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텍스트에 이런 말이 써 있을 때가 있습니다, "you discard a card at random from your hand."

[YODA]

이럴 때는 어터케 플레이 해야합니까?
양심에 맡기는 것입니까?
아니면,

규칙에 의해 손을 다 엎어 놓고 정말 랜덤으로 버리는 것입니까?

[세라프]

그러니까 이건 어떻게 하시냐 하면 상대방이 님의 손에서 카드를 랜덤으로 뽑아서 버리게 하는 겁니다 -_-);

[YODA]

아 그른가요? 근데 텍스트에는 유라고 써 있는데.... 또 어떤 카드는 어포넌트라고 써있는 것도 있어서, 다르게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ekfmstkfkd]

어포넌트를 시키는 것은 그 사람이 직접 카드를 보고 결정하는 경우 임니다. 일반적으로 랜덤이로 버리는것은 어포넌트가 버리는 것임니다. 자신이 카드를 엎어놓고 버린다고 해도 위치를 안다면 랜덤으로 볼수 없기 때문임니다.

[Bluetobi]

아니면 손에 있는 카드들을 섞으신후에 일렬로 안보이게 뒷면으로 깔아놓으시고 주사위를 굴려서 6나오면 6번째 카드를 버리는 방법도 있는데;; 이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