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렉카(wrecker)
주로 조회수를 통한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
사이버 렉카는 교통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는 사설 견인차(레커)처럼, 유명인의 사건·사고나 논란이 발생했을 때 자극적인 콘텐츠를 빠르게 만들어 유포하는 유튜브 채널 및 인플루언서를 뜻하는 신조어
최근에는 타인의 사생활이나 약점을 빌미로 금전을 요구하는 협박 및 공갈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한국언론진흥재단 등의 기관과 수사 당국에서는 이들의 악의적인 정보 유포를 엄중히 단속하고 처벌을 강화하는 추세다.
▶허위 및 짜깁기 정보: 사실 확인 없이 검증되지 않은 루머나 기존 보도를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가짜뉴스를 생산한다.
▶ 자극적인 연출: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선정적인 섬네일(미리보기 이미지)과 제목을 사용한다.
▶ 여론 선동 및 사이버 불링: 특정 개인에 대한 마녀사냥을 유도하거나 악플을 조장하여 막대한 정신적 피해를 입힌다
※온라인에서 특정인에게 일어난 이슈를 편집한 영상을 게시해서 해당인을 비하, 비난하는 영상을 콘텐츠로 하는 이슈 유튜버에 대한 멸칭. 렉카는 사고만 일어나면 난폭운전으로 현장에 출동하는 사설 구난차에 대한 속칭인데 '사건이 일어난 곳에 집요하게 몰려든다'는 점에서 이슈 유튜버가 하는 행동이 이 렉카와 비슷해서 그 단어를 따 와 사이버 렉카라고 부른다.
▣타인의 좋지 않은 과거사, 불행이나 사고, 실수, 결점, 잘못, 흑역사 등을 인터넷상에 주로 영상의 형태로 공론화해서 이득(조회수, 인지도, 광고 수익, 관심)을 챙기는 사람. 사설 구난차도 사고 현장에 빠르게 도착해서 이득을 얻는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좁은 의미의 사이버 렉카는 그 의미가 사설 구난차와 매우 적절하게 대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