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바닷가 토지매매>
전남 해남군 문내면에 임야가 매물로 나왔는데
바다와 접했을뿐 아니라
도로 여건도 좋아 보여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문내면 소재지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임야고 현황도 완만한 야산 형태를 띄고 있으며
전체 면적은 5214평이고 매매 가격은 평당 9만원이다.
도로는 편도 2차선 아스팔트 대로변에 100미터 이상 접해 있기에
차량 진출입과 접근성이 좋아 보이고
용도지역은 보전관리지역의 준보전산지로 건폐율 20%로 개발이 가능해 보이며
본 토지의 가장 큰 장점은 바다와 접해 있어
토지에서 바라 보는 바다 조망이 일품이기에
이를 활용한 전원주택단지, 캠핑장, 펜션 등의 용도로 좋을뿐 아니라
주변에 민가나 마을이 없기에 사찰이나 굿당과 같은 민원 소지가 있는 개발부지로도 안성맞춤이다.
단점은 바다와 접해 있다보니 일부 유실된 면적이 있어
실제 가용 면적은 약간 줄듯 한데
이를 감안해서 책정한 매도 가격이기에
단점이 어느 정도 상쇄는 될듯 하고
전남 해남에 도로 여건 좋으면서 바다 조망 좋은 실수요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해남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