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개나리도 다 지고 없습니다. 저의 여행기는 아주 멋지고 근사한 곳이 아니라 주로 우리집 주변이나 마산주변 또는 부산 처가집 주변이 전부입니다.
내 발아래에서부터 그 소중함을 알아야한다고 전 봅니다. 십원도 가치있게 활용하지 못하는데 천원 만원이 있다한듯 뭐하겠습니까.
이리보니 철쭉같기도하고? 맞습니까?하하하하
역시..안경이 좋기는 좋습니다.하하하하 가끔 이런 것도 해보세요. 그럼 그 사소한 것들의 소중함을 알아갑니다. 안경. 없어도 다 보이는 듯 한데.... 막상없다보니 그 안경이 새삼스럽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더욱더 챙기고 합니다.
아내가 시험을 치는 날입니다. 실기랍니다.
주차장에서 찍은 것입니다. 하늘의 구름이 참 좋죠잉~!
이런 조형물도 있습니다.
마산 대학교. 보기와 달리 좋은데요.
소나무와 운동장 그리고 하늘. 그리고 하나의 흠이 있다면 바로 쓰레기입니다.
아내를 내려주고 회사로 가는길에....오마나...
안경부터 찾았습니다.하하하하 그리고 오백이를 들고 이제는 제법 의젓해진 듯 합니다.하하하하 옛날 같음 어찌 찍어볼까? 생각하기전에 무작정 찍어보았습니다. 이제는 제법? 구도?라고 할까요? 한번 바라보면서 찍어봅니다.
참 좋죠.
자연이 주는 고마운 선물입니다.
저 강렬한 빛 보세요.
구름사이에 빛나는 것이 누구일까요?
이런 조형물도 보았습니다.
저의 흑마도 얌전히 주차했습니다.하하하하
이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소가 참 힘들 듯 해 보이는 것은 뭘까요?하하하하
참 힘들게 살아가는 소들입니다.
시간되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
출처: ☆★섬이의 여행스케치★☆ 원문보기 글쓴이: 흐르는섬
첫댓글 큰 딸 하나 챙기시는듯~ 참 살뜰이두 챙기시네요..ㅎㅎ 시험 보는날의 주변 풍경을 두루 두루 올려 주셔서, 날씨며 장소며 그곳의 분위기를 앉아서 다 느낄수 있었네요.. 지두 시험 보는것 마냥 마음이 콩당 콩당ㅋㅋ.. 시험은 언제나 무서버~ㅋ 이쁜 공주님의 좋은 결과를 기원합니다..ㅎ 홧팅!!
고맙습니다 밝은 별누님.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이 아마 부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님의 은혜와 보살펴준 그 정성 어찌 다 갚을 수 있고 다 알릴 수 있겠습니까! 부모님들이 그래요. 부부가 최고다고 말입니다.하하하하 다른 곳에 신경쓰고 열정보이는 것이상으로 아내에게 해주고싶어집니다. 지금 내 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이라고 전 생각합니다.하하하하
잘봤네.........난또 자네가 시험을 본줄 알았지. ㅋ
하하하하...형님 잘 지내시죠? 저야 뭐 시험치면 합격이나 하겠습니까?! 이 성격에 말입니다.하하하하하
아 가을이 아우님이 미용까지 하시는가 보네. 잘 치뤄서 합격을 했으면 좋겠네. 가을이 아우님 파이팅 ~ 암튼 가을이 아우님은 복도 많은 여자여 ㅎㅎㅎ
하하하하하..최선을 다했다고하니 합격하지 않겠습니까?! 조마조마하기는 합니다. 발표가 4월 말경에 나온다고합니다. 뭔 시험 발표가 그리 오래걸리는지..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