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하게 되면 흉터가 깊이 남는다. 이 흉터는 붉고 도드라져 볼 때마다 수술했던 안 좋은 기억을 되살려준다. 화상 환자의 치료 과정에서 발생한 켈로이드는 반들반들하고 끔찍했던 기억을 되살려 준다. 이렇듯 수술이나 화상으로 인한 켈로이드는 괴로움을 주는 존재이다.
켈로이드는 성형수술이나 레이저 시술을 통해 제거하게 되는데 상당 부분 남아 있게 된다. 깊이 도려내서 봉합시술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데미지가 크다.
최선의 방법은 수술 직후부터 상처가 아물기까지 상황금초를 소독제로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수술직후에 소독제로 상황금초를 사용하게 되면 흉터가 남지 않는다. 즉 켈로이드가 생기지 않는다. 또 화상 치료제로 상황금초를 적용할 경우 상처의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회복기간도 빨라진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화상으로 인한 괴사된 부위는, 외과적인 수술을 통해 긁어내거나 제거하게 되는 데, 이 과정에서 반들반들한 켈로이드가 형성된다. 상황금초를 적용하게 되면 치료될 때까지 상황금초를 도포하는 방식으로 접근된다. 괴사된 조직은 자연적으로 떨어지게 되고 새살이 돋아 채워지는 과정으로 치료된다. 새살이 돋아 채워지는 자연적인 치료는 모공이 살아있게 되고 시간이 흐르면 본래의 피부색으로 환원된다. 상황금초를 도포하면 세균을 원천적으로 제거한다. 때문에 세균에 의한 전염이나 화농의 위험이 없고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는 것이다. 또 회복 속도가 빠르다. 따라서 환자의 고통과 치료비용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