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선수의일화 첫번째
어느날 김남일선수가 허리를 구부리고 걸어가고 있는데
어떤 팬이 와서 이천수 선수인줄 알고
"천수오빠 싸인해 쥬세요~ " 그랫데요 그렁뒈 김남일선수가
졍말로 " 이천수" 라고 쓰신거에요 ココ
그리고 나즁에 손으러 브의 쟈를 하싀면서 웃으시면서 갓데요∽
ㅋㅋㅋㅋ
(헉스..ㅇ_ㅇ;; 남일오빠 무슨생각이지..?)
------------------------------------------------------------------
히딩크 감독님께선 선수들 사이에
선배, 후배를 따지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_-
그래서 밥도 선배랑 후배랑 한테이블에 먹게한다고..
(원래 선배들이 밥먹고 나가면 후배들이 들어와서먹고..하는데..;;)
감독님께서 선배를 부를때 이름만 불러라고 했다덥니다..(-_-)
식사시간이 되었을때... 갑자기!!! 어디서 ''쾅쾅'' 소리가
났더랍니닷...!! 남일 선수였다지요?-_-;;
식판을 들고 ''쾅쾅''치면서 하는말...
"명보!!! 밥먹자!!"-_-;;;;;(나이 차 10살)
김남일선수의 일화 두번째
김남일이 나올 때 마다 그의 밀착 수비 혹은 격한 태클로 세계적 고액 연봉자들이 움쭉달싹 못하자 이를 두고 하는 말.
"그가 나올때마다 소리소문없이 고액 연봉자들이 사라져 간다."
------------------------------------------------------------
한 방송관계자가 "어떻게 김남일 선수에게 축구를 시키게 되셨어요?" 라고 묻자 그 부친왈
"머리에 든 게 없어서요!"
모두의 할말을 잊게 한 아버지의 말씀. 그렇지만 초등학교 초반까지 김남일의 성적표는 대부분 수 또는 우뿐일 정도로 공부를 잘해 가족이 축구를 반대했다고 하니 부친의 말은 겸손이었다. 너무 솔직한 아버지의 대답 덕에 부전자전 김남일 선수의 인기는 더욱 증폭일로.
-----------------------------------------------------------------
김남일 선수한테 "축구 선수 아니면 뭐가 되었을 것 같아요?"라고 묻자, 그의 화끈한 대답
"조폭이요!"
(왠지 어울려......*-_-*)
--------------------------------------------------------------------
폴란드전에서 쉬비에르체프스키와 몸싸움 후 김남일이 '18XX'라고 외치자, 놀란 쉬비에르체프스키가 김남일에게 다가가 조용히 사과했다. 그외 미국전에서도 김남일은 혼자 미국선수 5명, 9명과도 기죽지 않고 싸우는 배짱을 보였다.
-----------------------------------------------------------------
이탈리아전할때여..발목다쳤자나여..
경기끝나구..병원가서 치료받자구하니까..
남일군..절대 안간다구..막 그랬데여..
글서..왜그러냐구 물어봤더니만..
김남일 왈..
"뒷풀이가야되요.."
(역시 노는걸 좋아하시는구려....-_-;;)
------------------------------------------------
숙소에 도착한 김남일 선수에게 기자는 묻는다.
기자 왈: "병원 갔다 왔어요?"
남일 왈: "아뇨,도핑테스트 받고 왔어요."
(-_-;남일선수 귀여워요;;)
김남일선수의일화 네번째
미국전때였다.
송종국과 미국의 한넘이 몸싸움을하다가 같이 넘어저 뒹굴었는데
그때 송종국의 넷째손까락이 조금 꺽였썼단다.
그래서 송종국이 손가락을 만지면서 뛰고있으니 김남일이 다가와
"왜그래?"
그래서 송종국이 넘어지면서 그랬다고 그러니 김남일이 그 미국넘을 두리번거리면서 찾더란다.
그리고나서 송종국에게
"저놈이냐?"
송종국이 맞다고하자..
김남일이 그미국놈에게 달려가더니.. 계속 주위에서 알짱거리더란다.
그리고 심판눈치를 살살 살피더니 심판이 안볼때
그 미국놈을 걷어차면서
던진말..
.
.
.
.
.
.
.
.
"죽어봐라.......... "
(그 후에 미국인은 어떻게 됬을지 상상해 보세요^-^;)
(역시 남일씨 깡이 짱이지....ㅇ_ㅇ;죽어보라니..ㅇ_ㅇ;;;)
---------------------------------------------------
이탈리아전에서의 김남일의 깡(※ 참고 : 이 내용은 실제 랍니다.)
축구의 열기가 한창일 때 쯤.. 이탈리아 선수들은 주심의 눈치를 살피며
은근히 한국선수를 치기도 하고 때리기도 했습니다.
괜히 심술이 났었나봐요..
다들 보셨죠?
야비한 나라가 미국 말고 하나 더 있다니...;;
말세예요~ 말세~!!
하지만... 이탈리아 선수들.. 사람을 잘 못 골랐습니다.!
하필이면..,
우리의 깡쟁이 김남일 선수에게까지 불똥을 튀겼던 겁니다.
이탈리아 선수.
주심 안보는 사이에 남일선수를 한 대 퍽! 쳤답니다.
그 행위에 우리의 남일 선수는 순간 기분 나빴습니다..
(관중들도 막 악질렀다는데....)
남일 선수 몸을 돌렸습니다.
이탈리아 선수 얼굴보니 더 기분이 나빠집니다.
태연한 표정의 이탈리아 선수. 비열하군요, -_-..
