다는 반증인 것이다.
이런 점에서 안희정이나 유승민, 남경필, 이재명 같은 인물들은 다음 기수로 이번에는 검증 과정으로 바라보아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이르도록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처음에는 젊은 분이 나라의 수장이 되어 강력한 리더쉽을 발휘해 주었으면 해서 안희정을 눈 여겨 보았는데 그의 주장과 표정을 바라보면서 검증과정이 필요한 분이구나! 라고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보수 진영 쪽에서는 남경필 의원 같은 양심가가 능력을 갖추게 된다면 괜찮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분은 나라가 이 지경이 된 것에 대해서 자신들이 잘못 되었다는 것 자체에 분노하며 반성하는 부류이기 때문이다.
가장 객관적인 분은 문재인 이분인 것 같다. 일단 이유가 어찌 되었던 국가가 주도하는 군대를 가장 성실하게 마치신 분임이 입증되었다. 무엇보다도 몇 번의 공직과 대권에서 검증이 되신 분이다.
준비 되었다는 측면은 일정하게 인정이 된다. 가장 강점은 나라에 대한 그 중심 사상이 자국중심으로 잘 무장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이분이 대통령이 되고 나면 주위의 강국들이 실험대에 올려놓겠지만 그래서 가장 적절하게 자국을 보호하면서 발전 방향으로 대한민국호가 움직이도록 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이 분이 음성적으로 일본과 관계가 형성 되어 있지 않다는 전제를 하고 말하는 것이다. 이 분의 주장 속에는 그럴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후보자들 가운데서 우리사회 입장에서 가장 확고하고 균형을 이루면서 분야별로 준비 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이분이 대통령 되고 나서 변질만 안 된다면 우리사회는 더 할 나이 없이 좋은 대통령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믿음이 간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분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얼마나 사람들을 잘 세우느냐에 달려 있을 것이다.
우리사회는 인재, 즉 똑똑한 인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국을 사랑하고 주변 강국들로부터 나라를 지켜내고 보호할 수 있는 인재들을 잘 골라서 세우는 여기에 관건(關鍵)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 분을 잘 지켜보고 보호하고 바라보고 지지할 수 있는가 눈여겨 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정말 다음 대통령은 중요한 시점이다. 왜냐하면 작년 최순실 게이트를 일으킨 보이지 않는 힘은 다음을 노리고서 우리사회를 이 지경으로 몰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사회가 이를 간과한다면, 다음으로 연결되는 파괴력은 우리를 상상할 수 없게 하는 대혼란이 일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군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인물이 누구인가? 할 때 문제인은 우리에게 귀하게 다가오는 인물이 아니겠는가? 우리 국민들의 마음에 느낌이 와 닿고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이 분이 자국에 대한 깊은 애정과 애국심이나 지혜와 철학이 변하지만 않는다고 가정했을 때, 하지만 지금까지 그랬듯이 우리를 농락하는 일본의 침략 물결 같은 힘에 유린(蹂躪)되어 자국에 대한 순수성을 잃게 된다면 그만큼 우리는 희망이 사라지게 되겠지만 말이다.
이런 점에서 금번 대통령 선택은 우리사회 문제의 근원을 바로 알고, 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인물을 잘 선택하고 세우는 과정이어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중대한 기로의 순간이 될 것이다.
이런 점에서 우리사회가 신중을 기해야 하고 이를 방해하는 힘으로부터 우리와 우리사회를 지켜 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국가부채 문제는 통일 외에는 해결할 수 없는 환경임을 직시하고 인물 선택을 잘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