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제일고등학교 동문체육대회
날 짜; 2010년 10월17일 (일요일)
장 소; 전북제일고등학교 운동장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껴보는 따사로운 가을날..
차창밖의 들녁은 은빛으로 홤금빛으로
물들은 풍성한 만추의 계절이다.
이렇게 좋은날 조금은 흥분되고 기쁜 마음으로
오랜만에 다정한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들..
마시고 취하고 실컷 웃어도보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함께 전해드립니다.
2010년 10월 18일 최 정 학

오전 8시10분,, 서울 양재역 출발~.. 익산역에 10시30분 도착..
얼큰한 라면 한그릇 때리고.. 모임 장소인 전북제일고등학교로 이동..


오랜만에 다정한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막걸리 한사발에
돼지고기보쌈 안주삼아 주거니 받거니~.. 화기애애한 시간들...







19기 선배님들과 족구 준결승전에 출전...


몸과 마음은 따로이고.. 개발에 헛발질은 계속되고.. ㅎㅎㅎ...

헛발질에.. 실수하는 모습으로..
관중석에서는 박장대소에.. 웃음꽃이 활짝피고..

첫댓글 회장니임 선수로 출전허셔서 잘 싸워주셨습니다 ... 화이팅 제법 잘 혔어요 박수 ..... ...
정학회장 빽댄서, 광규친구, 제학친구 글구 나 서울 친구들 먼 길 수고하셨네요
ㅎㅎㅎ... 제법 헛발질을 잘~한거지요~.. 소나무님 참말로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를 위해 일부러 봉고차까지 준비해서 익산까지 안전운행 해주심에 재경 친구들은 감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함께한 현권, 제학, 정덕, 상규, 정학, 그리고 익산에서 서울까지 안전하게 운행을 해 준 제학친구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랜많에 동창 여러분들과 시원한 막걸리 한사발 하면서 많은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