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경제*문화
포토뉴스
2007년 3월
22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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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에 물든
백화점
 ★...전수영
기자 = 개점 10주년을 맞은 현대백화점 천호점이 21일 'flower park'라는 주제로 백화점 전 층을 철쭉, 수선화, 장미 등 봄 꽃
30여종으로 장식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1층 동문 앞에 전시된 김승영 作 '봄의 제전'. 이 작품은 거울 같은 검은 수조에서
봄의 전령 목련이 피어오르고, 나비가 날아오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높이 3.5미터에 판매가 5천만원이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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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교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20일 열린 전경련 임시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오른쪽)이 강신호 전 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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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 찾은 정몽준 의원
 ★...고(故)
정주영 전(前) 현대그룹 명예회장 6주기가 되는 21일 오전 정몽준 의원이 경기도 하남시 창우리에 위치한 선영을 찾아 참배를 마친 뒤 기자들과
잠시 대화하고 있다. (하남=연합뉴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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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신제품 '홍삼기보'
출시
 ★...한국인삼공사는 6년근 홍삼에 영지버섯과 복분자, 오미자, 천궁, 황기 등의 식물성 원료와 녹용, 마카, 베타인,
로열제리 등의 고급 원료를 첨가한 프리미엄급 홍삼제품 '홍삼기보'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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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앤틱가구로 새봄
꾸미세요
 ★...21일
롯데백화점 본점을 찾은 고객들이 오리엔탈 앤틱 가구 매장을 방문, 가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오리엔탈 앤틱가구의 특징은 서양 앤틱가구에
비해 강렬한 색상을 띠는 것이 보통이다. (서울=연합뉴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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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패널 탑재 `보르도 풀HD LCD TV` 출시
 ★...삼성전자는
21일 블랙패널을 탑재한 '파브(PAVV) 보르도 풀HD LCD TV' 3종(모델명:LN40/46/52M81BD)을 출시했다. (연합뉴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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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시작이 통일신라부터?” 대만국립박물원
황당한 오류
 ★...한국
역사가 6세기 중반 통일신라시대부터 시작됐다고 표기한 대만 국립고궁박물관의 아시아 역사 연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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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 병사들의 반란’ 엑스트라 40명 출연료
1억 보름간 밀려 시위 주요 배우는 제작사 재정난에도 꼬박꼬박 받아 “생계 목맨 보조출연자들 임금 등 현실화를”
 ★...지난
16일 저녁 경북 문경의 <에스비에스> 드라마 ‘연개소문’ 촬영장에서 병사, 백성으로 출연하는 보조출연자 40여명이 밀린 출연료를
달라며, ‘고구려 의상’을 벗어던지고 시위를 벌였다. 이 때문에 촬영은 2시간 동안 중단됐다.
이들이 지난 2일까지 받기로 한
출연료 총액은 모두 1억4천만원이다. 이 중 1억원을 보름이 지나도록 받지 못한 것이다. 이들은 이날 4천만원을 우선 받고서야, 다시 ‘병사’와
‘백성’으로 돌아가 야간촬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 돈은 이날 촬영 현장에 있던 보조출연자에게만 돌아갔을 뿐이다. 19일에도 출연료 일부가
들어왔지만, 아직도 보조출연자 30여명은 밀린 돈을 받지 못하고 있다.
보조출연자들이 출연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것은 제작사의
재정난 때문이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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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탄두 박힌 4.3희생자
유해
 ★...21일
제주시 화북1동 '별도봉 일본군 진지동굴' 지역에서 발굴된 제주4.3사건 당시 군사재판을 거치지 않은 채 불법 처형돼 암매장된 국방경비대 9연대
소속 군인 유해. 왼쪽 유해에서는 목뼈쪽으로 무너지 내린 턱뼈 부근에서 소총탄두가 함께 나왔다. (제주=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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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논란’ 윤봉길 의사 사진 알고보니 31년전
보물지정
 ★...지난달
진위 논란으로 일부 국사교과서에서 빠졌던 윤봉길 의사(1908~1932)의 연행 장면 사진이 31년 전 국가문화재인 보물로 지정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이 사진의 보물 지정 존속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 조짐이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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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험비행 나설 태양열 비행기 개념도
 ★...세계
최초로 태양열로 하늘을 나는 비행기가 개발되고 있다. 1999년 열기구를 타고 첫 논스톱 세계 일주를 했던 스위스의 과학자 겸 탐험가 베르트랑
피카르(49)가 이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그는 19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태양열 비행기 '솔라 임펄스'를 개발해 세계
일주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옆 날개 길이는 세계 최대 여객기인 에어버스 380과 같이 80m에 달하지만 고강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중량은 2t에
불과하다. 에어버스 380은 560t에 달한다. 몸체와 날개 전체에 붙인 집열판으로 태양 에너지를 모아 리튬 건전지에 저장해 쓰게 된다. 그는
"첫 시험 비행은 내년 가을에, 세계 일주는 2011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이체방크와 벨기에 화학회사 솔베이, 스위스 시계회사
오메가가 9300만 달러(약 880억원)에 달하는 개발 비용을 대겠다고 나섰다. [솔라 임펄스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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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활짝♪ 통영의 봄…23~29일 통영국제음악제
 ★...우주의
추상적 이미지와 사운드, 현악4중주, 합창이 어우러진 크로노스 콰르텟의 현대음악 ‘선링스(Sun Rings)’. 위는 봄을 맞아 유채꽃이 활짝
피어난 통영 시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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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넘나드는 지식의 난장
열어요”
 ★...1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이음’ 출판사 사무실에서 만난 6명의 ‘이음’ 편집동인들.왼쪽부터 전용훈 서울대 과학문화센터 연구원, 강호정 이화여대
교수, 최정규 경북대 교수, 주일우 문지문화원 ‘사이’ 기획실장, 김호 경인교육대 교수, 윤병무 시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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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칼라스 콩쿠르 한국인이 석권, 남자성악 1위
없이 2~4위 차지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 남자 성악 부문을 휩쓴 문정현, 허종훈, 양태중, 이응광씨(왼쪽부터).
