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더욱더 신경 써야 할 것들
1.영양소 보충
봄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많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를 손쉽게 보충해 주는 음식이 바로 봄 나물이다.
달래는 열을 가하지 않고 초무침 등으로 먹으면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달래에는 비타민 A, B1, C가 골고루 있고 특히 칼슘이 많다. 달래 특유의 맛은 입맛을 돋워 준다. 다른 야채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냉이 역시 구수한 향이 입맛을 좋게 하고 풍부한 칼슘, 철분은 피로 회복을 돕는다.
이처럼 봄나물과 제철 과일로 비타민을, 그리고 보리나 콩 같은 잡곡으로 무기질을 보충하는 한편, 물을 많이 마시고 과음과 흡연을 피하면 무기력해지기 쉬운 봄철을 좋은 컨디션으로 맞이할 수 있다.
영양제로 섭취한다면, 솔라레이 비콤플렉스나 solgar 사의 고함량 종합비타민 네이처바이트 , 유한양행 삐콤씨 등을 추천합니다.
2.알레르기 황사주의보!
꽃가루와 먼지 등이 많아지면서 천식이나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 질환이 극성을 부리는 계절이 봄이다. 황사도 알레르기성 비염과 결막염 발생을 높인다.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의 코는 평소에도 예민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꽃가루가 심한 날이나 황사가 있는 날에는 외출을 피하고, 담배 연기, 향수 등의 자극도 피해야 한다. 또 눈에 꽃가루나 먼지가 들어가면 결막염을 유발하므로 귀가 뒤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는 등 개인 위생에 힘써야 한다.
3.심장병 적신호!
심장병이나 뇌중풍, 감기 등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갑자기 추워질 때와 마찬가지로 갑자기 기온이 올라갈 때도 마찬가지다.
계절 변화는 몸에 스트레스로 작용해 날씨가 풀리면 운동량이 많아지면서 혈류량이 증가한다.
건강한 사람은 이러한 변화에 잘 적응하지만 노인이나 심장병, 당뇨병 환자 등은 적응하는 과정에서 증세가 악화될 수 있다.
입춘을 전후한 시기에는 온도 변화가 심하므로 건강 관리의 첫 번째 요령은 체온 관리다. 낮에는 포근하더라도 밤에 기온이 낮아지기 쉬운 때이므로 겉옷을 항상 입거나 갖고 다녀야 한다.
더울 땐 벗고 추울 땐 입으면서 체온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해 준다. 운동 전에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처음부터 달리기를 시작하는 것보다는 약간 숨이 찰 정도로 빨리 걷는 등의 운동부터 시작하는 게 바람직하다.
고혈압 환자 등은 이른 아침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과거 뇌중풍이 일부 나타나 회복기에 있는 환자들은 숙면과 영양섭취 등으로 재발을 막는다.
첫댓글 네..맞습니다,,더욱 신경써야합니다,,비타민이랑,물도 많이 섭취해야한다지요?..잘봣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건강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