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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엡 3:14-21절
제 목 : 주님의 임재가 있게 하라
일 시 : 2021. 9. 1.
엡 3:14-21/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이 말씀은 바울의 기도 중에서 두 번째의 기도입니다. 모든 내용을 다 말씀드리고 싶지만 오늘은 17절과 20절 말씀만을 집중적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7절을 보시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라고 했으며, 20절은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라고 했습니다. 특별히 두 구절의 말씀만을 선택한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17절의 말씀은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에 계시게 하는 방법을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고, 20절 말씀은 부활하신 능력의 주님께서 우리의 삶의 현장에 오셔서 일하게 하는 하시는 방법을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두 구절만을 선택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 마음에 계시게 하는 방법도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의 마음속에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며 예수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나의 삶의 현장에 오셔서 임재하시도록 하는 방법은 더욱더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보좌 우편에 계시고 또한 믿는 자의 마음속에 계시지만 우리의 삶의 현장에 오셔서 일하거나 활동하지 않는다면 예수님을 믿어야 할 필요성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내 마음속에만 계시고 나의 삶에 다양한 부분에서 일하시고 역사하지 않는다면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각 사람의 마음속에 오셔야 하고 또한 삶의 현장에 오셔서 모든 삶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셔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삶의 현장에 주님의 임재가 있게 해야 합니다.
1. 어떻게 하면 주님께서 나의 삶에 현장에 오셔서 일하시고 역사하시는 복을 받을 수 있습니까? 그 방법은 무엇입니까?
1) 첫 번째로 17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어떻게 하면 예수님께서 내 마음속에 오셔서 나와 함께 계시게 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야 할 첫 번째 장소는 바로 내 마음입니다. 왜 예수님이 내 마음속에 들어오셔야 합니까? 그 이유는 내 마음속에는 여러 가지의 방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잠24:3-4/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하게 되며 4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고 했습니다. 인생집을 세우는 것을 말씀하면서 방들이라고 했는데 그것은 우리의 마음의 방을 의미합니다. 다양한 감정의 방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 마음은 내 마음속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의 감정들이 다스리게 됩니다. 때로는 분노가 다스리고, 때로는 사랑이 다스리고, 때로는 슬픔이 다스리고, 청소년시절 사춘기에는 우울함과 고독이 마음을 다스립니다. 우리의 마음을 여려 종류의 감정이 다스린다는 것을 증명하는 성경말씀이 있습니다. 골3:15/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다스리게) 하라고 했습니다. 주님의 평강이 성도들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그런데 만약 그리스도의 평강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요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자신이 세상을 떠난다는 말씀을 듣고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자신의 평안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르기 때문에 제자들에게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이 제자들의 마음을 다스리게 되면 근심이나 두려움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은 더 이상 발붙일 곳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었을 때 11명의 제자들은 함께 숨어 지내면서 몹시 불안해 하고 두려워서 떨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 때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만나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라고 했습니다. 너희 마음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있는 불안과 두려움 대신에 평강이 너희 마음을 다스리게 하라는 뜻입니다.
이런 말씀들을 보면 사람의 마음은 다양한 감정들이 다스린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강이 아니라 근심 걱정 염려 불안 두려움 공포와 같은 감정들이 다스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평안이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지 않으면 부정적인 감정들이 다스리게 되어서 불행하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본문 17절로 돌아가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라는 말씀이 왜 중요한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속에 들어오시면 그 순간부터 주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불안하다는 것은 주님이 내 마음의 주인으로서 나를 다스리지 못하게하였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내 마음속에 계시게 하는 것은 바로 믿음입니다. 어떤 믿음입니까?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는 믿음입니다. 히11:6절이나 엡3:17절이나 마28:20절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주님께서 내 마음속에 계시게 하는 것입니다. 마28:20/...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이런 약속의 말씀들을 믿는 믿음으로 주님께서 내 마음속에 오셔서 좌정하시게 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주님의 평강이 내 마음을 다스리게 되어서 평안하게 되고 그 결과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2) 두 번째 말씀을 보겠습니다.