세계적 권위의 그리스 마리아 칼라스
국제콩쿠르 남자 성악 부문에서 올해 한국인 바리톤 4명이 1위 없이 나란히 2~4위를 석권했다. 그리스 아테네의 메가론 무지시크 콘서트홀에서
12~19일 열린 콩쿠르에서는 1위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수학 중인 바리톤 문정현(28)씨가 2위에 올랐다. 독일
로스토크 국립음대의 양태중(31)씨는 3위,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음대의 이응광(26)씨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거주하는 허종훈(28)씨가 공동
4위를 차지했다. 남자 성악부문은 이들 4명의 바리톤만이 마지막 3차 본선에 올라 한국인들끼리만 경쟁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2위에
오른 문씨는 2002년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2006년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수석으로 학위(디플롬)를 취득했으며, 같은 대학에서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이 콩쿠르는 20세기 최고의 소프라노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그리스 출신의 마리아 칼라스를 기념하기 위해 1977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고, 피아노와 성악 부문에서 각국 음악가들이 경연을 벌인다. 연합뉴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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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온난화 영향 더 빨리
받아”
 ★...20일
기후 변화의 세계적 전문가인 미국 워싱턴대 대기과학과 데니스 하트먼 교수가 최근의 기상 이변과 지구 온난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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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촌기념회 39명에 장학금
수여
 ★...인촌기념회(이사장 현승종·오른쪽에서 다섯 번째)는 2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20층 접견실에서
2007년도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20명과 중고교생 19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서울 인천 등 수도권의 대학생 8명과
민현식 인촌기념회 감사(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참석했다. 1967년에 출범한 인촌장학회는 지금까지 2300여 명의 학생에게 27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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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인출기 남자목소리의 주인공, 무명 ‘인디 성우’
김재정씨
 ★...“원하는
금액의 버튼을 눌러주십시오.” “현금을 확인하여 주십시오.” 은행의 현금입출금기에는 누구 목소리가 녹음돼 있을까? 지하철이나 버스 안내방송처럼
낯모르는 이들의 목소리를 되풀이해 듣는다. 귀에 익은 목소리 중에는 바로 알아챌 수 있는 유명 성우도 있지만 김재정(30)씨처럼 알려지지 않은
‘인디 성우’들의 목소리도 있다.
성우들 세계에서는 첫 녹음 참여를 ‘입봉한다’고 말한다. 영화감독이 첫 작품을 만드는 것에 빗댈
만하다. 김씨는 성우가 되겠다고 부산에서 무작정 짐을 싸들고 서울로 온 지 2년 만에 이른바 ‘입봉’을 했다. 선배 성우들이 녹음을 하는 데
껴서 딱 한마디 대사를 한 게 전부였다. 김씨는 “그때 무슨 대사를 했는지는 까맣게 잊어버렸는데 선배들이 기념으로 사준 자장면 맛은 기억이
생생하다”고 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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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 손가락은 10개 모두 뺏어갔지만 내 의지는
못 가져간다 김홍빈씨 매킨리서 동상사고 딛고 에베레스트 도전
 ★...
김홍빈씨가 2006년 7월 파키스탄 가셔브룸2(8035m) 정상에 올랐을 때의 모습. 왼쪽 봉우리는 브로드피크(8047m), 뒤쪽 높은 봉우리가
케이2(8611m).
김홍빈(43)씨는 1991년 북미 최고봉인 알래스카 매킨리산 정상에 도전하다가 텐트에서 잠이 들었다.
16시간 만에 구조됐으나, 구조 과정에 동상에 걸려 손가락 10개를 모두 잃었다. 그러나 그 사고는 그에게 다만 6년 동안의 좌절을 안겼을
뿐이다. 그는 97년부터 세계 7대륙 최고봉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97년 유럽의 엘브루스(5633m), 아프리카 킬리만자로(589), 98년
남미 아콩카과(6962m)에 올랐고, 사고가 났던 북미 최고봉인 매킨리(6194m)에도 올랐다. “특별한 감정은 없었습니다. 사고 때는 날씨도
몸 상태도 너무 좋아서 무리한 게 화근이었죠.”
7대륙 최고봉 가운데 남은 것은 3개의 봉우리. 그는 오는 28일 아시아 최고봉이자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등정을 위해 인천공항을 떠난다. 4월9일께 6000m 고지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하고 5월6일께 정상 공격에 나선다. 그는
두렵지 않다고 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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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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