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어린이와 문학＞ 2015년 SF특강, 다시 안내 시작합니다.

[김재복]

<어린이와 문학> 2015년 SF 특강

 

현대 SF의 상상력을 찾아서

월간 <어린이와 문학>이 2015년에도 어김없이 SF 특강을 마련했습니다.

‘현대 SF의 상상력을 찾아서’라는 매력적인 주제를 통해서 21세기 과학소설과 인류의 미래를 함께 탐사해 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오늘날 SF의 상상력은 우리 사회와 인간을 비추는 거울이며, 동화와 소설 창작의 지평을 무한하게 넓혀주고 있습니다. 모처럼 마련된 이번 특강에 SF에 관심 있는 동화 작가, 청소년소설 작가, 작가 지망생, SF를 즐기는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 강의 일정과 내용

날짜	강의 내용	강사
->10월 8일	1강 특이점 SF, 21세기 과학소설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Singularity Science(특이점 과학) vs. Singularity Human(특이점 인간) Singularity Human(특이점 인간) vs. Singularity Robot(특이점 로봇) 특이점 SF란,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급기야 인간과 사회의 정체성이 깊은 혼돈에 빠져들거나 근본적으로 재정립되는 이야기입니다. 기술이 인간을 초월하는 순간이 특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장원
->10월 15일	2강 과학소설과 미래 -과학소설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 조사결과 리뷰 -과학소설은 미래를 예측하는가? -과학소설이 그리는 미래, 어떻게 그려야 설득력이 있을까?	고장원
->10월 22일	3강 내 작품을 말한다: 백상준 작가와의 대화 - 「섬」「장군은 울지 않는다」를 중심으로 좌담: 최영희 ‧ 청소년소설 작가	백상준 최영희
->10월 29일	4강 내 작품을 말한다: 김보영 작가와의 대화 -『멀리가는 이야기』『당신을 기다리고 있어』를 중심으로 좌담: 박상준 ‧ 서울SF아카이브 대표	김보영 박상준

  ♣ 초청작가의 주요 작품을 읽고 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3강 작품 안내

            백상준 「섬」,『좀비 그리고 생존자들의 섬』(황금가지 2013) 수록작임

                        「장군은 울지 않는다」,『연애소설 읽는 로봇』(9인 작품집, 사이언티카 2013) 수록작임

          4강 작품 안내

            김보영   「우수한 유전자」,『멀리 가는 이야기』(행복한책읽기 2012) 수록작임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기적의책 2015)

★일시: 2015년 10월 8일 부터 10월 29일까지(매주 목요일 오후 4시~5시 30분까지/4주연속)

★장소: 2호선 홍대입구역(2번출구) 가톨릭청년회관 다리-바실리오홀

★참가비: 총 4회 5만 5천원(<어린이와 문학> 구독자 4만 5천원)

★참가 신청: <어린이와 문학> 카페에 댓글로 신청하고 아래 계좌로 입금 바랍니다.

                국민은행 166101-04-160171(예금주 김해우)

★문의 : 김재복(010-9006-4623)

고장원 SF평론가

2014~15년 과천과학관이 주최한 프로작가들 대상의 SF어워드 심사위원, 2004~2006년 과학기술창작문예 공모전 과학소설 부문 심사위원, 2010년 과천과학관과 과천시 공동주최 국제SF영화제 집행위원을 역임했다. 2005년 9월~2006년 6월 사이에는 서울벤처정보통신대학원 대학교 초빙교수로 디지털 마케팅을 강의했다. 주요저서로는 『세계과학소설사』, 『SF란 무엇인가?』, 『스페이스오페라란 무엇인가?』, 『대재앙 이후의 세계와 생존자들』, 『하느님도 웜홀을 지름길로 이용할까?』 외 다수가 있다. 「독일어문화권연구」 제18집에 <스타니스와프 렘 : 신랄한 풍자가인가, 겸손한 불가지론인가?>가 실렸다.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

장르문학 전문잡지 '판타스틱'의 초대 편집장, SF 전문출판 ‘오멜라스’의 대표를 지냈으며, 현재는 서울SF아카이브 대표다. '과학기술 창작문예', '2014 SF 어워드' 심사위원을 지냈다. 지난 20년간 SF 및 교양과학도서 기획번역가, 편집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공저),『멋진 신세계-SF를 읽는 즐거움』(엮고 씀), 『라마와의 랑데부』,『화씨 451』(옮김) 등 30여 권의 책을 냈다.