20절에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어떻게 하면 주님의 임재가 나의 삶의 현장에 임하게 할 것인가에 대한 말씀입니다.
만약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고 나는 이 세상에서 힘들고 고통스럽게 살아간다면 그런 예수님을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삶의 현장에 나타나셔서 힘들고 어렵고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해 주실 때 그분이 진정 나의 구원자가 되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임재란 예수님께서 나의 삶의 현장에 나타나셔서 나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잠언에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낫다는 말씀이 바로 그것입니다. 잠27:10/네 친구와 네 아비의 친구를 버리지 말며 네 환난 날에 형제의 집에 들어가지 말지어다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나으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말씀처럼 멀리 떨어져 있는 부모 형제들보다 나의 삶의 가까이에서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이웃이 더 낫습니다. 그것처럼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은 예수님이 나의 모든 삶에 나타나셔서 나를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2. 그러면 어떻게 하면 주님의 임재가 나의 삶의 현장에 나타나게 할 수 있습니까?
내가 지금 앉아 있는 이 자리에, 나의 일터와 사무실에 그리고 내가 잠을 자는 방과 집에 주님의 임재가 있게 할 수 있습니까?
20절 말씀을 보시면 뭐라고 말씀합니까?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즉 우리의 삶에 임재하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멀리 떨어져 계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 삶 가운데서 역사하시고 일하시는 능력자라는 뜻입니다.
1) 그러면 주님은 우리가 어떻게 할 때 우리의 삶에 나타나셔서 일하십니까?
그 뒤에 보시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라고 했습니다. 주님이 나의 삶에 임재하시게 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① 첫 번째는 우리가 구하는 것입니다. 임재를 구해야 합니다. 특별히 시105:4/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라는 말씀처럼 하나님과 능력과 그의 얼굴을 구해야 합니다. ② 두 번째는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하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처럼 24시간 365 주님의 임재를 체험하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어떻게요?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실 것을 믿고 기도하는 것이며, 또한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상상하면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8월 22일 주일오전 예배시간에 영의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거기에 보면 롬 8: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지만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고 했습니다. 육신의 생각이란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이 아닌 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처럼 살아가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의 생각은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들의 마음속에는 예수님도 없고 성경말씀도 없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도 없습니다. 오직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이 잘 먹고 잘사는 것에만 관심을 가집니다. 그런 생각은 사망을 가지고 옵니다.
그러나 영의 생각 즉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어떻게 하면 성도들과 이웃이 예수님을 믿고 영원한 복을 받게 할까? 하는 생각은 생명과 평안을 줍니다.
그리고 영의 생각이 생명과 평안을 준다는 것을 보면 영의 생각이란 무엇을 생각하는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요6:6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고 했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곧 영이며 생명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영의 생각을 한다는 것은 주님과 그분의 말씀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요14:27절이나 요16:33절과 같은 평안을 주신다는 말씀을 생각하게 되면 주님의 평안이 내 마음을 주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상의 말씀을 보시면 부활하신 주님께서 나의 삶에 오셔서 임재하시고 일하시게 하는 방법은 주님의 임재를 구하며 동시에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순간 주님은 정말 나의 삶의 현장에 오셔서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도와주십니다.
그리고 주님의 임재는 주님께서 직접 오셔서 일하시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주님께서 보내시는 천사들이 주님을 대신해서 나에게 와서 일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임재를 생각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이 시편 91편의 말씀입니다. 시91:9-13/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11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12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13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주님의 임재가 구체적으로 임하는 것을 보여 주는 말씀입니다.
1) 먼저 주님의 임재가 나의 삶에 임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그것은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고 고백하는 것이고, 또한 지존자를 자신의 거처로 삼아야 합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음으로 상상하는 것입니다.
2) 그러면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라고 했습니다. 악한 원수 마귀의 모든 활동을 막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화나 재앙은 원수 마귀가 나타나서 일하는 결과입니다.
3) 그리고 주님의 임재를 가지고 오는 수단은 바로 천사들입니다.
