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직업학교에서 객원교수 위촉식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그 자세한 소식, 함께 볼게요!

직업학교에 객원교수로 위촉된 자투폰 셰프는
아시아 여러 국가의 특급호텔에서 근무한 경력을 통해 서양요리, 태국
요리, 인도 요리 등
주요 아시아 요리를 섭렵했어요.
현재는 태국 국가대표 요리팀의 전담 코치이자 세계 조리사 협회에서
뽑은
1대
월드 셰프 드림팀의 유일한 아시아 출신 셰프라고 해요~


또한 독일 요리올림픽, 룩셈부르크 요리 월드컵, 싱가포르
국제요리대회,
홍콩국제요리대회, 보큐즈도르 등 최대 규모의 국제요리대회에
태국 국가대표와 주니어 국가대표를 이끌고 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
태국 최고의 셰프라 할 수 있구요!
직업학교에서의 객원교수 위촉으로 인해
자투폰 셰프의 선진 조리기술에 대한 특강은
직업학교 호텔조리과 재학생들에게 값진 경험으로 남아
졸업 후 현장에서 근무할 때에 훌륭한 전문가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어요!


한편 서울호서 호텔조리과의
이권복 교수는
국제요리 국제심판 시험에 합격해, 2018년까지 국제요리 국제심판에
선정되었으며
말레이시아 국제조리대회, 2013 세계 영 셰프대회 등 다수의 국제 대회에서 수상했어요.
호텔제과제빵과에는 우리나라 제빵 국가대표인 김동수 교수가
재직 중이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국립제과제빵학교인
INBP(이엔베뻬)의 수업을 받을 수 있고
일본 라미듀 제빵학교의 교수님 특강도 진행해요!
식음료 서비스과에는 서울에서 유일한 조주기능사 시험장이 서울호서의 실습장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 시험을 볼 수 있구요!
조주기능사 외에도 바리스타 자격증 실기 고사장으로 지정되어 있어요.

자투폰 셰프와 서울호서는 지난해 룩셈부르크 국제요리
월드컵에서
주니어 국가대표 리허설 품명의 인연이 오늘에 이르게 된
것처럼,
이번 객원교수 위촉식을 계기로 단순한 교류를
뛰어넘어
학생교육이라는 공통 목표 달성을 위한 동반자로서
함께 나아가기를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