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최성○
본인은 5년전 공사 명예 퇴직자로서 회사다닐때 1년마다 정밀건강 검진을 받으며 지 않다는 부분은 치료를 하며, 건강을 챙겨 왔기에 건강에 약간 자신 있다고 생각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퇴직 전후 과로와 여러 가지 신경 쓴 일 때문인지, 아픈 곳이 한두 군데씩 계속 생겨났습니다. 심한두통, 우측 귀 뒷머리 저림, 눈 떨림, 좌골신경통 등이 계속 생겨났습니다.
약 먹고 운동하면 낫겠지 하는 생각에 진통제, 청심환, 물리요법을 하며 지내왔습니다. 그러던 작년 연말 모임 자리에서 ○○연수원장을 통해 자정요법에 대해 설명을 하기에, 설마하는 생각에 선뜻 응하지 못하고 있다가 얼마 후 여럿이 같이 한번 해보자는 기회가 생겨 사혈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측 귀 뒷머리와 어께가 심하게 저려오면 집 근처 있는 대정한의원에 가서 우측어깨부분 전기침(24v)과 사혈(1부항으로 끝남)을 받고나면, 약 1개월 정도는 괜찮다가 또 다시 저려오면 찾아가기를 반복 해 왔었습니다. 또 좌측 눈 위가 떨려오면 손톱으로 몇 분간 꾹 눌러 있기를 여러 차례, 또 떨려오면 겁이 나서 청심환을 복용하면 잠시 낫기에 항상 청심환과 두통약은 가지고 다녔습니다.
또한 두통 때문에 머리가 항상 멍한 상태로, 너무 심할 때는 진통제를 복용하면 좀 나아지기에, 두통은 병인 줄 모르고 누구나 그렇겠지 라는 생각에 지내 왔었습니다.
2008. 2월경 첫 사혈을 하였습니다. 신장과 우측 목뿌리혈 부터 시작하였는데, 신장은 꽉 막혀 있었는지 제6부항 때부터 나오기 시작 하였으며, 어께는 5부항까지 검은 어혈을 뽑아 내고나니 다음날 아침부터 그렇게나 저려오던 귀 뒷머리 부분이 깨끗해졌습니다(저림이 사라졌음).
그 후 확신을 가지고 공동혈, 척추, 뒷머리혈(2회) 등 기본사혈(3개월,10회)을 하는 동안 몸속 여러 가지 병들이 고쳐져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렇게도 괴롭혔던 두통, 눈 떨림, 목뿌리 결림, 가슴통증, 좌골신경통, 혈압(140/90 -120/80) 등이 고쳐졌으며, 지금까지 6개월여 지나는 동안 진통제등 약을 복용한 적이 없습니다.
나 혼자만 고치기 아까워 집사람에게도 같은 방법으로 시술해 주었습니다. 손발저림으로 아침에 일어날 땐 힘이 없어 손, 발을 움직여 줘야했고, 조금만 긴장하면 심장이 쿵쿵 뛰는 것 같다고 하여 청심환과 혈액순환 개선제 등을 먹어야 했고, 밤에 잠을 잘 때는 수시로 다리에 쥐가 나서 그 통증 때문에 잠을 못자고 다리를 마사지하곤 했습니다.
기본사혈 및 공동혈, 심장혈, 뒷머리혈을 하고 5~6개월 지난 지금 이런 현상들이 완전히 없어진듯 합니다. 왜냐면요 달고 다니던 약을 전혀 먹지 않아도 되며, 이런 현상들이 고쳐지고 나니 이제 친구들에게 소개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다른 책도 보며, 자연정혈요업 공부를 하면할수록 과학적이며, 정확하다는 확신을 더욱 갖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참 빛 연 수 원
원 장 박 천 서
(010 - 9419 -6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