그래서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12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13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주님의 임재를 체험하거나 주님께서 나의 삶에 임재하시면 결코 화와 재앙이 오지 않습니다. 좋은 일만 있게 되면 형통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주님의 임재를 가지고 오는 것은 주님께서 직접 오시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천사를 보내 주시는 것입니다.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되는 경우에 우리가 느끼는 주님의 임재는 대부분 주님의 천사가 주님 대신에 와서 함께 함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천사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또한 천사의 나타남의 결과로 13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주님의 임재를 가지고 오고 느끼게 하는 천사들의 출현은 우리도 하여금 뱀과 전갈을 밟게 하고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리게 되는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우리는 주님의 임재와 주님의 임재가 임하게 될 때 이루어질 일들을 생각하고 상상해야 합니다. 저는 그렇게 합니다. 제시카 목사님의 책을 보면 목사님의 주위에는 목사님을 지키고 호위하는 천사 싱애와 집회시에는 화조와 애무가 항상 목사님과 동행하는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저도 그것을 상상합니다. 내가 어디를 가든지 나를 지키고 호위하는 두 천사가 항상 나와 동행하면서 지킨다는 것을 상상합니다. 마치 과거에 암행어사가 임무를 수행할 때 그 나라에서 최고의 무사들이 암행어사 주위를 따라 다니면 호위하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주님의 임재가 우리의 삶의 현장에 임하게 하는 방법은 주님의 임재를 구해야 합니다. 항상 어디 곳을 가든지 주님의 임재를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생각하고 상상해야 합니다. 주님이 바로 이 자리에 계시는 구나라고 상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의 기도와 마음으로 상상하는 그대로 주님은 자신의 천사를 보내 주셔서 항상 주님의 임재를 체험하게 하시고 악한 원수들로부터 지켜 주시고 그리고 나의 삶을 형통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과거에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자꾸만 인터넷을 보고 싶은 생각과 충동이 일어났습니다. 컴퓨터 안에 성경프로그램이 깔려 있어서 성경을 읽거나 설교준비를 할 때 항상 컴퓨터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고 설교 준비를 해야 하는데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인터넷을 보고 싶고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싶은 생각이 나를 사로잡습니다. 또한 컴퓨터 앞에 앉으면 나의 생각이 혼미하게 되고 성경을 읽으면 졸리고 잡념이 들어와서 집중이 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책을 읽다가 빌 존슨이라는 유명한 목사님의 말씀을 발견했습니다. 그분은 영성사역을 유명하신 목사님이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일상에서 하는 모든 일들은 천국을 가지고 오든지 지옥을 가지고 옵니다 라고 했습니다. 즉 이 말은 내가 하는 모든 일들 즉 말이나 생각이나 상상들이 나의 방, 나의 가게, 나의 사무실과 집과 교회에 천국(주님의 임재)을 가지고 올 수도 있고 지옥(악한 영들이 찾아옴으로 나타나는 쟁앙)을 가지고 올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만약 우리가 어떤 시간에 잡념이나 근심걱정을 한다는 것은 그런 영들을 자신의 삶과 환경으로 끌어 드리는 것입니다. 음란한 생각을 하면 음란 영을 불러들이는 것이고, 두려워하면 두려움의 영을 불러들이는 것이고, 미워하고 분노하면 그런 영을 불러드리는 것입니다.
3. 결론을 맺습니다.
여러분은 하루동안 무엇을 구하며 무엇을 생각하며 살아갑니까? 여러분이 평상시에 생각하는 그것이 바로 여러분의 마음속에 임하게 되고, 여러분의 집과 가정과 가게에 찾아옵니다. 주님을 생각하면 주님께서 오시고 성령님을 생각하면 성령님이 오십니다. 나의 방과 집과 가게나 부엌이나 일터나 날마다 살아가는 생활공간에 주님의 임재가 있게 하는 방법은 주님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를 하거나 주님이 오셔서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도와주신다는 상상(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은 나의 기도와 나의 상상대로 직접 찾아와 주셔서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도와주십니다. 모든 삶이 형통하게 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이 이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댓글 ㅇ
아멘
아멘아멘
할렐루야 아멘
아멘