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쿠광입니다..
한동안 중국러버에 관심을 끊고(?) 살다가.. 얼마 전 우연히 주운라켓에 클래식 버전 허3를 장착하여..
간단한 게임을 해봤는데... 갑자기 딱 한번 제대로 써보고싶다는 생각이 또 들더군요 ^^;;
그래서 모 사이트에서 네오 허3를 미리 주문해놨고.. 백쪽의 러버는 테너지64로 생각하고있습니다;;ㅋ
근데.. 블레이드를 코르벨을 사야하나..티모볼alc를 사야하나 고민이되네요;;
재가 지금 사용하고있는 블레이드는 챌린지포스인데... 5겹합판의 울림과 안정성이 매우 좋아서 5겹합판을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중국러버하고는 이 두블레이드중 어떤 블레이드를 더 선호하는지 궁금하네요..ㅋ
좋은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첫댓글 티모볼 alc정도는 되야 답답하지 않으실듯 합니다
아 그런가요???....티모볼alc가 먹먹한 느낌(?)이 좀 있다고 해서 울림이있는 코르벨도 괜찮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네요^^;;ㅋ
첼린지포스 있으시면 코르벨 또 사실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저같으면 ALC로 살것 같습니다.
실제로 ALC와 중국러버 조화도 좋았구요..
그렇군요... 점점 티모볼alc로 굳혀가는 느낌이드네요^^;;ㅋ
챌스를 하나 더 사셔도 좋습니다.
재가사용하고있는건 챌스가아니라 챌포입니다^^; 그리고 챌스는 관심이 가는블레이드가 아니라서요..ㅋ 코르벨과 티모볼alc둘중 하나만 골라서 구입할까합니다.
음... 그렇군요..근데 지금 챌포 st그립을 사용중인데.. 두꺼운 느낌이 있어서요;; 저는 티모볼의 st그립이 가늘면서 잡기편했습니다 ^^;; 코르벨의 st그립도 무척 좋았구요;;ㅋ 아직은 챌스에 정이 안가나 봅니다;;ㅋ
제 경우에는 합판 5,7겹을 사용하다가 티모볼 스피릿 사용해봤는데, 제가 써본 라켓 중에 최악의 느낌을 주더군요. 두 번 써보고 방출했던 기억이 있네요.
중국러버에 티모볼스피릿 느낌이 안좋으셧단 말이시죠??^^
한때 마롱이 티모볼 스피릿을 쓰지 않았나요?
네 한때 티모볼스피릿을 사용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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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선수들은 뭐 비스카리아에 스3 테너지64가 마치 지급품인것처럼 많이들 쓰잖아요 ㅋㅋ
클리퍼cr도 많이들 쓰구요
마롱은 뭐 워낙 블레이드를 자주 바꿔놔서 그립감도 안따지는 것 같아 보입니다 티스fl은 진짜 그립감 안좋은데 그걸로도 잘쳤으니 말이죠 ㅋ
하이퍼터치 추천해드립니다.
티모볼과 코르벨중에서만 고민중이라서요^^;;
저는 코르벨에 국광 허3 네오버젼 40도 짜리 아니면 성광 똑같은 40도 짜리 쓰는데,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르벨 추천합니다. 블레이드는 무거운 거로 쓰세요. 93g 이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