남일선수.
주심의 위치를 살폈습니다.
다행히도(?) 주심은 꽤 멀리에 있었습니다.
남일 선수는 손바닥으로 이탈리아 선수의 뺨을 때렸답니다.
(사실 입니다>_<경기장에 가신 분은 다 아신데요)
이탈리아 선수! 흥분 했습니다~!!!!
남일 선수에게 뎀비려 듭니다!!!
(남일 선수 그런 거에 절대 안 쫀다는 거 아시죠?ㅋㅋㅋ)
그래두 체격으로는 좀 어려운 남일선수.....;;
그러자 그에게 행운의 기사가 손을 뻗칩니다!
바로 우리의 자랑스런 주장! 홍.명.보.선수!!
명보 선수는 마치 구세주 처럼 남일 선수와 이탈리아 선수에게
"야! 너네 그만해..그만.."-(큰소리로 뛰어 오면서)
라고 말하다가 남일선수 그만하자,명보선수는 남일 선수와 이탈리아 선수에게 뭐라고 뭐라고 하셨답니다..^^
(이일도 역시 경기장에 가신분은 다 아신다고 합니다.)
거기에 좀 쪼달림을 느낀 이탈리아 선수는..
남일을 한 번 띠꺼운 표정으로 쳐다보고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
김남일 선수 특기 아시져??
심판 안보는데서 잡아뜯고, 다리걸고, 목조르고 하면서 딴나라 선수들 다 죽여놓는 거..^-^;;
사실 그 때 남일씨가 심판 안 보는 틈을 타서
그 미국선수 다리를 걸다가 그 선수하고 같이 넘어졌는데요,.;;
김남일선수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그 넘어져있는 미국선수 배를 턱 집고 일어나더랍니다.
그 미국선수는 일어서려다가 "캑" 하고 다시 누웠겠져..
근데 그 때 심판이 쳐다보니까 우리 남일씨..
일어서려는 미국선수에게 친절하게 손까지 내밀어 줬대요^-^;
그래서 그 미국선수가 열받아서 손을 확 쳐내니까... ..
보셨죠....? 'Why?' 하는 포즈로 손을 올리는...남일선수^-^;;
(귀엽습니다>_<)
----------------------------------------------------------------
말말말....
"목구멍까지 올라왔어요.”
-김날일 선수가 김대통령이 간 후 하는 말.
(김남일 선수'김대중 대통령이 폴란드전이 끝난 후 라커룸으로 선수단
격려차 방문했을 때 군대문제를 좀 해결해달라고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
김남일선수의일화 마지막
김남일 아버지 TV 인터뷰...ㅎㅎ
-소개할때-
MC : 김남일 선수 아버님 나오셨습니다.
아버님 : 김남일이 아빱니다.
-포르투갈전에서 설기현선수의 골이 노골로 인정되었을때-
MC : 아~저때 정말 안타까웠어요
아버님 : 저는 뒤로 나자빠져 부렀습니다.-_-;;
-남일선수 어릴적 사진을 보며...-
MC : 누가 김남일 선수인가요??
아버님 : ......
MC : 아버님도 모르시나요??^ㅡ^
아버님 : 아!! 저 뒤에 모가지만 나온게 김남일입니다. (^^;;허..헉스..)
-남일선수 얘기가 나오자...-
MC : 평소엔 어떤 성격인가요??
아버님 : 순진하고 착합니다. 차타고가다 어르신이 지나가면 내려서 인사 할 정돔다.
-마지막으로...-
MC : 김남일 선수 맛있는거 많이 드시게 해야겠어요.
아버님 : 맛있는 라면 비계넣고 김치찌개 하면 좋아라 합니다.
(ㅇ_ㅇ;;라면...비계....좋아라한다뉘........ㅇ_ㅇ;;)
--------------------------------------------------------
남일선수..몰려든 팬 중 한 여자한테 키가 몇이냐고 물읍니다.
그러면, 여자가 172 라고하면, 하시는 말씀.
남일: "2cm만 더 크면 나한테 시집와"
(ㅇㅁㅇ 어버어버..........좋겠다~~~~~~~~~~~~)
------------------------------------------------------
기자 질문-"경기 끝나면 제일 가고 싶은 곳이 어디예요?"
남일 왈...-"...... 나이트요......"
----------------------------------------------
얼마전에 어떤 여자팬분께서 선수들이 묶고 있는 호텔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창문너머로 남일오빠와 눈이 마주쳤나봐요.
그래서 그 여자팬분이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남일오빠만 빤히 바라봤는데, 남일오빠도 계속 빤히 보다가 한마디 꺼냈다는군요.
남일: "오빠 사랑해요. 오빠 결혼해요. 이런말 같은거 해야지, 그렇게 가만히 서있을꺼야?"
(ㅇㅁㅇ;;;;;;)
-----------------------------------------------
식사 중인 국대(국가대표) 들을 덮친 팬들,
마구마구 사인 공세를 해대는데...
한 소녀가 수줍게 사인 요청을 하자 김남일 왈,
(조용하게)"...밥먹고..." -_-
================================================
우와 멋진 우리 남일씡>_<
뭐...사실이 아니면 우리 남일씨 팬들 상상력을 칭찬하면 되는거고.
사실이면 우리 남일씨 유머가 좋은거고.
카페 게시글
◆ 법회·공부방 ◆
ㅋㅋㅋㅋㅋ
김남일선수의 일화퍼왔어요.(사실이라면 좋고..사실이 아니라면 ...김남일선수팬들 상상력이 좋은거고.ㅋ )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