백상준 작가

2014 SF 어워드에서 「섬」으로 장편부문 우수상, 「장군은 울지 않는다」로 단편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1회 ZA문학공모전에 단편소설 「섬」이 당선되고, 아이작가 테마소설 공모에 「종말대환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웹진 '크로스로드'의 SF단편집 『죽은자들에게 고하라』에 「우주복」을, 『목격담, UFO는 어디에서 오는가』에 「시공간-항(港)」을, 『연애소설 읽는 로봇』에 「장군은 울지 않는다」를, ZA문학공모전 제1회 수상집 『섬, 그리고 좀비』에 「섬」을 수록했다. 전자책으로는 2012년 아이작가 공포소설 수상집『목욕탕』에 「Jazz bar 귀연」을 수록했고, 단편 「종말대환영」과 장편 「걸리버, 다시 여행을 떠나다」가 있다.

김보영 작가

주로 SF를 쓴다. 2004년 첫 단편 「촉각의 경험」으로 제 1회 과학기술 창작문예 중편부문 수상, 2014년 첫 장편 『7인의 집행관』으로 1회 SF어워드 장편부문을 수상했다. 봉준호 감독의 SF영화 『설국열차』의 과학자문을 맡기도 했고, 단편 「진화신화」는 최근 해외에 소개되기도 했다. 작품집으로 『멀리 가는 이야기』, 『진화신화』, 장편으로 『7인의 집행관』이 있다.

최영희 작가

2013년 <어린이와 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똥통에 살으리랏다」로 제11회 푸른문학상을 받았고, 『안녕 베타』로 제1회 한낙원과학소설상을, 『꽃 달고 살아남기』로 제8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첫 키스는 엘프와』, 『슈퍼 깜장봉지』 등이 있으며, 현재 청소년 SF 소설을 쓰고 있다.

[희람쥐]

정말 기대됩니다!
조희애 이름으로 입금합니다. (어린이와 문학 구독 신청 후 입금)

[김재복]

네, 기대된다는 말씀, 저도 동감입니다^^
고맙습니다~

[김해우]

입금확인했어요. 반갑습니다^^

[멜로니아]

신청합니다. 오늘 입금할게요. 입금자명: 황연희

[김재복]

네, 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기대가 되는 특강이랍니다~

[김해우]

입금확인했어요. 반갑습니다^^

[벤자민]

저도 조용히 신청해봅니다~~^^
오후에 집에 들어가면 입금하겠습니다~~^^

[김재복]

조용히 고맙다 인사드립니다^^
쉿!^^

[벤자민]

ㅎ 고맙습니다~~^^

[김해우]

입금확인했어요^^

[풀향기]

후원회원 신청과 함께 SF 특강 신청합니다. (박정임)으로 모두 송금했습니다.
특강 기대됩니다~^^

[김재복]

와우~~~정말 고맙습니다!
힘이 불끈^^

[김해우]

입금확인했어요^^

[나무님]

신청합니다. 이승숙으로 입금하했습니다.

[김재복]

네,입금되었다는 문자르니 지금 받았어요^^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해우]

입금확인했어요^^

[단청]

신청합니다, 김은령!

[김재복]

아, 닉네임도 이쁘시고, 원래 이름은 더 이쁘시네요^^
부르고 싶은!
네, 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해우]

입금 확인했어요^^

[참나무]

김연진, 서화교 신청합니다.

[김재복]

네, 두 배로 고맙습니다^^

[김해우]

입금 확인했어요^^

[해봄]

신청합니다. 이현숙입니다

[김재복]

네, 어서 오세요~고맙습니다^^

[해봄]

입금했습니다.

[김해우]

입금 확인했어요~

[고수리]

고수리 신청합니다. 입금했습니다 ^^

[김재복]

네, 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해우]

입금자 이름을 안써주셨는데, 45000원 입금하셨나요?

[고수리]

앗, 네. 이름을 깜빡했네요.

[미오미오]

신청합니다~ 입금자 정준형이요^^

[김재복]

미오미오미오미오님^^
자꾸 부르고 싶네요~고맙습니다!

[김해우]

입금 확인했어요~

[진진]

신청했습니다
신청자 박준희, 입금자 김윤관

[김해우]

입금확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